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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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이것 저것 먹고싶은게 많아만 지는데요

특히 회가 맛있어지는 시기라서 그런지 오늘은 어머님댁에서 밥을 먹기로 한 날이라서

회를 한 사라 사가기 위해서 자주 오는 횟집에 포장을 하러 왔습니다^^

 

두암동에 위치한 "대한수산"이라는 횟집인데요!

 

 가게안에서 먹을 때와 포장해 갈때 가격의 차이가 조금 나는데

와서 먹으면 반찬으로 나오는게 잘 나와서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가요~^^

 

다음엔 와서 먹는 리뷰도 작성해 볼게요^^

 

올 해에 리모델링을 한번해서 전보다 깔끔해졌어요~^^

 

물론 맛에는 변함이 없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정이 많으셔서 푸짐하게 항상 챙겨주세요!

 

회응 우럭 한사라를 포장했습니다^^ 

어머님이 생고기를 준비해주셔서 회만 조금 사갔어요^^

 

이곳에서 회를 포장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바로!

회의 크기가 작지 않고 두꺼워서 한 입만 먹어도 회의 맛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인데요^^

 

짜잔-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 보이죠?

회도 싱싱해서 촉촉하면서 담백한게 너무 맛있는 한끼였어요

 

요즘 같이 밖에서 먹는게 어려운 때에는 미리 전화로 포장예약을 해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도 함께 식사를 하는데 맛있는걸 함께 나눠 먹으니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한끼는 회 포장해서 가족과 혹은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으면 좋은 시간을 보내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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