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보통의 날]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번 주부터 날이 따뜻해 지는가 싶었는데, 맘껏 내리는 비로 다시 쌀쌀해 졌습니다

이럴때 감기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다들 따뜻하게 옷입으셔서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지난 주에 아는 동생을 도와주러 오빠랑 둘이서 만났어요~!

이사를 하는데 정리할 박스를 같이 사러가달라고 하더라구요

큰 일이 아니여서 알겠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프더라구요

원래는 자주 가던 중국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싶다는 오빠의 의견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왔습니다~ㅎㅎ

"전대 후문 - 우리할매 떡볶이"

생긴지는 좀 된거 같은데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구선 따로 방문해 보지는 않았는데

떡볶이도 오랜만에 먹고 새로운 곳에서 먹으니 설레긴 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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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지역마다 곳곳에 있더라구요!

tvn -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 에 나왔었나봐요

아마 여기 지점은 아니고 서울쪽에 있는 지점이겠죠?ㅎ

괜히 방송에 나왔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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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옛날스러운 느낌? 이라고 할까요?!

꽃무늬의 벽지가 왠지 모르게 정감가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자리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거리두며 앉기도 좋았어요

단무지와 가위, 집게, 젓가락 등등은 따로 배치되어있어서 셀프로 셋팅을 하면 됩니다

선주문형식으로 계산대에서 주문과 결제를 먼저하고 기다리다가 완성이 되면 불러주세요

(셀프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떡볶이를 기본으로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는데요

떡도 고를수 있고, 세트에서 추가해서 먹어도 크게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

밀떡보다는 가래떡을 좋아해서 따로 고민하는 시간은 없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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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몰라서 일단 세트로 하나를 시켜보았는데요

떡이 길게 나와서 직접 잘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저는 왠지 모르게 길게 하나를 다 먹고 이후에는 잘라서 먹었어요

길게 먹는 것도 너무 추천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정말 옛날에 먹던 떡볶이 맛의 추억이 확 들면서 앞으로는 떡볶이는 여기서만 먹자고 이야기 했어요

살짝 케찹?맛이 살짝 나면서 매콤한게 순대,튀김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정말 전대에서 머먹지? 하면서 따로 생각나는게 없으면 추천합니다.

두 사람이 세트로 주문해서 먹기에도 양도 푸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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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3명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가래떡볶이에 중국당면을 추가해서 하나더 주문을 했어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중국당면을 따로 넣어서 끓이시는거 같아서 당면에 간이 덜 들었다고 할까요?

마지막에 먹었는데도 약간 따로먹는 느낌이 없지는 않아서 

조금만 더 같이 끓여주지.. 라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더라구요

그래도 맛이 없지는 않았구요, 그냥 약 2% 부족한 맛..?ㅎ 이였어요

계란은 마지막에 떡볶이 국물에 으깨서 먹어주는 센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아시겠죠?

(사장님,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다음 포스팅으로 뵐게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어제는 일이 있어서 나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고싶은 맛집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거예요..ㅠ

이렇게 까지 고민해 본적 있으시죠?

정말 땡기는게 아무것도 없을 때요!

그래서 한정없이 어디서 먹을까하며 걷다가 안간지 약 2년 정도는 된 것 같은

"전대후문점 - 마카나이"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외관은 한번 바꼈었는데요, 저희는 그 전에 많이 갔다가 

이번에 인테리어가 바뀌면서는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매운 돈코츠라멘 7단계를 먹었다가 크게 체한 후로는..

5단계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멀 먹지 고민하다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려고 했어요~

(혹시나 그 동안에 맵찔이가 되었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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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나이의 메뉴판인데요

가장 메인 메뉴인 " 매운 돈코츠 라멘"이 역시 맨 앞을 장식해 주고 있어요

어떻게 7단계를 먹을 생각을 했는지..ㅠ

저희가 먹고 있던 중에 들어오신 분은 매운걸 정말 즐기시는지

8단계를 시키시더라구요..!! 

직원분도 저희도 깜짝 놀랬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돈까스덮밥과 구로마유 라멘입니다

구로마유라멘은 : 검은마늘 소스가 들어간 라멘 이라고 하는데요

은근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약 2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나온거 같아요~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특히 저는 덮밥에서 계란이 약간 흐트러지게 풀리면서 나오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보면서 너무 맛있겠어서 사진 찍는거 패스할까? 했는데

오빠가 얼른 찍으라며 이야기 하길래 바로 핸드폰을 들었습니다~

검은마늘소스를 첨가한 구로마유 라멘 (8,000원) + 숙주 추가(500원)

총 금액 : 8,500원

저는 숙주가 많은 걸 좋아해서 따로 추가를 했는데요

국물은 정말 진하면서 마늘의 향이 진하게 나서 너무 좋았어요!

훨씬 담백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면과 함께 먹었을 때에는 조금 느끼한 맛이 났는데

왜 면과 안어우러지고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지..ㅠ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서 국물만 먹으면 너무 맛있다가도 면을 먹으려면 꼭 필요한게

김치! 였습니다..

그래도 다 먹으려고 열심히 먹었어요!ㅎㅎ 

등심돈까스 덮밥 (8,000원) 

돈까스 덮밥도 비주얼 만큼 맛도 괜찮았는데요, 덮밥이다 보니 아무래도 소스가 

조금 짜서 밥이랑 정말 같이 먹어야 하더라구요..

돈까스만 하나 딱! 먹으면.. '좀 짠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그래도 라멘의 국물을 담백해서 덮밥 한입 + 라멘국물 한입 하면

간이 어느정도 맞아서 괜찮더라구요

돈까스는 고기가 두툼하고 잘 익어져 괜찮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둘이서 와서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ㅎ

아마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전에 먹었던 규동 혹슨 차슈 덮밥을 먹고

매운 돈코츠라멘을 먹지 않을까 해요ㅎㅎ

그래도 든든한 한끼 해결했네요~

남기면 맘이 아프니깐-

너무 잘 먹었습니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날)입니다!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었던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바로,,!!

전대후문 - 청춘덮밥 

전날에 가보려했는데 문이 닫혀져 있어서 가보지 못하고 발걸음을 옮겼어요!

그리고 오늘 와보았습니다!ㅎㅎ

전대 후문에서 할리스가 있는 골목에서 쭈욱 오다보면 

보물섬 횟집 2층에 있어요^^

매장안의 모습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혼밥하시는 분들을 위한 테이블도 되어있어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가격도 높은 편은 아니여서 학생들이 와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로 되어있는 메뉴판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가게이름과 같게 덮밥을 주로 하는데요

청춘덮밥 set와 연어참치반반 덮밥을 주문했어요^^ 

(결제는 선결제형식입니다^^)

한쪽에 반찬과 국을 가져 올 수 있는셀프바가 있어서 먹을 만큼만 가져왔어요^^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맛있는 덮밥이 짜잔-!

번호가 불리면 받아가는 시스템이라서 조금은 번거로우실 수 있지만

가성비가 있는 곳이라서 그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ㅎㅎ 

참치/연어 반반 덮밥은 고기많이로 주문을 해서 정말 양이 많이 나왔어요!

연어도 신선하고 참치도 너무 신선하더라구요

이렇게 연어와 참치를 같이 먹으니 기분도 좋구요!ㅎㅎ

기본 청춘덮밥에 우동 set!

생각보다 덮밥의 고기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고기많이메뉴도 있는데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니 한끼를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 곳 같아요~ㅎㅎ

식사 중에도 손님들이 들어오는데 중-고등학생 부터 대학생까지 들어오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있고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청춘덮밥

배달 어플에서도 종종 봐왔는데

고민하지 않고 출출하거나 밥해먹기 싫으면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이 날)입니다

점심 때, 무얼 먹을 까 항상 고민이었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2번째 방문!!

돈까스를 먹으러 "브라운 돈까스"로 갔습니다~!  

전대후문에 위치한 브라운 돈까스

제가 먹어봤던 곳 중에서 돈까스가 꽤 맛있었던 가게로 기억해요!ㅎㅎ

특히 "치즈돈까스"

골목의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찾아오기는 조금 헷갈리실수 있지만

꼭!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ㅎㅎ 

입구엔 이렇게 전체 메뉴판이 나와서 보여져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들어가면서부터

메뉴를 정하는게 조금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메뉴고르는게 좀 오래걸려서..ㅎㅎ)

제가 고른 메뉴는 

새우 필라프 & 치즈돈까스

가격은

-치즈돈까스 : 9,000원

-새우 필라프 : 7,900원

으로 총 16,900원 이 나왔습니다

음료는 무료라서 따로 가격이 더 추가되지는 않았어요~ㅎㅎ 

은근 좋았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음료였는데요!

무료라서 어떤 것을 골라 먹어도 되는게 좋더라구요

주로 환타-파인과 사이다를 먹어서 따로 돈을 내지 않고 먹을 수 있는게 매력 포인트!

주문하면 이렇게 식전으로 빵과 스프가 나와요!

쌀쌀해진 날씨에 먼저 스프로 따뜻하게 해주니 이것도 하나의 

매력으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주로 빵에 스프를 같이 먹는데,

이번에는 스프만 다 먹고선 빵은 먹지 않았어요~ㅎㅎ 

함께 나온 치즈 돈까스와 새우필라프!!

꺗- 정말 오랜만에 돈까스를 먹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치즈는 다들 아시죠??

먹을 때 쭉- 늘어나는 치즈가 얼마나 맛있던지..!!

소스랑도 찰떡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도전으로 스프에다가도 조금 찍어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새우필라프! (필라프가 아마 볶음의 뜻일거예요!)

결국은 새우볶음밥!!

사실 많이 기대는 안했는데요, 그릇을 싹 비울 정도로 맛있게 너무 잘 먹은거 있죠?ㅎㅎ

이렇게 맛있는 점심 한끼를 끝내고 가려니 조금 아쉬웠지만

든든한 배를 보니 오늘도 맛있는 점심한끼를 했구나 하며

자리에 일어서니 기분은 좋더라구요~ㅎㅎ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해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물론 데이트에도 좋을거 같구요!ㅎㅎ

다음엔 다른 돈까스를 도전해보고 싶어요~!

주차는 따로 하기가 어려워서 복개도로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주차장의 비용은 약 1시간정도에 1000원 정도라서

2시간 정도 이용하셔서 밥먹고 잠깐 산책해도 좋을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