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오리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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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다들 쌀쌀한 날씨에 어떻게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계시나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아프면 안되겠구나 하고 새삼 느껴지고 있어요ㅠㅠ

 

저도 쌀쌀해진 날씨로 조금씩 감기기운이 돌더라구요

(기침을 자주합니다ㅠㅠ)

 

그래서 주말동안에 보양식으로 오리탕을 먹으러 왔어요!ㅎㅎ 

 

짜잔- 바로 광주역에 NC백화점 뒤쪽에 위치한 오리탕거리!

많은 곳들 중에서 "영양 오리탕"으로 보양하러 왔습니다^^

 

 

저녁시간을 조금 지나서 왔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먹고 가셨더라구요~ㅎㅎ 

다른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식당 내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오리탕 반마리(32,000원)

2명이서 먹는거라서 한마리는 너무 많을거 같아서 반마리만 시켰습니다^^

 

함께 먹은 미나리와 반찬들!

 

처음엔 반찬을 보고선 '조금주시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였어요..ㅎㅎ

 

워낙 오리탕의 양이 많아서 반찬을 먹을 배가 없더라구요..ㅎㅎㅎ

 

주문을 하고선 약 20분 정도가 되니 오리탕이 이렇게 나왔어요!!

 

저 그릇안에 오리가 듬뿍 들어있는데.. 많아서 

둘이서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왔습니다^^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ㅎㅎ

국물이 정말 스튜처럼 진하더라구요

머랄까.. 사골육수처럼 오랜시간동안 끓여주신 거 같은 느낌?

 

저희는 국물을 많이 먹는 편이여서 먹다가 부족해서 말씀드렸더니

이러게 그릇에 담아서 더 주셨어요^^

(감동-)

 

감기기운이 조금 있었던게 정말 보양식이듯이 

몸에서 조금 열이 나면서 기운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새삼 보양식이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남은 음식은 포장을 부탁드리고선 인증샷!

봐보세요... 반찬.. 적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죠??ㅎㅎㅎㅎㅎㅎㅎ

 

남았어용..ㅎㅎ

계산하고선 포장된 오리탕 한그릇 들고 커피한잔!

역시 식후엔 자판기커피한잔이죠!ㅎㅎ 

 

다들 몸보신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서

오리탕 한그릇 어떠세요??

 

고민이시라면 광주역에 위치한 "영양 오리탕" 정말 추천드려요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신거 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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