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후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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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ㅎ

 

요즘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밖에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지면서

(집에 있어야 하는데..ㅠㅠ 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으로 사무실에 있어요)

외식하는 경우들이 좀 더 생긴거 같아요!

 

그래서 보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 않는 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알게 된 곳!

 

바로 전대 후문의

일품대패 ; 흑돼지 2900냥

생긴지는 조금 되었는데 발걸음이 잘 안가져서 지나치다가 

요번에 방문해 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이렇게 대패만 파는 곳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두툼한 삼겹살도 같이 판매하니 먹다가 삼겹살로 먹어두 좋을거 같았어요

 

 

매장에는 자리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불안함이 조금 적었어요

원래 조금 늦게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고 더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

 

 

메뉴는 간단하게 고기류들과 식사류로

첫 주문시에는 500g부터 주문이 가능해요!

 

2인이여도! 500g

혼밥하러는 가기 힘들거 같아요

 

둘이서 500g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힘들었어요..ㅠㅠ

 

 

저희가 주문한 흑돼지 대패 500g!

양이 꽤 많죠?

 

셀프바를 따로 있어서 야채류나 반찬들은 먹을 만큼 가지고 오시면 되요!

셀프바는 따로 못찍었는데

 

야채의 종류는 약 5가지 정도

반찬류는 양념들까지 포함해서 약 15-20가지 정도 되는거 같아요

 

콩나물도 함께 구워먹을 수 있게 양념도 되어있는데

저희는 그냥 구워서 쌈으로 많이 먹었어요

 

셀프바 이용료도 따로 있는데, 1인 - 500원!

 

 

싱싱한 야채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니 너무 맛있게 한끼를 해결한거 있죠?

 

저희가 나온 총 금액은 16,500원

 

흑돼지대패 : 2,900 * 5 = 14,500원

셀프바 이용료 : 500원 *2 = 1,000원

공기밥 1개 = 1,000원

 

둘이서 이 가격으로 사실 뭘 먹기가 힘든데, 그래도 넉넉하게 고기먹으면서

쌈싸먹으면서 너무 행복하게 먹은거 같아요^^

 

학생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하고 한번 더 추천!! 합니다~ㅎㅎ

 

참고로 3명이서 한번 더 먹었는데요.. 약 20,000원 정도 나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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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번 주부터 날이 따뜻해 지는가 싶었는데, 맘껏 내리는 비로 다시 쌀쌀해 졌습니다

 

이럴때 감기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다들 따뜻하게 옷입으셔서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지난 주에 아는 동생을 도와주러 오빠랑 둘이서 만났어요~!

이사를 하는데 정리할 박스를 같이 사러가달라고 하더라구요

 

큰 일이 아니여서 알겠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프더라구요

원래는 자주 가던 중국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싶다는 오빠의 의견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왔습니다~ㅎㅎ

 

"전대 후문 - 우리할매 떡볶이"

생긴지는 좀 된거 같은데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구선 따로 방문해 보지는 않았는데

떡볶이도 오랜만에 먹고 새로운 곳에서 먹으니 설레긴 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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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지역마다 곳곳에 있더라구요!

 

tvn -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 에 나왔었나봐요

아마 여기 지점은 아니고 서울쪽에 있는 지점이겠죠?ㅎ

 

괜히 방송에 나왔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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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옛날스러운 느낌? 이라고 할까요?!

 

꽃무늬의 벽지가 왠지 모르게 정감가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자리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거리두며 앉기도 좋았어요

 

단무지와 가위, 집게, 젓가락 등등은 따로 배치되어있어서 셀프로 셋팅을 하면 됩니다

선주문형식으로 계산대에서 주문과 결제를 먼저하고 기다리다가 완성이 되면 불러주세요

(셀프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떡볶이를 기본으로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는데요

떡도 고를수 있고, 세트에서 추가해서 먹어도 크게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

 

밀떡보다는 가래떡을 좋아해서 따로 고민하는 시간은 없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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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몰라서 일단 세트로 하나를 시켜보았는데요

떡이 길게 나와서 직접 잘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저는 왠지 모르게 길게 하나를 다 먹고 이후에는 잘라서 먹었어요

길게 먹는 것도 너무 추천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정말 옛날에 먹던 떡볶이 맛의 추억이 확 들면서 앞으로는 떡볶이는 여기서만 먹자고 이야기 했어요

 

살짝 케찹?맛이 살짝 나면서 매콤한게 순대,튀김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정말 전대에서 머먹지? 하면서 따로 생각나는게 없으면 추천합니다.

 

두 사람이 세트로 주문해서 먹기에도 양도 푸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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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3명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가래떡볶이에 중국당면을 추가해서 하나더 주문을 했어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중국당면을 따로 넣어서 끓이시는거 같아서 당면에 간이 덜 들었다고 할까요?

마지막에 먹었는데도 약간 따로먹는 느낌이 없지는 않아서 

 

조금만 더 같이 끓여주지.. 라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더라구요

그래도 맛이 없지는 않았구요, 그냥 약 2% 부족한 맛..?ㅎ 이였어요

 

 

계란은 마지막에 떡볶이 국물에 으깨서 먹어주는 센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아시겠죠?

(사장님,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다음 포스팅으로 뵐게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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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포스팅에서 마라탕을 드시는 걸 보고선..

안갈 수가 없겠더라구요..ㅠㅠ

 

저는 배달로는 마라탕을 조금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먹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던거 같아요!ㅎㅎ)

 

제가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가는 곳이 2곳이 있는데요

한곳은 광주 -쌍촌동에 위치한 "백두산"이라는 곳과

전대후문에 위치한 "애상 마라탕"입니다^^

 

다른 곳들도 가봤지만, 이곳 만큼 괜찮은 곳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저는 맘에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만 계속~ 가더라구요..ㅎ

다들 그러시나요?

 

그래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리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게다가 멀리 놀러가거나 하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ㅜㅜ

 

 

전대후문 골목안쪽에 위치한 애상마라탕의 입구 모습입니다.

마라탕가게다 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곳은 점원분과 요리사분들이 다 중국분들이세요

 

처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 이상하게 예전에 대만에 놀러가서 먹은

훠궈가 생각이 많이 나서 추억이 새록새록했는데

 

이제는.. 언제의 기억인지 까마득해요..

(코로나야 제발 헤어지자..!ㅠ)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약간 해변 같이 그려져 있어요~

 

매장안의 모습인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이 "애상마라탕"을 운영하시는 줄 알았는데 체인이더라구요

다른곳은 어디있는지.. 아직 잘 모릅니다

ㅎㅎ

 

 

음료는 주류와 탄산&차 종류들이 있는데요 

차는 중국음료를 판매하시는거 같아요 한번 마셔보고 싶은데

기회가 많이 없네요..ㅠ

 

다음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맛있는 음료가 있다고 하던데..!!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들을 고르는 곳입니다!

 

재료들은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어묵볼이나 새우볼이런것도 있었는데 조금 빠지고 채소들이 더 많아졌어요

 

 

셀프로 바구니&집게를 사용해서 먹을 재료들을 담으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담으면 아깝더라구요

먹을 만큼, 남기지 않게 담는게 은근 미션처럼 어려운거 같아요..!

 

 

저희는 오빠가 밥을 같이 먹을거라고 해서 

요정도..?! 바구니의 약 1/3을 채운거 같아요

 

사실 더 담고 싶었는데 혼날까봐 더는 못담겠더라구요... 눈치보면서 고기 한점을 넣었는데

결국 전 먹지 못하고 오빠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합니다...ㅠ

 

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선결제를 하는데요ㅎㅎ

미처 제가 영수증과 다른 메뉴판을 못찍은거 같아요..

 

저희는 양고기를 100g(3,000원) 추가하여서 19,600을 결제했어요^^

밥은 현금결제하면 그냥 서비스로 주신다고해서 바로 계좌이체로 결제했어요

 

 

결제하고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는데요,

아까 바구니와 집게가 있던 곳에는 땅콩과 단무지가 있어서 셀프로 먹을 만큼만

가지고 오시면 되요!

 

저는 항상 저만큼 가지고 오는거 같아요

(살짝 매울때 하나씩 땅콩먹는게 은근 매력이더라구요-)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맵기는 3단계로 신라면 정도으 맵기로 했어요

다만..제가 땅콩소스를 빼달라는 주문을 안해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랬으면 아마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해요

 

저는 조금 깔끔한 국물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전체샷 찍어주구 이제는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는 그 맛인데 너무 많이 맵지 않으면서 중독되는 마라의 향과 맛..

언제 한번 다른 곳에서 먹는 저의 마라탕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쌍촌동-백두산"은 양꼬치를 함께 꼭 먹어야하기에 저녁에 가야하거든요~ㅎㅎ

 

이렇게 또 맛있는 한끼를 해결하였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내일 또 다른 이야기와 포스팅으로 짠- 하고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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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지난 주에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오빠랑 셋이서 일을 보고 늦은 저녁을 함께 했어요^^

 

저희엄마가 피자, 파스타 종류의 양식을 좋아하시다보니

원래는 전에 포스팅에서도 소개를 해드린 '쪼아저시네 파스타'를 가려고 했는데

왠일인지 문이 닫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맛집 - 피가로 (Figaro)로 오게 되었습니다^^

쪼아저씨네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가 꽤 좋아서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곳으로 저도 오빠랑은 연애할 때 1번 방문해봤어요~ㅎㅎ

 

엄마랑은 처음인데 그래도 좋은 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분위기가 약간 펍(?) 느낌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즐기기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9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저는 8시에..ㅠ 조금 늦은 저녁으로 방문을 했어요

그래도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식사 가능하다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거 있죠ㅠ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원래는 받기가 어려우셨을 건데

괜찮다고 하셔서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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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만족세트 하나에 루꼴라 수제피자, 에이드 1잔를 하나 주문했어요~

 

"만족세트"

바게트 베이컨 파스타 + 와인에 빠진 목심 스테이크 + 애플망고 에이드 1잔

 

"유기농 루꼴라 수제피자 & 레몬에이드"

 

 

음료와 피클이 먼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뉴들이 나온거 같아요^^

 

애플망고는 너무 달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끔 너무 단 곳들이 있어서 조금 걱정을 했거든요, 식사와 같이 하기 좋게

애플망고의 향도 당도도 너무 좋았어요

 

레몬에이드도 말할 것도 없이 너무 깔끔하게 좋았구요!ㅎㅎ

 

유기농 루꼴라 수제피자

 

오빠가 시금치 피자를 생각하면서 주문했는데

위의 루꼴라가 너무 잘어울리게 쌉싸름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원래 피자를 많이 안먹는 저도

2조각이나 먹었어요~!

 

위에 뿌려진 발사믹소스도 맛있어서 

직원분께 발사믹소스를 따로 조금 달라고 부탁해서 좀 더 첨가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거 있죠?ㅎㅎ

 

와인에 빠진 목심 스테이크

 

와인으로 숙성을 해놓아서 그런지

고기도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피자랑 파스타가 더 맛있어서 의외로 스테이크는 식사끝까지 조금 남아서

마치 마지막을 장식하듯 먹었는데요

 

함께 나온 샐러드도 유자드레싱이 정말 샐러드만을 위한 드레싱처럼

깔끔하게 향이 좋아서 너무 잘 먹었어요

 

 

바게트 베이컨 파스타

이건 정말, 드셔보셔야 하는 건데

바게트가 크림 소스에 살짝 담궈져 잇어서 빵도 너무 부드럽고

빵위의 치즈가 담백하면서도 크림과 어우러지면서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저희 엄마는 파스타가 정말 맛있으셨는지, 파스타를 거의 다 드셨어요

(..ㅠㅠ 맛있었는데 엄마가 너무 맛있게 드셔서 2번 정도만 먹구 못먹었네요ㅎ)

 

이렇게 다시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어져요~ㅎㅎ

 

가족끼리 같이 식사를 하러 오기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가게가 넓고 분위기가 조금 편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너무 좋구 맛있어서

 

데이트를 하기에도 너무 좋을거 같더라구요~ㅎㅎ

 

맛있게 모든 접시를 비우니

나가는 길이 뿌듯하기도 했어요^^

 

특히나 엄마가 너무 만족해 하시면서 좋아하시니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맛있고 즐거운 한끼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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