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후문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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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어쩐 일인지 예전에 한번 마라탕을 먹은 후로는 종종 먹으러 다니는데요~

 

전에는 애상마라탕에서 먹었었는데 이번엔

흠향원에 와보았습니다^^

 

생긴지는 약 1년여 정도 된거 같은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왠지.. 발걸음이 잘 안가는 곳이였는데 지인이 괜찮다며 추천을 해주어서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에 가면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저녁 시간으로 가서 원가격으로 먹었습니다^^

 

마라탕에 들어갈 각종 재료들을 직접 고르는데 다른 곳 들도 이렇게 많이 하셔서

제가 자주 먹는 것들로 골라서 담았어요~

 

애상 마라탕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면들의 종류가 조금 더 많아요^^

넙적당면이 두꺼운 것도 있구 얇은 것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고구마(?)면 도 있는걸 보고 꽤 신기했는데

저는 옥수수면이 더 좋아서 옥수수면으로 픽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제가 먹고싶은 재료들을 그릇에 담아서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면 되는데요

 

고기는 계산대에서 따로 추가할 수 있으니 혹시 처음 방문이시면

양고기 / 소고기 / 돼지

3종류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작게 반찬코너- 

땅콩소스 / 단무지 / 오독한 야채볶음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반주로 맥주 하나도 시켰어요~^^

(으른이죠?)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만들어서 가져다주세요~

 

처음 먹는 곳인데 맛있더라구요!

땅콩소스가 들어가서 조금 담백한 맛을 내는데요

빼달라고 하시면 빼주는데 빼서 먹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예요~!

 

제가 다른 곳에서의 마라탕도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 맛집이예요!)

 

저는 지인과 함께 갔는데

지인은 땅콩소스에 찍어서 먹더라구요

그것도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시도를 해보는게 어색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두꺼운 당면은 익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는지 채 다 익지 않은채로 나왔어요..ㅠㅠ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땅콩소스를 빼고 한번 더 도전하고 싶었어요^^

 

혹시 오늘 점심(저녁) 뭐먹지? 할땐, 마라탕이 괜찮으시면 마라탕도 추천해드려요!

 

물론 전대후문에서 식사라면 꼭 오셔서 드셔보세요!ㅎㅎ

정말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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