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bonal_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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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이상하게 여행갔을 때 먹었던 뱅쇼가 생각이 났어요!

그러다 이웃님의 뱅쇼를 만드신 포스팅을 보고선 저두 만들어 보고 싶어서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뱅쇼 준비물 :

 

계피, 정향, 팔각향, 사과, 오렌지, 레몬, 와인

요즘엔 뱅쇼를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은근 주변에서 도전해 봤다는 분들도 있구요!ㅎㅎ

 

저는 향신료를 따로 뱅쇼키트로 판매하는 걸 구매해봤어요~^^ 

 

 

쉽게만드는 뱅쇼키트 뱅쇼만들기 300g 계피 정향 팔각향 뱅쇼 와인 레시피 : 오허브 마트

뱅쇼만드는법 뱅쇼만들기 뱅쇼키트

smartstore.naver.com

위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과일들은 제가 마트에 가서 따로 구매했습니다^^

 

1. 먼저 오렌지,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로! 사과도 얇게! 

 

이렇게 해야 잘 우러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렌지 3/4, 레몬1개, 사과 1/2를 사용했어요!

 

과일들을 모두 잘 잘라줬다면 다음으로!

 

2. 와인을 냄비에 부어주고 썰어둔 과일을 모두 넣어줍니다^^

 

저는 전날에 마시던 와인이 좀 남아서 그걸로 만들었어요^^ 

끓이는 과정에서 알콜이 대부분 날아가니 크게 상관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3. 향신료은 팔각향, 계피, 정향을 기호에 맞춰서 넣어줍니다^^

 

저는 각자 향을 맞아서 너무 쎄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넣었어요

팔각향과 정향이 약간 호불호가 가릴거 같더라구요

 

팔각향 2개, 계피 1개, 정향 약2-3g 정도

 

4. 쎈 불로 한번 끓게되면 약한 불로 줄여 약 20분 정도

 

레몬 1개를 넣은게 조금 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설탕을 1t정도 넣어줬더니

맛있었어요!^^

 

저는 차갑게 하는 것 보다는 따뜻하게 해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기호에 맞추셔서 다뜻하게 혹은 차갑게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어제 한잔 마시구 따뜻하게 푸욱 잠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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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집밖으로 나가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이상하게 간식이 땡기는 날이 많아졌어요

 

이것 저것 고민을 해봐도 딱히 이거다! 하는게 없었는데

몇일전에 장보러 갔다가 핫케이크가 눈에 띄어서 얼른 사왔어요~^^ 

제품은 오뚜기 - 핫케이크 믹스 

 

가격 - 약 2,300원대

 

제가 초등학생때 한번 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려워서 타지거나 했는데

과연 그 이후로 처음하는 핫케이크를 잘 만들수 있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만드는 방법은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그래도 조금은 안심하고 했습니다!

 

저는 조금만 해 먹을 거라서 

나와있는 양의 1/3정도로 나름.. 준비를 해봤어요!

 

 

우유 약 130ml와 계란 1개를 미리 풀어준 후 핫케이크 가루를 넣어서 

묽은 반죽이 될때 까지 저어주어요!

 

단 방향은 한방향으로!

(계란의 질을 위해서 한방향으로만 저어줍니다!)

 

미리 약한불로 펜을 달구어주는데요, 

기름을 조금 넣어주어 달궈주고선 키친타올로 닦아주었어요^^

(만드는 방법에 이렇게 나와있어서 그대로 했습니다^^)

 

저는 얇게 크레이프처럼 만들고 싶어서 

반죽을 조금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얇으니 확식히 익는 속도라던가 조절을 하기가 너무 편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한 10번 정도 더 만들어 준거 같아요

 

저는 크기도 작게 만들고 싶어서 작은 냄비를 마치 프라이펜처럼 사용을 했는데요

만들고 나서 왠지 뿌듯한거 있죠??

 

짜잔- 

 

이렇게 완성!

사실 생크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조금씩 두껍게 된 곳을 핫케이크의 느낌이 확 나서 더 맛있었어요!

 

다음엔 초코소스를 한번 사서 한번더 연말분위기를 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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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광주-동광주점 홈플러스를 갔다가 크리스마스 식기류들이 눈에 띄어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해보았어요~ㅎㅎ

 

이번주에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밖에서는 식사를 하기가 어려우니 집에서 둘이서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분위기를 살리고 싶었는데,

 

겸사겸사로 잠깐 장보면서 구경하러 왔어요!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들도 행가를 많이 하고있는데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면 막 사고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막상 구매까지는 어렵더라구요~

 

식기류들도 행사중!

 

소품과 달리 식기류들은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고민하면서 구경했어요

 

특히나 할인행사도 하고있어서 

머가 예쁜가~ 하고 구경하다가 2개를 구매했습니다!ㅎㅎ 

 

짜잔- 바로 양손핸드볼&소스볼과 파스타접시!

 

파스타 접시는 집에따로 사용하는게 있는데요

은근히 이곳 저곳에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한세트를 더 구매했어요~

 

포장은 간단하게 되어있었어요~ㅎㅎ

 

산타그림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왠지 뜨거운 걸 담으면 미안한 마음이 들거 같긴 하지만..

 

머- 전 맛있게 음식을 담아서 맛있게 먹을거라서 

아마 크게 신경쓰지는 않겠죠ㅎ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눈사람이 그려진 접시가 이빨이 나갔어요.ㅠ

(살짝- 깨져있었다는..뜻..?ㅎㅎ)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했구 또 저도 사용하면 분명히 저렇게 될걸 알아서

따로 교환하지는 않고  사용하려구요

 

그래도 먼가 기분이 찜찜하긴했는데..

눈에 엄청 띄는게 아니여서 괜찮아요!ㅎㅎ

 

이번엔 양손핸드볼&소스볼

 

색감이 빨강과 파랑으로 있어서 좋더라구요!

포장도 꼼꼼하게 잘되어있었어요

 

안에 그려진 그림이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나중에 오징어 먹을때 마요네즈를 넣어서 먹어야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양손핸드볼도 작게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왠지 크리스마스로 설레게 하는게 얼른 여기에 맛있는걸 담아서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나중에 고구마그라탕을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ㅎ

그럼 더더 맛있겠죠?

자짠- 이렇게 두 세트의 접시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각각의 가격은

파스타 접시 2P - 4,950원

양손핸드볼&소스볼 4P - 7,950원

 

혹시 크리스마스분위기의 그릇들을 찾고 계시다면 

이번에 행사하고 있는 모던하우스에서 예쁜 그릇 구매 어떠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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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버지가 시골에서 따다주신 모과로 모과주를 담아보았습니다~ㅎㅎ

사실 담금주는 저도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지인 중에 담금주를 종종 하는 친구가 있어서 부탁해서 같이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 모과를 씻었는데요 저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물에 섞어서 5분 정도 담가주었어요~

이후엔 하나씩 솔로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주었습니다^^

 

저렇게 바구니에 3통!

정말 하나하나 자르는데 얼마나 힘들던지..

모과가 생각보다 단단하더라구요..

(처음이라서 모든게 낮설뿐입니다.ㅠㅠ)

 

무농약이라서 벌레가 먹은게 많더라구요..

자르면서 골라내는게 생각보다 오래걸렸어요..ㅠㅠ

 

단단한 모과고 인해서 제 손도 이곳저곳에 상처투성이..

(다음엔 강판(구매예정!)에 갈아서 하려구요!)

 

저는 얇게 썰어주었는데요, 이유는 왠지.. 얇게 썰어야 더 잘 향이 우러나지 않을까해서

 

정말 되도록이면 얇게 썰어주었어요!ㅎㅎ 

 

이렇게 썰어준 모과들을 담고, 설탕을 조금 넣는데요, 마실때 향이 좀 더 진해지기도 하고

맛도 좀 더 달아져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모과는 병의 1/3정도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병을 하나씩 채워가니 어느새 6병!! 

 

담금주가 조금 남은게 아쉬워 귤이 있어서 귤로도 담금주 2병을 만들었어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담금주는 만드니 은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어요!

2개월 후에는 따로 모과와 술을 분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다시 한번 맛을 보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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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12월이 오면서 드디어 창고에 넣어두었던 트리를 개시하게 되었어요!

 

거실의 분위기도 조금은 바꾸려다보니 이것 저것 정리두 하구요

벌써 12월이라니 믿기지가 않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 거리더라구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소품들로 조금 꾸며보았어요~

 

 

올 해의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야 될 듯 하지만

그래도 혼자 보내는게 아니라 둘이서 보내는 거라서 조금은 크리스마스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

준비를 해보려고 해요!!

 

24-5일을 기대해 주시기를 바래요!

 

그러면 그땐 좀 더 홈파티 같은 분위기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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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추워진 날씨에다가 코로나가 전국 2단계롤 높아지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혹은 잠시 회의를 하러 가기엔 어려워진 상황인거 같아요ㅠㅠ

 

저도 이번에 늦은 시간에 회의할 일이 생겨서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전대후문에서 달콤커피가 12시까지 운영하는 곳 중 한 곳이라

 

이곳을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전대후문의 달콤커피는 생긴지 꽤 된거 같아요

저도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히히

 

제가 있는 곳에선 조금 멀어서 그런지 발걸음이 잘 .. 안움직이더라구요 헤헤

 

매장안으로 들어오시면 먼저는 이렇게 꽃들이 반겨주고 있답니다~ㅎㅎ 

 

판매를 같이 하시는거 같아요! 

(기념일에 달콤커피에서 만나면 빠르게 구매하고 선물하기 딱 좋은..ㅎㅎ)

 

비대면으로 이렇게 키오스크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작은 포스트잇에 "12시까지 운영"이되는 것을 안내해주고 있어요~

 

매장이 넓직하게 되어있고 테이블 한칸씩 거리두기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들 간의 간격이 대약 2미터를 준수하고 있었어요

저희 외에도 공부를 하고 있는 테이블과 이야기를 나누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조용해서 그런지 회의나누기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시킨건 흑당허니큐브!

허니큐브는 먹어봤는데 흑당은 처음 주문해보았어요

 

달달하면서 흑당의 특유의 향이 첨가되어서 맛있더라구요

달콤에서 머 먹을까? 고민중이시라면, 추천드려요!

 

커피가 들어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아직 허니큐브도 안드셔보셨으면 처음은 허니큐브부터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허니큐브도 커피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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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제가 결혼 한지 벌써 1년이 되었더라구요!

정말 한 해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보내볼까?

고민하다가 전대후문에 위치한  와인바에 찾아왔습니다~ㅎㅎ

 

(항상.. 입구 사진은 잘 못찍는거 같아요ㅠㅠ)

분위기는 신행에 갔던 유럽의 분위기를 조금 닮고 있어서 그런지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마감은 새벽 1시!

저희는 12시에 들어가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ㅎㅎ

 

물과 간단한 간식(?)을 주셨는데 기다리는 동안에 하나씩 집어먹었어요~ㅎ

 

저희가 주문한건 돈워리 치즈(?)와 모히토와 뱅쇼 한잔씩 주문했어요

이곳의 뱅쇼는 차갑게만 된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왠지 생각이 나서 주문해 보았습니다~ㅎㅎ 

 

먼저 나온건 와인과 칵테일!

 

술을 잘 못하는 오빠는 몇 모금만 마시고선 저에게 다 양보해줬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치즈들이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어보이죠!

 

저도 먹으면서 뱅쇼를 마시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이렇게 먹으니 와인을 즐기는 사람인 것 같아서

색다른 느낌도 나는거 있죠?

 

둘이서 분위기 내기 정말 좋은 곳 인거 같아요

다음엔 더 맛있는 와인으로 추천받아서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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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밖으로 나가는게 어렵다보니 주말은 집에서 보내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몸도 조금 지쳤는지 움직이는게 왜이렇게 힘들었을까요..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 

 

햄버거 -> 맘스터치!

 

그래서 주말야식으로 싸이버거와 리헐비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배달팁의 비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ㅠㅠ

그래도 뭐,,ㅎㅎ

 

포장을 해오지 않았기에 만족하였습니당!

 

 

맘스터치 하면 싸이버거와 감자튀김이 가장먼저 생각나는거 같아요!

원래는 싸이버거 2개를 시키려고 했지만, 

 

새로운 메뉴인거 같은 "리얼비프버거"를 하나 더 시켰어요ㅎㅎ

 

세트로 하나만 주문한게 아쉬웠지만, 

너무 많아 남는 것 보다는 아쉽게 먹는게 좋을거 같아서

만족하며 먹었습니다~ㅎㅎ 

 

리얼비프버거인데  사이즈가 꽤나 컸어요

고기를 차갑게 숙성시켜놓아서 그런지 버거 자체가 차갑더라구요

 

이렇게 차가운 버거는 또 처음이라서 그런지

낮설었지만 새로운 느낌이라서 또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2번째는 싸이버거 먹을거 같아요..ㅎㅎ) 

 

역시 맘스터치 버거 = 싸이버거

다들 아시는 그 맛- 

 

오늘의 야식으로 너무 만족한 메뉴였어요~

 

혹시 야식으로 딱히 땡기는게 없어 고민이시라면, 오랜만에 맘스터치도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야식으로는 제격인거 같습니다~ㅎㅎ 

 

식사라면.. 배가 금방 꺼져서 또 먹고싶어질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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