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보통의 날]

안녕하세요^^ 

보날(bonal)입니다. 요즘 제가 이리저리 뭔가를 시작하면서

바빠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나와서 작업하는 시간들이 있어지면서 자주 외식을 하는경우가 많아졌어요..ㅎㅎ

(종종 포스팅을 올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전대후문에 작업실이 있어서 꽤 오랜 시간동안 전대후문의 맛있는 밥집을 찾아다니며

굶주린 한마리의 하이에나처럼 검색도 하며 찾아다니다가..

몇일전, 맛있는 가정식 백반을 하는 곳을 찾아지 모예요!

전대후문 복개도로 쪽에 위치한 담터 육개장집 2층에 위치한

노릇노릇식당 입니다^^

있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따로 방문해 본 적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고.. 딱히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눈에 띄길래 가봤거든요

노란색의 로고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실내의 모습은 깔끔하고 약간 옛날 정취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라서 그런지

먼가 포근한게 편안하고 좋았어요

-

먼가 가정식백반집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인상적이기두 했어요

메뉴는 크게 생선(고등어/삼치)구이정식과 버섯소불고기 정식이 메인으로 있어요

저희는 고등어 정식과 버섯소불고기 정식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기대기대)

물은 셀프로 가져오는데요

컵이랑 물통이 먼가 너무 정감가서 사진한장 남길 수밖에 없더라구요ㅎ

짜잔- 먼저 정식이 나왔어요

먼가 깔끔하게 반찬이랑 너무 잘 나왔는데 미역국까지 나와서 감동- 인거 있죠?

거기에 후식으로 요구르트..!! 

얼마만의 요구르트 후식인지,ㅎ 예전에 학교 다닐때 급식으로 한번씩 나온게 생각이 나서

추억여행도 한번 했네용

왼쪽 부터

버섯 소불고기(8,0)  / 고등어 구이(8,0) / 제육

제육은 서비스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푸짐한게 반찬을 먹을 새가 없이 메인 메뉴가 먹게 되더라구요

반찬들도 그렇고 메인 메뉴들도 그렇고

정말 집밥처럼 맛있더라구요

정말 두번, 세번 추천드려요

밥에 하나씩 하나씩 먹으니,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할거 같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씩 꾸역꾸역 다 먹었어요..ㅠ

너무 맛있어 배부르지만 다 먹어버린..ㅎㅎ

저의 맛있다는 리얼 후기!

-끝-

거의 매일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하는게 일상이 되었는데요

메뉴를 정하기 어려운 날에는 종종와서 한끼 배부르게

건강한 집밥한상

착한 가격으로 만나서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겨울이 다되었나봐요! 다들 감기 조심하고들 계시죠??

저는 추워지면서 국물있는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저만.. 그러는건 아니죠?ㅎㅎ

이번에 소개해드리고 싶은곳은~~!

바로바로 전대후문에 위치한 샤브향_샤브샤브 입니다!

추워지면 자주 가는 곳 중에 한 곳이예요!

(물론.. 그렇다고 정말 자주가는 건 아니지만요...;;)

메뉴판을 찍고싶었는데 못찍었어요..ㅠ.ㅠ

아직 블로거로써 자질이 부족 한가봐여..힝힝

저희가 주문한건! 바로바로

부채살(?)샤브샤브인데 월남쌈은 없는 메뉴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_점심시간 : 11,900원_ 정도였던거 같아요

저희는 점심시간이 끝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원래 가격으로 식사를 했답니다^^

(원래.. 점심시간으로 가려했는데.. 실패했어요..ㅠ)

국물은 기본으로 했어요

저는 기본으로해서 야채로 조금씩 깊어지는 맛이 좋더라구요!ㅎㅎ 

야채는 기본으로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다른 건 없어요..ㅎㅎ

다른 음식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뷔폐식은 또 다른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은 샤브샤브전문!

많이 못먹는 저희에게는 이곳이 딱인게

야채 샤브샤브를 제가 좋아해서..ㅎㅎㅎㅎ

이렇게 샤브샤브로 먹으니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있죠?

주시는 기본 소스는 3가지인데 

아마 

땅콩 소스 / 와사비 소스 / 칠리소스 

이렇게 3종류인거 같아요

저는 칠리 소스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른 소스들은 사실..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주문하시면 쌀국수와 죽을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ㅎ

맛있게 먹고선 먹는 쌀국수!!

먹으면서 고기를 조금 남겨놓을 껄 하고 후회한거 있쬬?

여러분들은 고기 3-4점 정도 남겨두시고 쌀국수에 함께 드시는 걸 추천해요!

국물이 진해지면서 정말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죽도 맛있게 클리어!

함께 주시는 김치는 매일 담그시는 김치인지

아직 맛이 안들어서 죽과 같이 먹기는 조금 안 어울렸어요 ...ㅎㅎ

조금만 더 익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헤헤

요부분을 빼면 그래도 맛있는 점심 한끼였습니다!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데이트하는 곳으로 추천도 드려요! 

따뜻한 한끼를 먹기엔 너무 좋은 곳이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