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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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친구나 가족들에게 연락해보면 아픈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도 오랜만에 한의원에 갔습니다.

저와 아내 둘다 허리와 어깨 안좋아서 침도 맞고 전기치료도 하고

손으로 마사지도 해준답니다.

전대후문 광주은행옆에 '더 준 한의원'이란 곳이에요.

물리치료사3분과 한의사 선생님 모두 친절해서 몸이 안좋을때는 힐링데이트를 주로 하지요.

예전엔 태국 마사지에갔엇는데, 그곳보다 전 더 좋은거 같아요.

치료받고 기분이가 좋은 와이프.

 

그리고 뭘 먹을가 하다가... 전대후문에 '떡볶이 대통령'에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상추튀김! 이 있더라구요.

얼마만인지...감동

먹고싶은데 파는곳이 흔치않아서 못먹었엇는데...

이렇게 발견하게 되다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상추튀김과 오뎅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만원정도 나왔어요.(가격도 착해 ㅠ)

튀김은 돼지고기 튀김이였습니다.

글쓰고 있는 와중에 또 먹고싶네요.

상추튀김은 광주쪽에만 있다고 알고있어요.

요새는 광주에서도 파는곳이 흔치 않으니, 다른지역분들은 더 접하기 어려울거라 생각이 드네요.

맛있는데...

다음주에 또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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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사업자를 내려고 준비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알아보고 하면서 밥심으로 살아가는 일상들인데요

 

요즘 든든히 먹고다니면서 제가 또 자주 방문하는 곳!

 

전대후문에서 없어지면 안되는 고기집!!을 다녀오면서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_ 고깃집, 고기만 맛있으면 되는거죠!!)

 

-

 

전대후문에서 맛집으로 검색하면 5번째 안에는 꼭! 들어가있는거 같은데요,

 

그정도로 맛집이라서 그런지

저녁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없는 모습을 보기 조금 어려운거 같아요

 

 

외관은 철판에 간판만 있어서 그런지 옛날 고깃집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친근한 느낌이라 마치 단골식당 같은 기분으로 당차게 들어가게 되는거 같아요

 

 

메뉴판은 테이블에 붙어있는데

 

저희는 주로 모소리살을 많이 주문해서 먹어요

이번에도 모소리살 2인, 공기, 냉면까지!

 

* 막창은 1차로 초벌되어 나오는데.. 꿀맛이예요..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추천드려요!! *

 

 

기본세팅인데, 처음엔 가져다 주시고

떨어지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셀프바에는 따로 김치도 있어서 가져오면됩니다!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어요..ㅠ

(먹느라 정신없어성...제가 셀프바를 다녀오지 못했네용..ㅎㅎ)

 

서비스로 주시는 된장찌개와 달걀찜..!!

저희는 식사를 하러와서 그런지 밥이랑 같이 먹기 너무 좋아서 만족! 흡족!하였습니다

 

처음에 방문한 날에는 밥도 맛있다면서 2공기나 먹은거 있죠..!!

 

 

짜잔- 이게바로 모소리살입니다

저는 왠지 고기색감을 보고.. 

 

마치

 

닭가슴살을 포떠놓은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친근했는데

돼지라니..!!

 

 

생각보다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정말.. 최고!!

 

특히 고기가 담백함이 있어서 무엇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조합이 잘맞는거예요

 

 

고기엔 역시 냉면조합!!

 

고기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는데에 정신팔려,,ㅠ

맛있는 고기의 사진을 건지지 못한게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적어내려간, 저의 후기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죄송해용

 

 

보날의 맛집 인증샷_ 비워진 테이블샷!!

 

너무 맛있는 한끼를 해결한 하루였네요ㅎㅎ

혹시 전대후문에서 맛있는 고기, 막창집을 찾으신다면 삼일집으로! 꼭 가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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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근래에 전대후문에 새로생긴 백종원 선생님의 "롤링파스타"를 보고선
꼭 방문해보고 싶어 근래에 방문을 했어요

 

메뉴판을 찍고 싶었는데, 깜박하고 찍지 못했어요

대신 입구의 입간판에 있는 메뉴를 찍어왔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혹시 맛을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백종원 선생님을 믿고 와보았어요!ㅎ


먼가 든든한 저 미소가 신뢰할 수 있게 보이더라구요!ㅎ

매장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한쪽에는 셀프바로 식기나 물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또 함께 위생장갑도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

알리오올리오 / 까르보나라 / 마르게리따S

총 17,500원


알리오올리오 _ 4,500원

 

가격에 놀라서 주문한 알리오올리오

나온 비주얼까지도 깜짝놀랬어요

 

매콤하면서 깔끔하게 맛있더라구요

 

까르보나라 _ 7,000원

 

고소하면서 깔끔한 까르보나라는 크림과 다른 식자재를 같이 넣어서 만들었는지

일반적인 까르보나라의 크리미한 맛은 아니였어요

 

들깨(?)기름이 같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고소함이 더 느껴지는 맛이였어요ㅎㅎ

맛도 좋았구요

 

바질페스토가 올라가진 마르게리따피자 

 

작은 사이즈로 시켜본 마르게리따 피자는

바질페스토가 올려져 있어서 맛이 더욱 좋더라구요

 

사이즈도 그렇게 크지 않고 성인 남자 손바닥 크기!? 정도여서

둘이서 먹기 너무 좋았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예쁜 한샷은 못찍구 먹고 있다가 피자 나오면서 한방 찍었네요ㅎㅎ

비포 /  에프터 사진으로 알 수 있는 맛의 평가! 느껴지시죠?ㅎ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되지 않게 식사하러 올 수 있는거 같아요

게다가 분위기도 좋아서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은 "롤링파스타 - 전대후문점"입니다

 

다음엔 찹스테이크도 먹으러 와보려구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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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ㅎ

 

요즘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밖에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지면서

(집에 있어야 하는데..ㅠㅠ 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으로 사무실에 있어요)

외식하는 경우들이 좀 더 생긴거 같아요!

 

그래서 보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 않는 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알게 된 곳!

 

바로 전대 후문의

일품대패 ; 흑돼지 2900냥

생긴지는 조금 되었는데 발걸음이 잘 안가져서 지나치다가 

요번에 방문해 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이렇게 대패만 파는 곳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두툼한 삼겹살도 같이 판매하니 먹다가 삼겹살로 먹어두 좋을거 같았어요

 

 

매장에는 자리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불안함이 조금 적었어요

원래 조금 늦게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고 더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

 

 

메뉴는 간단하게 고기류들과 식사류로

첫 주문시에는 500g부터 주문이 가능해요!

 

2인이여도! 500g

혼밥하러는 가기 힘들거 같아요

 

둘이서 500g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힘들었어요..ㅠㅠ

 

 

저희가 주문한 흑돼지 대패 500g!

양이 꽤 많죠?

 

셀프바를 따로 있어서 야채류나 반찬들은 먹을 만큼 가지고 오시면 되요!

셀프바는 따로 못찍었는데

 

야채의 종류는 약 5가지 정도

반찬류는 양념들까지 포함해서 약 15-20가지 정도 되는거 같아요

 

콩나물도 함께 구워먹을 수 있게 양념도 되어있는데

저희는 그냥 구워서 쌈으로 많이 먹었어요

 

셀프바 이용료도 따로 있는데, 1인 - 500원!

 

 

싱싱한 야채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니 너무 맛있게 한끼를 해결한거 있죠?

 

저희가 나온 총 금액은 16,500원

 

흑돼지대패 : 2,900 * 5 = 14,500원

셀프바 이용료 : 500원 *2 = 1,000원

공기밥 1개 = 1,000원

 

둘이서 이 가격으로 사실 뭘 먹기가 힘든데, 그래도 넉넉하게 고기먹으면서

쌈싸먹으면서 너무 행복하게 먹은거 같아요^^

 

학생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하고 한번 더 추천!! 합니다~ㅎㅎ

 

참고로 3명이서 한번 더 먹었는데요.. 약 20,000원 정도 나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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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어쩐 일인지 예전에 한번 마라탕을 먹은 후로는 종종 먹으러 다니는데요~

 

전에는 애상마라탕에서 먹었었는데 이번엔

흠향원에 와보았습니다^^

 

생긴지는 약 1년여 정도 된거 같은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왠지.. 발걸음이 잘 안가는 곳이였는데 지인이 괜찮다며 추천을 해주어서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에 가면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저녁 시간으로 가서 원가격으로 먹었습니다^^

 

마라탕에 들어갈 각종 재료들을 직접 고르는데 다른 곳 들도 이렇게 많이 하셔서

제가 자주 먹는 것들로 골라서 담았어요~

 

애상 마라탕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면들의 종류가 조금 더 많아요^^

넙적당면이 두꺼운 것도 있구 얇은 것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고구마(?)면 도 있는걸 보고 꽤 신기했는데

저는 옥수수면이 더 좋아서 옥수수면으로 픽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제가 먹고싶은 재료들을 그릇에 담아서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면 되는데요

 

고기는 계산대에서 따로 추가할 수 있으니 혹시 처음 방문이시면

양고기 / 소고기 / 돼지

3종류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작게 반찬코너- 

땅콩소스 / 단무지 / 오독한 야채볶음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반주로 맥주 하나도 시켰어요~^^

(으른이죠?)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만들어서 가져다주세요~

 

처음 먹는 곳인데 맛있더라구요!

땅콩소스가 들어가서 조금 담백한 맛을 내는데요

빼달라고 하시면 빼주는데 빼서 먹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예요~!

 

제가 다른 곳에서의 마라탕도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 맛집이예요!)

 

저는 지인과 함께 갔는데

지인은 땅콩소스에 찍어서 먹더라구요

그것도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시도를 해보는게 어색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두꺼운 당면은 익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는지 채 다 익지 않은채로 나왔어요..ㅠㅠ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땅콩소스를 빼고 한번 더 도전하고 싶었어요^^

 

혹시 오늘 점심(저녁) 뭐먹지? 할땐, 마라탕이 괜찮으시면 마라탕도 추천해드려요!

 

물론 전대후문에서 식사라면 꼭 오셔서 드셔보세요!ㅎㅎ

정말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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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제가 요즘 부쩍이나 살이찌려고 하는지 이상하게 

자꾸 야식이 땡기는거 있죠..??

 

정말 큰일이예요...

 

이번에는 회를 먹으러 갈까 하는 발걸음을 멈추게해준

자주 보기는 했지만 가보지않았던

 

"돼지복세끼"입니다!

 

아침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아침에는 지나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적어진대로 아마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가게들이 12시에 마감하는거 아시죠..??)

 

 

고깃집의 모습이 조금은 생소한거 같아요!

 

고기불판이 버너에 일반불판인데 좀 작은 사이즈라서 3명이상은 같이오면..

'..읭?'할거 같은 느낌 아시죵?ㅎㅎ

 

저만 그런거 아닌거죵??ㅎㅎ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짜잔- 메뉴판 입니다!!

 

고기 종류가 5가지인데요 그 중에서 저희가 고른건

어중살 1인분, 오돌뼈 1인분!

 

어중살은 앞다리살과 목살이 같이 붙어져있는 부위라고해요!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왜 불판이 조금 작은지.. 이제 조금 이해가 되는데요..히히

 

반찬들을 놔주시니 가득 차더라구요~

파절임은 콩나물을 가득 넣어서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이거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히히

 

 

같이 찍지는 못했지만, 된장국도 주셨어요

 

깔끔한게 밥이랑 같이 먹는 저희한테는 딱! 인거 있죠??ㅎㅎ

 

차이가 느껴 지시죵??

 

조금더 붉은빛이 도는게 어중살입니당

덩어리로 나오는데 살짝 칼집을 내주셔서 굽기 좋게 주셨어요~ㅎㅎ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구워진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ㅠㅠ

 

어중살이 목살과 앞다리살이 어우러져있어서 그런지

부드러우면서 목살의 약간의 퍽퍽함이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오돌뼈도 오독오독씹히면서 먹는데 

소금장에 찍어먹으니 오히려 고기맛이 더 고소하게 느껴지는거 있죠?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선 인증샷-!

 

술한잔 기울이면서 먹기엔 너무 좋은거같아요!

식사로 오기엔 많이 한번에 굽기가 어려워서 먹어도 배부름이 오기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아무래도 불판이 작다보니 한꺼번에 구워지는 양이 작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간단한 식사후 술한잔 기울이실 곳이 필요하다면 이곳에 오셔서 

술한잔에 고기한점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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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작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항상 고민이 되는거 같아요!

 

새로운 곳으로 갈까? 하다가두 왠지 모르게 걱정이 되어서 그런지

발길이 잘 안떨어지더라구요,,ㅎㅎ

 

그러다가 예전부터 있었던 전대후문 복개도로에 위치한 

"예향정"이라는 곳으로 와보았습니다!

처음 방문이라서 그런지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걱정이 조금 되었는데

 

걱정은 접어두었습니다!

 

실내를 들어오면 눈에 띄게 밥솥들이 나와져 있어요

모두 2인분 정도로 하여서 계속 밥을 지어놓으시나봐요, 정말 신기하죠??

 

간단하게 메뉴의 설명이 적어져 있는 메뉴판이예요

 

저희는 두루치키 세트로 2인기준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쌈밥을 하는 곳이라서 쌈채소들은 따로 담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짜잔- 이렇게 종류별로 담아져 있는데

 

채소들이 하나같이 다 신선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먹을 만큼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저는 좋더라구요^^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 이렇게 간단한 반찬류들을 가져다 주셨어요

반찬의 수는 많지는 않지만 식사를 하기엔 딱 좋았던 거 같아요!

짜잔- 이게 된장찌개인데요 양이 정마 푸짐하지 않나요??

 

고기의 양도 많고 두부, 버섯까지 해서 정말 푸짐하게 나오니깐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대망의 두루치기!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요, 담아진 그릇 자체가 기름이 아래로 따로 빠지게 되어있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고기의 질도 좋다고 느낄만큼 부드럽고 맛있었구요!ㅎㅎ 

 

짜잔- 이게 가져다 주신 밥인데요, 렌틸콩이 들어져 있어서 건강식으로도 매우 좋은거 같죠??

 

이렇게 한상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밥도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쌈채소에 고기 위주로 배부르게 너무 잘먹은거 같아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이상하게 군침이 도는데요...ㅎㅎ

다음에도 한번 가서 또 먹고싶어요

 

가격은 한사람당 1만원대의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좋은거 같아요!

 

질 좋은 고기에 건강식 밥, 그리고 맛있는 된장찌개에 

쌈채소들까지!

 

이정도면 혜자스러운거 같아요~^^

 

특히 가족들과의 식사시간을 가져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음식도 잘 나오고

건강식이니 다음엔 저희 부모님하고도 같이 오고 싶어요~^^ 

 

이렇게 배부르게 한끼를 해치웠네요!ㅎㅎ 

정말 안남기고 먹고싶은데 불러오는 배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여러분도 혹시 고민중이시라면 예향정!에서

든든하고 건강한 맛있는 한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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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제가 결혼 한지 벌써 1년이 되었더라구요!

정말 한 해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보내볼까?

고민하다가 전대후문에 위치한  와인바에 찾아왔습니다~ㅎㅎ

 

(항상.. 입구 사진은 잘 못찍는거 같아요ㅠㅠ)

분위기는 신행에 갔던 유럽의 분위기를 조금 닮고 있어서 그런지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마감은 새벽 1시!

저희는 12시에 들어가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ㅎㅎ

 

물과 간단한 간식(?)을 주셨는데 기다리는 동안에 하나씩 집어먹었어요~ㅎ

 

저희가 주문한건 돈워리 치즈(?)와 모히토와 뱅쇼 한잔씩 주문했어요

이곳의 뱅쇼는 차갑게만 된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왠지 생각이 나서 주문해 보았습니다~ㅎㅎ 

 

먼저 나온건 와인과 칵테일!

 

술을 잘 못하는 오빠는 몇 모금만 마시고선 저에게 다 양보해줬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치즈들이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어보이죠!

 

저도 먹으면서 뱅쇼를 마시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이렇게 먹으니 와인을 즐기는 사람인 것 같아서

색다른 느낌도 나는거 있죠?

 

둘이서 분위기 내기 정말 좋은 곳 인거 같아요

다음엔 더 맛있는 와인으로 추천받아서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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