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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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음식은

어묵인거 같아요ㅎㅎ

 

저는 왜인지 모르게 어묵이 제일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연애를 했을 때에도 새벽엔 이상하게 어묵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많았어요

 

 

추워진 날씨 덕에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한달정도..?)에 국수집에 왔어요

 

문앞에 어묵국수개시라는 글을 보고 '오늘의 메뉴는 이거다!'

하면서 기본국수와 어묵국수 그리고 주먹밥 하나를 시켜선 먹었어요

 

 

언제봐도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국수!

기본 국수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국물의 진한정도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어묵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국수보다는 진한 맛이 더 느껴지더라구요

 

전처럼 다 먹어야 하는데 몸이 피곤한지 다 먹지는 못하고선 조금 남겼어요

너무 아쉬웠던거 있죠?

 

(다음엔 다 먹는걸로!)

 

 

이정도면 거의 이젠 1일 1매머드...

 

매일 커피한잔씩은 기본으로 사먹는거 같아요,,,헤헤

이번에는 요거트와 인크..레볼..?머더라..,,??ㅎㅎ

 

따땃한 배를 이제는 아이스로 소화 겸으로 사먹고 

바로 사무실로 갑니다!

 

약간 오미자차..?같이 영롱하게 예쁜 너는..

 

레드불이지..

오늘도 불태울까 했지만 그냥 잠만 자고 하루가 끝나버린 슬픈 화요일일상이였어요

 

그래도!

집 정리는 조금 해서 개운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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