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bonal_ 맛집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ㅎㅎ

 

역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건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느끼고 있는 중이예요ㅎㅎ

 

먼가를 꾸준히 한다는게 얼마나 쉽지가 않은 일인지 헿

 

 

벌써 임신 27주가 되어가고 있어요

한주 한주 기록하고 싶은데..

 

다이어리로 기록하는게.. 전부인..ㅠ

 

배도 벌써 많이 나왔고 이젠 태동도 느껴져서

부모가 되는 구나 생각이 부쩍이나 많이 들어요ㅎ

 

다행히 입덧이 없어서 먹는거에 불편함이 없지만

식욕이나 먹는 양은 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자주 잘 먹어야 할거 같다고..

몸무게도 많이 늘지 않고..

아이도 1주 정도는 작은데.. 양수도 적다고..주륵

 

 

 

주저리 주저리 했어요ㅎㅎ

 

가끔 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전대후문의 수제버거 맛집입니다!ㅎㅎ

 

한번 가봤는데 가끔 생각나서 이후에도 한번씩

가고 있어요!

 

그래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전대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곳인데요

입구도 환하고 빨간색이 포인트로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예요ㅎㅎ

 

 

느낌은 외국 감성 조금 느껴지는데

이런 분위기를 머라고 하는지..헿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입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들어가서 주문하면 좀 더 편한데 날씨가 더워서 간단히 보고

안에서 골랐어요ㅎㅎ

 

 

들어오면 심플하게 주문대가 되어있고 먹고 난 후에는

직접 가져다주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셀프계산이다보니 어른들은 조금

어려우실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물론, 여긴 대학가입니다!

 

 

먼가 사진이 흡족스럽게 잘 나온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갬성 갬성-)

 

저희는 프레쉬버거랑 버거리버거를 주문했어요ㅎㅎ

 

사실 클래식치즈를 시킨줄 알았는데 아닌거 있죠..(슬픔)

 

 

먼가 포토존 처럼 한쪽에는 

2인 석이 있는데요 이런 자리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엔 배가 나와서 그런지.. 좀 넓은 곳을 앉게 되더라구요ㅎㅎ

 

 

배고파서 바로 먹다보니..

이렇게 사진찍어서 죄송합니다..ㅠ

 

아마 프레쉬버거일거예요!

: 간단히 먹기 좋은 버거

 

기본버거라서 그런지 딱-! 깔끔하게 맛있었어요ㅎㅎ

특히 패티가 적당히 잘 구워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거리버거인거 같습니다ㅎㅎ

사진을 좀더 구체적으로 찍었으면 좋았는데...

죄송해요ㅜ

 

버거리버거

: 확실히 야채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ㅎ

너무 잘먹어서 평소보다 더 먹었습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내일.. 먹어야 할까요?ㅎㅎ

 

 

 

전대에서 간단히 식사를 때울땐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배고플때 애매하면 한번씩

생각이 나서 방문하기도 하구요

 

햄버거가 생각이 나면 여기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ㅎㅎ

근처에 맘스터치,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프랭크버거 이렇게 있지만

요즘은 햄버거 하면 바로 여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어디갈까 고민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올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공방에서 오전 수업이 마치고 나면
항상 점심은 뭐먹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매번 가는 곳만 가다보니
이제는 어디가 맛집인지 생각도 못하게 되는거 같습니다ㅎㅎ

한식을 좋아하는 오빠덕분에 크게 메뉴 고민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똑같은 가게에 몇번 가니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고민고민하고, 검색 요기조기 하다가

오랜만에 연어가 생각이나
처음으로 방문한 이곳!

‘하루연어’


오고가며, 보긴 했는데
직접 온게 이번이 처음입니당ㅎㅎ

외관은 주택을 리모델링한 거 같아요
큰 창이 있어 밖에서 내부가 보이는데

저도 언젠가는 이런 곳에 공방을...!!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맛집이라서 그런지 식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저희도 식사 후, 편안하게 한컷- 찍었습니다ㅎㅎ

오후 3시 정도의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빠졌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땐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워낙 바쁘셔서 그런지 자리를 정리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빠르게 착석했습니다


정말 의외였던건, 연어와 파스타를 같이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엥?
이 조합으로 어떻게 먹지? 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저희도 연어 초밥에 파스타 하나 주문했습니다.

요즘 양이 줄어들어서 주문하면서도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맛집 인증은 항상 마지막.. 식사후의 테이블이.. 말해주듯
포스팅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ㅎㅎ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에 이렇게 샐러드가 나오는데
감칠맛이 나는 소스 덕분인지 입맛이 싹- 돌면서

앞으로 나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ㅎㅎ
이후에 연어초밥이랑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 입씩 더 먹었네용


첫 타자- 연어초밥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야채나 장아찌등도 같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별도로 용기에 담아 있으면
아무래도 위생적으로 걱정이였을텐데

별도로 같이 나와서 이부분은 좋더라구요!
부족하면 바로 가져다 주시니 오셔서 부족하시면
부탁드리면 될거 같습니다 ㅎ


연어 초밥은 연어가 두툼하고 밥양이 적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 밥 많은 초밥을 안좋아해서 다른 곳에서 먹으면
밥을 반 정도는 떼어서 초밥을 먹곤 했는데

연어를 맛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밥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한쪽에는 김도 있어서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ㅎㅎ

저는 야채들과 같이 먹는것도 너무 맛있었는데
사진처럼 김에다가 생강을 올려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또 오랜만에서 먹어서 그런지 한입 한입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ㅎ


다음은 투움바파스타ㅎ
꾸덕한 파스타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양과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지 뭐예요..!!

특히 새우가 정말 통통하고 신선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누가 저보고 적게 먹는다고 생각할지..ㅎㅎ

한입 한입 너무맛있어서 천천히 쉬어가면서 많이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 배부르게 먹고 난 테이블 위는.. 예쁘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얼마나 열심히 먹었는지 보여드리고 싶더라구요ㅎㅎ

헤헤

오신 분들은 친구분들끼리 오신분들도 계셨는데
특히 연인 끼리 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저녁에는 술한잔과 함께 식사하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임신만 아니였으면 아마.. 낮술 하지 않았을까?
할 만큼 너무 맛있고 즐거웠던 식사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연어생각나면 그냥 연어도 먹으러 가봐야겠어요!ㅎㅎ


#광주 #전대후문 #맛집 #연어맛집 #데이트맛집 #분위기좋은 #술집
#안주맛집 #하루연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외식이야 한번씩 나가서 먹는다고는 하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차를 타고 나와서 먹는건 정말 오랜만..ㅎㅎ

 

 

갑자기 갈비찜이 먹고 싶다는 오빠의 말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곳이 맛있다고 해서 와보았습니다

 

(기대기대)

 

 

임신을 하고나서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이 조금 없어지고

은근 먹는양도 줄어서 몸무게가 올라갈듯 유지될듯.

 

좋은건지 그래도.. 살이 찌는 것보다는 나은거 같긴한데

갑자기 찌면 안좋다고 하던데..헿

 

 

주차는 따로 주차장안내가 없어서 주변에 주차를 하고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매운날

 

 

대기 인원이 많이는 없어서 배고픔을 부여잡고 웨이팅을 하기로 했어요

앞에 팀이 많았으면, 아마 다른곳에서 밥을 먹지 않았을까..합니다ㅎ

 

 

기본 반찬들을 깔끔-합니다.

 

무엇보다.. 김치전이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달라고 하고싶었는데

그러면 왠지 밥을 못먹을거 같아서 포기..!!

 

 

음식이 나오는 동안에 계란을 열심히 까서

저에게 주는 오빠..ㅎ

 

원래도 잘 챙겨주는 사람인데 더 잘해주는게 너무 고마운거 있쬬?ㅋㅋㅋ

 

 

계란을 주신 이유는 갈비찜에 넣어서 먹으라고...주신거였다고 해요

(오빠는 이미 먹었어요ㅋㅋㅋ)

 

 

맛있다고 했던 그그 .. 김치전!

 

집에선 왜 김치전 해먹기가 힘든지..게을러서겠죠?ㅋㅋ

 

 

드디어 나온 갈비찜

 

저희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아서 혹시 맵게 해주실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매운 소스를 가져다 주셨어요

매운정도가 모르시는 분들은

 

일단 안맵게 하고 이후에 맵게 소스를 해달라고 하시면

좋을거 같은 팁?!

 

 

반찬처럼 주셨던 콩나물은 다 이렇게

계획이 있어서

 

갈비찜으로 투하!

 

부족하면 더 가져다주신는데, 저희는 1번 더 부탁드리고

배불러서 그만 했어요ㅋㅋ

 

 

양은 많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먹다보니 양이 꽤 되는걸? 하더라구요

 

요즘 저희가 먹는양이 줄어서 둘이서 1.5인분 정도? 먹습니다

 

추가로는 공기밥 하나랑 치즈계란찜도 주문했어요!ㅋㅋ

(참고하세요!)

 

 

가격이 꽤 되어서 고민했는데... (5,000원)

 

다 이유가 있었던.. 거의 국밥집에서 나오는 1인 뚝배기 사이즈..

거대하더라구요

 

위쪽에 있는 쭈욱- 늘어나면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ㅋㅋㅋ

 

 

왠지 계란찜이랑도 같이 먹으면 좋을거 같아

한 컷-

 

오랜만에 찍으니 먼가 어색하기도 하구요...ㅎㅎ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조금 어색하네요

 

맛있게 먹고 난후..

전 역시.. 식당에서 마지막 사진은 얼마나 잘 먹었는지..

 

식후 테이블을 찍는게 진정한 리뷰라고 생각듭니당..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을거 같아요

왠만하여 가던 곳만 가는 습성이라 다양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워낙.. 저희가 맛있으면 그 집만 가는 .. 습관이 있어서

다른 곳을 가는게 여기보다 못할거 같은데....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는 갈비찜을 먹었습니다ㅎㅎ

 

다음엔 또 새로운 곳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는 하는 고민중 하나가

바로바로

'오늘은 뭐먹지!?'아닐가요?

저희도 오늘 저녁은 뭐먹을가 고민고민 끝에

제가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우리할매떡볶이에 왔어요.

 

 

올때마다 늘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저희가 튀김을 잘 안먹어서

오늘은 떡볶이 순대 오뎅(물떡추가)을 주문했습니다.

가래떡 떡볶이 최고야

물떡을 처음 먹어봤는데요.

부드러운 가래떡을 오뎅국물에 불려먹는 맛이였어요.

저는 쏘쏘 했습니다

(역시 가래떡은 떡볶이가 최고)

열심히 일하시는 와이프님\

와이프의 최애음식 순대!

음료까지 다합쳐서 15000원 나왔어요.

또 먹으러 와야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결혼 4년차..
만난지 9년차..
익숙함에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만한 시기인것같습니다.

바쁜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조금은 특별한 식사를 하시위해
처음으로 코스요리가 나오는 곳을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운천저수지에 있는
'더문'레스토랑
런치를 예약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고
월요일 런치라서 그런지
저희만 있었습니다.
쉐프님께서 직접 서빙해주셔서
먼가 더 특별한 느낌이였습니다.

저희는 인당 5만5천원 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런치는 4.5 5.5 7.5 세가지가 있더군요.

저희가 소심해서 차이점이나 그런걸
못물어보고 그냥 5.5로 예약했어요.


식전빵 스프

식전빵과 스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빵이 윗면은 바삭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빵은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스프에 찍어먹는것보다 버터에 발라 먹는게
전 더 맜있었습니다.

스프향도 과하지않고 특이하면서
좋았습니다.

그다음 연어 요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콤한소스와 신선한 연어가 잘어울리더라구요.



다음 가리비와 새우요리 였습니다.
가리비는 굉장히 부드러웠고,
새우도 탱탱하니 괜찮았습니다.
이때부터 사실 배가좀 불렀습니다.

제가 2인분을 거의 먹다시피해서...

와이프가 전날 기분이 좋아서
술을 많이 먹어서 술병이 났거든요.
그런줄 모르고 일단 음식점에 도착했는데..
먹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2인분을 다 먹다시피 했어요
개이득

가리비는 간이 좀 약하고
새우는 간이좀 된편이라

같이먹으면 괜찮았습니다.
간이 둘다 적당했으면..

꼬막 파스타도 나왔습니다.
제가 버섯향을 안좋아해서
쏘쏘했지만 다먹었습니다.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감자 당근 브로콜리가
나왔습니다.

레어정도로 나왔던거같아요.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차는 커피 한라봉차가 있었는데
저희는 커피를 주문했고
티라미슈와 와인에
절인배 기타 과일등이 나왔어요.

디저트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배불러서도 제가 다먹었습니다
와이프는 못먹었거든요
개이득2

힘들어서 디저트를 앞에두고 졸고있네요.

이렇게 식사를 끝내고
쉐프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쉐프님께서도 다음에 다시
방문해달라고 하셨어요.

와이프에게 조금은 화가 났지만!
그래도 괜찮은척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짠하기도 해서...
내가 2인분 먹은거 개이득3
저녁에 예약하고 오자고 했습니다.

저녁되니 배가 고팠는지
라면을 맛있게 먹더라구요.
난 2인분먹어서 배부름 개이득4

기억에 남는 결혼기념일 식사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추석명절 다들 잘 보내셨나요?!

 

다른 해보다 빠르게 온 추석이라서 그런지

먼가 따뜻하면서도 더운 명절을 보낸거 같아요^^

 

 

 

저는 추석을 보내기 전, 오랜만에 감자탕이 생각이나

다녀온 곳을 이제야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전대후문에 위치한 뼈대있는 집은 꽤 오랫동안

뼈해장국과 감자탕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그에 맞게 사람들도 역시나 많습니다^^

 

 

원래는 주로 뼈해장국을 먹는데, 

오랜만에 감자탕이 생각이나서 방문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감자탕 2인세트로 우거지감자탕을 시켰어요!

 

 

 

기본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 고추&양파, 된장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는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양은 2인으로 꽤 푸짐한데 가장 푸짐한건

역시 뼈(?)에 붙은 살들과 뼈들의 크기예요

 

거의 느낌으로는 뼈해장국 2.5인분 같은 비주얼이라

시키고선 뼈해장국을 시킬껄..했는데요

 

그래도 밥은 별도주문이라

먹을 수 있겠지하면서

 

공기만 하나 더 추가했어요^^

 

 

다들 그렇겠지만, 뼈는 이미 익어져서 나오는거라

위의 팽이버섯과 대파가 익을 수 있게 한번 끓이면

식사시작-!

 

 

정말 양이 얼만큼인지 느껴지시나요?

 

 

고기에 붙은 살들도 많고 맛있습니다^^

저희는 손을로 먹으려고 비닐장갑을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깍두기에 한입, 이렇게 보니 또 먹고싶어지는데요

양은 많아서 저희는 다 못먹고 왔어요..ㅠㅠ

 

저희가 1인분씩만 먹는데 너무 넘치게 먹어서 그런지 

배가 너무 불러서 산책을 한 30분 넘게 한건 같아요

 

 

역시 뜯어먹어야 제맛-!

 

라면사리도 먹어야 맛있는데..ㅠㅠ

거기까지도 못먹고 왔네요

 

그만큼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뼈대있는 집인데요

내돈내산이 아깝지 않은 맛집이라

 

든든하게 한끼 했어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감자탕이 생각나셨다면

뼈대있는 집 어떠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오랜만에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안가본 곳을 가보자는 오빠의 말에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양꼬치 집을 가보았어요

 

전대후문에 꽤 오랫동안 터줏대감 처럼 운영중인

"일미 양꼬치"입니다^^

 

 

할리스커피에서 골목쪽으로 쭉 오시다보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하는데요

 

잘보이는 위치에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앞쪽에 간판이 있어

그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먹기전에 원산지를 알아야겠죠?ㅎ

 

주요로 먹을 양꼬치는 호주/중국산이용

제가 먹는건 호주산이길 하하

 

 

저희는 모듬꼬치 1인 / 양꼬치 1인 그리고 맥주1병을 주문했어요

다양하게 맛을 보고 싶어서 시켰는데요

 

맛있게 먹었던걸 기억해놓았다가 다음번에 먹으려구요!

 

 

세팅은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특히 땅콩볶음을 좋아하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기다리면서 다 먹었어요ㅎㅎ

 

 

 

드디어 나온 모듬꼬치와 양꼬치!

마늘꼬치는 인분당 1개씩 주시는거 같아요ㅎㅎ

 

좋아하는데 말하지 않아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신선해보이고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으시나요??ㅎ

 

 

양꼬치를 먹는 묘미는 이렇게 직접 구워먹으면서 먹을 수 있다는거 같아요

야외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기분내면서 먹는맛이

양꼬치가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 날은 특별하게 평소에는 술을 마시지않은 오빠가 한 모금을 하겠다며

같이 짠- 했어요

 

 

맥주 한모금에 양꼬치 한번-

캬-

 

 

잘구워진 양꼬치가 어찌나 맛있던지ㅎㅎ

 

오빠는 좀더 구워서 먹는편인데 그걸 보던 사장님이

너무 태워서 먹으면 질겨서 맛없다며 너무 적당히만 익히라고 하셨어요ㅋㅋ

 

 

오늘도 너무 맛있게 먹은 한끼-!

다음엔 어떤 맛집에서 맛있는걸 먹을까요?!

 

 

전대후문에서 맛있는 양꼬치집을 찾으신다면

 

일미양꼬치 추천드려요!ㅎㅎ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로 플리마켓을 위해
이것저것 지금까지 만든 것들을 준비해서 떠나보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가는거라 미리 전날에 도착해 준비하려고
금요일로 버스예약을 하고선 짐챙겨 유스퀘어루 왔어요

버스는 5시출발이라서 3시에 집에서 출발해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려고해요

어디서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서
검색해서 찾다가 버스를 타기에 속이 부담이 안되는
메뉴로 골라서 먹는게 좋을거 같아 '일본 가정식'으로 골랐어요ㅎㅎ



입구에서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시간이 저녁먹기 이른시간이여서 사람들이 없었어요

물은 이렇게 병으로 주셨는데 귀여운게 집에 하나 두고싶더라구요ㅎㅎ
펌프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편하고 물을 흘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어서
머먹을지 고민하다가 화로구이 정식과 스키샤브 정식을 먹고싶었는데 화로구이정식이 안된다고해서 슬프지만
연어회정식으로 바꾸었어요..ㅠㅠ

메뉴는 연어회정식과 스키샤브정식!


깔끔한 한상차림이 좋더라구요
다만, 연어회정식에 와사비가 없어서 드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주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후리카게와 생강절임 연어에 밥을 같이 먹어
초밥같은 느낌으로 먹었어요

국은 살짝.. 청국장(?)향차럼 살짝 나긴하는데
저는 몇번 국물을 먹고선 다음에..ㅠ
안먹게 되더라구요...ㅠ

스키샤브 국물이 괜찮아서 같이 먹었어요



연어는 정말 싱싱하고 맛있더라구요
살도 도톰하게 잘려져 있는게 보이시나요?ㅎㅎ

 


대망의 스키샤브!
한번끓이고 고체연료로 계속 익혀가면서 먹는 샤브형식이 좋았어요

집에 하나 구비해서 종종 해먹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오빠한테 혼날거 같아요!)

 

 

샤브샤브를 할 수 있게 준 고기인데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ㅎㅎ

생각보다 양도 꽤 있어서 부족하지 않겠구나했는데

 

역시나!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많더라구요..

누가 간단한 식사를 원하다고 했나용ㅎㅎ 정말 든든한 식사를 했어요

 

 

점수를 준다면! 4점정도??ㅎㅎ

누구나 맛있어하실만한 메뉴이지만, 조금 아쉬운 것들이 있어서 점수를 좀 적게 주었어요!

 

 

그리고 늦은 점심으로 가긴했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시는데

조금 많이 편하게 하시더라구요...

 

먼가 대화를 듣는데 조금 불편했어요ㅠㅠㅠ

그래서 그것도 점수를 조금뺏어요!

하하하하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는 마지막 표식!

다음엔 다른 맛집을 찾아 떠나보아야겠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들을 써갈게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