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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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포스팅에서 마라탕을 드시는 걸 보고선..

안갈 수가 없겠더라구요..ㅠㅠ

 

저는 배달로는 마라탕을 조금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먹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던거 같아요!ㅎㅎ)

 

제가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가는 곳이 2곳이 있는데요

한곳은 광주 -쌍촌동에 위치한 "백두산"이라는 곳과

전대후문에 위치한 "애상 마라탕"입니다^^

 

다른 곳들도 가봤지만, 이곳 만큼 괜찮은 곳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저는 맘에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만 계속~ 가더라구요..ㅎ

다들 그러시나요?

 

그래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리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게다가 멀리 놀러가거나 하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ㅜㅜ

 

 

전대후문 골목안쪽에 위치한 애상마라탕의 입구 모습입니다.

마라탕가게다 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곳은 점원분과 요리사분들이 다 중국분들이세요

 

처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 이상하게 예전에 대만에 놀러가서 먹은

훠궈가 생각이 많이 나서 추억이 새록새록했는데

 

이제는.. 언제의 기억인지 까마득해요..

(코로나야 제발 헤어지자..!ㅠ)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약간 해변 같이 그려져 있어요~

 

매장안의 모습인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이 "애상마라탕"을 운영하시는 줄 알았는데 체인이더라구요

다른곳은 어디있는지.. 아직 잘 모릅니다

ㅎㅎ

 

 

음료는 주류와 탄산&차 종류들이 있는데요 

차는 중국음료를 판매하시는거 같아요 한번 마셔보고 싶은데

기회가 많이 없네요..ㅠ

 

다음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맛있는 음료가 있다고 하던데..!!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들을 고르는 곳입니다!

 

재료들은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어묵볼이나 새우볼이런것도 있었는데 조금 빠지고 채소들이 더 많아졌어요

 

 

셀프로 바구니&집게를 사용해서 먹을 재료들을 담으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담으면 아깝더라구요

먹을 만큼, 남기지 않게 담는게 은근 미션처럼 어려운거 같아요..!

 

 

저희는 오빠가 밥을 같이 먹을거라고 해서 

요정도..?! 바구니의 약 1/3을 채운거 같아요

 

사실 더 담고 싶었는데 혼날까봐 더는 못담겠더라구요... 눈치보면서 고기 한점을 넣었는데

결국 전 먹지 못하고 오빠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합니다...ㅠ

 

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선결제를 하는데요ㅎㅎ

미처 제가 영수증과 다른 메뉴판을 못찍은거 같아요..

 

저희는 양고기를 100g(3,000원) 추가하여서 19,600을 결제했어요^^

밥은 현금결제하면 그냥 서비스로 주신다고해서 바로 계좌이체로 결제했어요

 

 

결제하고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는데요,

아까 바구니와 집게가 있던 곳에는 땅콩과 단무지가 있어서 셀프로 먹을 만큼만

가지고 오시면 되요!

 

저는 항상 저만큼 가지고 오는거 같아요

(살짝 매울때 하나씩 땅콩먹는게 은근 매력이더라구요-)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맵기는 3단계로 신라면 정도으 맵기로 했어요

다만..제가 땅콩소스를 빼달라는 주문을 안해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랬으면 아마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해요

 

저는 조금 깔끔한 국물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전체샷 찍어주구 이제는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는 그 맛인데 너무 많이 맵지 않으면서 중독되는 마라의 향과 맛..

언제 한번 다른 곳에서 먹는 저의 마라탕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쌍촌동-백두산"은 양꼬치를 함께 꼭 먹어야하기에 저녁에 가야하거든요~ㅎㅎ

 

이렇게 또 맛있는 한끼를 해결하였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내일 또 다른 이야기와 포스팅으로 짠- 하고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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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어쩐 일인지 예전에 한번 마라탕을 먹은 후로는 종종 먹으러 다니는데요~

 

전에는 애상마라탕에서 먹었었는데 이번엔

흠향원에 와보았습니다^^

 

생긴지는 약 1년여 정도 된거 같은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왠지.. 발걸음이 잘 안가는 곳이였는데 지인이 괜찮다며 추천을 해주어서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에 가면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저녁 시간으로 가서 원가격으로 먹었습니다^^

 

마라탕에 들어갈 각종 재료들을 직접 고르는데 다른 곳 들도 이렇게 많이 하셔서

제가 자주 먹는 것들로 골라서 담았어요~

 

애상 마라탕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면들의 종류가 조금 더 많아요^^

넙적당면이 두꺼운 것도 있구 얇은 것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고구마(?)면 도 있는걸 보고 꽤 신기했는데

저는 옥수수면이 더 좋아서 옥수수면으로 픽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제가 먹고싶은 재료들을 그릇에 담아서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면 되는데요

 

고기는 계산대에서 따로 추가할 수 있으니 혹시 처음 방문이시면

양고기 / 소고기 / 돼지

3종류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작게 반찬코너- 

땅콩소스 / 단무지 / 오독한 야채볶음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반주로 맥주 하나도 시켰어요~^^

(으른이죠?)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만들어서 가져다주세요~

 

처음 먹는 곳인데 맛있더라구요!

땅콩소스가 들어가서 조금 담백한 맛을 내는데요

빼달라고 하시면 빼주는데 빼서 먹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예요~!

 

제가 다른 곳에서의 마라탕도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 맛집이예요!)

 

저는 지인과 함께 갔는데

지인은 땅콩소스에 찍어서 먹더라구요

그것도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시도를 해보는게 어색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두꺼운 당면은 익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는지 채 다 익지 않은채로 나왔어요..ㅠㅠ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땅콩소스를 빼고 한번 더 도전하고 싶었어요^^

 

혹시 오늘 점심(저녁) 뭐먹지? 할땐, 마라탕이 괜찮으시면 마라탕도 추천해드려요!

 

물론 전대후문에서 식사라면 꼭 오셔서 드셔보세요!ㅎㅎ

정말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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