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 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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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여느때와 다르지 않는 나날 속에서 코로나가 잠잠해 지길 바랬지만,
결국엔 여러곳에서의 집단 발생으로 여행가는 것도..
지인들과 만나는 홈파티도 모두 물 건너간 듯 합니다..ㅠㅠ

잠잠해지면 2월에 보자고 했는데..
왜 그러시나요??


집단 발생이 생기기 전, 고기가 먹고싶다며 고기먹으러 가자고 한 동생과 함께
광주광역시 _ 첨단에 위치한 “묵소”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고기먹으러 가면 꼭 가는 곳이 있었는데요
다음에 가기로 기약을 하고선 이곳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오후 4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역시 아무도 없이 식사를 했는데요,
은근 꿀팁인거 같아요^^

 

사진들은 배곳파서 먼저 식사를 다 하고..찍었네용ㅎㅎ

메뉴판에는 고기를 따로 먹을 수 있기두 하구요 코스로 해도 되는데
저희는 코스로 했어요..
(그것도 스페셜루..!!)

사실 조금 후회하기도 합니다..ㅠㅠ
엄청 많이 먹거나 하지 않아서 사실 비용이 굉장히 비싸게 느껴졌어요..


반찬들은 셀프바 형식으로 두어져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요
가지수도 많아서 다양한게 좋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많이 먹은건, 양파지만요~ㅎ
그래도 이것 저것 먹을 수 있으니 마음 만큼은 넉넉하니 좋더라구요^^

따로 한쪽에는 이렇게 또 다른 셀프바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주전부리 식으로 되어있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ㅎ

어묵, 순대, 만두, 라면까지! 식후를 위한 커피 한잔까지!ㅎㅎ
라면들이 종류별로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ㅜ 따로 먹어본건 커피뿐..고기를 잔뜩 배에 집어 넣으려고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은근 나중엔 생각이 나던뎅..다들 그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ㅎㅎ

이것 저것 먹을 걸 가득 채워놨는데요
이제 고기를 굽기 시작할거예요 너무 기대되요~ㅎㅎ


고기가 정말 여들야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차돌박이에 라면 하나 끓여서 먹으면 딱 좋았을텐데
미처 라면을 끓일 생각을 못해서 나중에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ㅠㅠ

그래도 만들어 놓은 주먹밥에 먹기는 너무 좋았어요~
고기와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세트 메뉴에 나오는 막창인데요
미리 사장님께서 1차 초벌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불판에 잠시 올려서 구워 바로 먹었습니다~ㅎ

 한끼를 너무 맛있게 많이 먹은거 같아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가격적인 부문과 카드결제시 상차림비2,000원을 별도..내야하는 부분..음료는 별도..이런 부분들이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음료를 서비스로 1.5L를 주셨어여)

ㅠㅠ
1인 +상차림비 - 31,900원
조금..많이 비싼거..아닌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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