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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래만에 여수로 여행을 왔어요!

2박 3일의 일정이였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오늘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인거 있죠!ㅠ

여행의 일정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제가 여수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다녀온 곳은 

 

바로바로!!

 

루체오&감도어부 삼합

폭풍 검색을 했는데 여기가 평점이 4.8 정도로 맛있다고 소문이 좀 나있는 곳이더라구요

 

10월 5-6일은 실내 인테리어(?)로 인해서 열지 않았었는데

저희가 떠나는 날에는 다행이 문을 열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달려서 도착했습니다!ㅎㅎ 

 

사실 전화도 미리 했었는데요...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면서 달려왔더니 다행이 열려있었어요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인데 예쁘게 꼭 밖에서 밥을 먹는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예쁜게 맘에 쏙 들었어요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손님은 아직은 없었어요!

저 빼고 한팀? 아무래도.. 거의 아침으로 가기도 하구

평일이다보니..ㅎㅎ

 

메뉴는 종류가 많지 않아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그 부부은 좋았던거 같아요

전문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반찬의 차림은 적다고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삼합에서 나오는 재료들이 많기에 부족하지 않구 딱 좋았었어요~

 

한쪽에선느 이렇게 고기를 직화로 굽고계시는데 처음에는 뭐지?

하면서 구경했었거든요..

 

삼합의 재료가 나왔을때 고기를 왜 굽고계셧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삼합중에서 고기를 미리 직화로 굽고계신거였더라구요~

한번 굽고 불판으로 다시 구워주시는 거였는데

 

재료가 정말 많죠?

 

삼합요리 후에는 샤브샤브를 따로 먹기때문에 

삼합요리가 조금은 부담스러워질때쯤 샤브샤브로 부담스러운 느낌을 깔끔하게 해주더라구요

 

정말.. 은근 감동이였던거 있죠?

 

삼합메뉴에서의 재료들은

삼겹살, 문어, 전복, 새우, 오징어(?), 가리비, 갓김치 이렇게 종류가 많았어요

 

이것저것 먹다보니 여수에서의 삼합을 못먹는건가 했었는데

이렇게 먹고가니 여행의 묘미인 맛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간거 같더라구요!ㅎ

 

여러분도 여수여행을 왔는데 아직도 삼합을 못먹었다!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셔서 샤브샤브와 삼합 둘다 놓치지 많구 드셔보세요!

 

정말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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