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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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보날입니다^^

 

11월 초까지만해도 더웠는데

갑자기 폭설까지 오는 이상한 11월이예요ㅠ

 

올해 겨울은 제일 춥다고 해서

몇년동안 잘 입었던 아이더 외에 하나더 롱패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정말 예전에 올린 롱패딩.. 아직도 겨울마다 너무 잘 입고있는데

올해 남펴니가 '하나 더 사자' 라고 해서 빠르게 결제했네요ㅎㅎ

 

 

 

 

이번에는 캘빈클라인 제품의 롱패딩을 구매해 보았어요!

 

사실 다른 제품들도 많이 봤는데..

먼가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색상은 4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다크그레이(M) 남펴니는 블랙(XL)로 구매했어요

 

요즘은 택배가 빠르게 배송이되다보니

바로 다음날에 도착!!

 

두근거리며 택배를 뜯었네용ㅎㅎ

 

 

 

이건 여자인 제가 착장한 모습이예요!

키가 조금 작아서(159)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데 길이감이 너무 길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어요!

 

 

 

이건 남펴니 신장은. .173 정도예요!

적당히 무릎 위쪽으로 오는데 따뜻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12월 중순이 되어가면서 날이 추워졌는데

이거만 입으면 끝!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거 같아요ㅎㅎ

 

완전 추천!!

 

로고도 깔끔하고 예쁘게 되어있어서

조금 멋스러운 기분도 나구요 올드한 느낌이 아니라서 더 손에 가는거 같아요

 

 

이전에 샀던 아이더는 이제.. 빠이 한듯이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ㅎㅎ

 

솔직리뷰였는데 다들 이번 겨울 롱패딩은 준비하셨을거 같지만,

혹시 아직 고민이시라면 저의 작은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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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ㅎ

 

요즘 저의 일상은 아기와의 날들로 채워가고 있어요

벌써 아이가 7개월차! 

 

엇그제 난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다니요..ㅠ

 

육아하면서 필요한것들은 당*과 쿠*으로 열심히

찾고 가격 비교하면서 구매하며 사용하다가 포스팅을 하는걸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소식을 전하며 포스팅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ㅎ

 

 

 

 

-

 

 

아기가 신생아였을 때 코니 아기띠를 구매해서 너무 잘 썻는데요

(지금도 씁니당)

 

여름이 되고 아이가 크면서 이제는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편하게 안아줄 수 있는 아기띠를 고민하다가

 

사이드 힙시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다른 많은 제품들 중에 제가 구매한건

 

"꿈비- 에어핏 사이드 힙시트_ 베이지"

 

 

 

택배로 받았지만 위 상자에 봉투로 싸져서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택배기사님이 던지시지는 않았던거 같아요ㅎㅎ

상자가 예쁘게 도착을 잘 했습니다

 

 

 

뒷면에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홍보들!

 

 

구성품은 아기띠와 스트랩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스트랩은 어디에 써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박스에 넣어 지금은 보관중입니다ㅎㅎ

 

 

깔끔한 베이지 톤이라 갬성갬성하기도 하고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릴거 같아서 저는 베이지로 구매했어요

 

 

색상은 민트 그레이색도 있으니 구매의사가 있으시면 색도 한번 참고하세요!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서 통기성이 좋을거 같아 보이지 않으신가요?

 

 

 

사실 제가 구매한 이유가 바로바로!!

 

메쉬소재로 인한 통기성! 그리고 어깨를 와이드하게 잡아주는 부분때문에 구매했어요

그리고 대부분이 천으로 구성되어있어서 휴대하기도 편할거 같아서 입니다ㅎ

 

저희는 외출하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에서 사용할때를 생각하면서 구매했는데요ㅎ

 

외출할때에도 겨울엔 외투도 입고 하기때문에 사용하는데에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또하나의 이유 가격!

 

현재 SK스토어 통한 구매가 26,910원!

약 27,000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ㅎ

 

 

설명서에 착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해하기 편해요ㅎ

 

 

저희 남펴니와 아이가 착용한 사진이예요!ㅎㅎ

 

첫 착용인데도 불편해 하지 않고 편하게 잘 있더라구요

특히 남편이가 군대..생각이 난다고ㅋㅋㅋㅋㅋ

 

안아달라고 떼쓰거나 하는 요즘엔 딱!인 힙시트인거같아요ㅎ

아기도 좋은지 편안해하고 아빠품에서 즐겁게 놀더라구요

 

귀욤귀욤ㅋㅋㅋ

둘이서 노는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꿈비 에어핏 사이드 힙시트 아기띠] SK스토아

꿈비 에어핏 사이드 힙시트 아기띠

www.skstoa.com

 

 

내돈내산 리뷰로 위 사이트는 저와 상관이 없으며, 궁금해하시는 분을위해

사이트를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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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르게 뱃속의 아이가 커지는 것을 느끼는 요즘..!

태동도 전보다 많이 느껴져서 그런지

잘 생각하지 않았던 태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제일 좋은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제일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원래 성격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이라..ㅎㅎ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데

 

불러오는 배와 조금은 불편한 옷들로 고민고민 중입니다..

사자니 출산후에는 .. 안입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뭐 하나 사는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가을이 되기도 하고 추석도 다가와서

치마 2개랑 티, 블라우스 등 5개 정도 구매했어요ㅎㅎ

 

다 오면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일을 하다보니 옷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ㅎㅎ

(살짝 핑계)

 

이제 3달 정도만 있으면..

저는 조리원에 있을거 같습니다ㅠ

 

다음 진료때에는 조리원에 얼마나 지낼지 

상담도 한다는데..!!

 

혹시 다들 얼마나 있으셨나요?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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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ㅎㅎ

 

역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건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느끼고 있는 중이예요ㅎㅎ

 

먼가를 꾸준히 한다는게 얼마나 쉽지가 않은 일인지 헿

 

 

벌써 임신 27주가 되어가고 있어요

한주 한주 기록하고 싶은데..

 

다이어리로 기록하는게.. 전부인..ㅠ

 

배도 벌써 많이 나왔고 이젠 태동도 느껴져서

부모가 되는 구나 생각이 부쩍이나 많이 들어요ㅎ

 

다행히 입덧이 없어서 먹는거에 불편함이 없지만

식욕이나 먹는 양은 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자주 잘 먹어야 할거 같다고..

몸무게도 많이 늘지 않고..

아이도 1주 정도는 작은데.. 양수도 적다고..주륵

 

 

 

주저리 주저리 했어요ㅎㅎ

 

가끔 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전대후문의 수제버거 맛집입니다!ㅎㅎ

 

한번 가봤는데 가끔 생각나서 이후에도 한번씩

가고 있어요!

 

그래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전대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곳인데요

입구도 환하고 빨간색이 포인트로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예요ㅎㅎ

 

 

느낌은 외국 감성 조금 느껴지는데

이런 분위기를 머라고 하는지..헿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입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들어가서 주문하면 좀 더 편한데 날씨가 더워서 간단히 보고

안에서 골랐어요ㅎㅎ

 

 

들어오면 심플하게 주문대가 되어있고 먹고 난 후에는

직접 가져다주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셀프계산이다보니 어른들은 조금

어려우실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물론, 여긴 대학가입니다!

 

 

먼가 사진이 흡족스럽게 잘 나온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갬성 갬성-)

 

저희는 프레쉬버거랑 버거리버거를 주문했어요ㅎㅎ

 

사실 클래식치즈를 시킨줄 알았는데 아닌거 있죠..(슬픔)

 

 

먼가 포토존 처럼 한쪽에는 

2인 석이 있는데요 이런 자리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엔 배가 나와서 그런지.. 좀 넓은 곳을 앉게 되더라구요ㅎㅎ

 

 

배고파서 바로 먹다보니..

이렇게 사진찍어서 죄송합니다..ㅠ

 

아마 프레쉬버거일거예요!

: 간단히 먹기 좋은 버거

 

기본버거라서 그런지 딱-! 깔끔하게 맛있었어요ㅎㅎ

특히 패티가 적당히 잘 구워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거리버거인거 같습니다ㅎㅎ

사진을 좀더 구체적으로 찍었으면 좋았는데...

죄송해요ㅜ

 

버거리버거

: 확실히 야채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ㅎ

너무 잘먹어서 평소보다 더 먹었습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내일.. 먹어야 할까요?ㅎㅎ

 

 

 

전대에서 간단히 식사를 때울땐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배고플때 애매하면 한번씩

생각이 나서 방문하기도 하구요

 

햄버거가 생각이 나면 여기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ㅎㅎ

근처에 맘스터치,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프랭크버거 이렇게 있지만

요즘은 햄버거 하면 바로 여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어디갈까 고민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올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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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공방에서 오전 수업이 마치고 나면
항상 점심은 뭐먹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매번 가는 곳만 가다보니
이제는 어디가 맛집인지 생각도 못하게 되는거 같습니다ㅎㅎ

한식을 좋아하는 오빠덕분에 크게 메뉴 고민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똑같은 가게에 몇번 가니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고민고민하고, 검색 요기조기 하다가

오랜만에 연어가 생각이나
처음으로 방문한 이곳!

‘하루연어’


오고가며, 보긴 했는데
직접 온게 이번이 처음입니당ㅎㅎ

외관은 주택을 리모델링한 거 같아요
큰 창이 있어 밖에서 내부가 보이는데

저도 언젠가는 이런 곳에 공방을...!!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맛집이라서 그런지 식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저희도 식사 후, 편안하게 한컷- 찍었습니다ㅎㅎ

오후 3시 정도의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빠졌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땐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워낙 바쁘셔서 그런지 자리를 정리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빠르게 착석했습니다


정말 의외였던건, 연어와 파스타를 같이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엥?
이 조합으로 어떻게 먹지? 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저희도 연어 초밥에 파스타 하나 주문했습니다.

요즘 양이 줄어들어서 주문하면서도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맛집 인증은 항상 마지막.. 식사후의 테이블이.. 말해주듯
포스팅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ㅎㅎ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에 이렇게 샐러드가 나오는데
감칠맛이 나는 소스 덕분인지 입맛이 싹- 돌면서

앞으로 나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ㅎㅎ
이후에 연어초밥이랑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 입씩 더 먹었네용


첫 타자- 연어초밥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야채나 장아찌등도 같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별도로 용기에 담아 있으면
아무래도 위생적으로 걱정이였을텐데

별도로 같이 나와서 이부분은 좋더라구요!
부족하면 바로 가져다 주시니 오셔서 부족하시면
부탁드리면 될거 같습니다 ㅎ


연어 초밥은 연어가 두툼하고 밥양이 적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 밥 많은 초밥을 안좋아해서 다른 곳에서 먹으면
밥을 반 정도는 떼어서 초밥을 먹곤 했는데

연어를 맛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밥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한쪽에는 김도 있어서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ㅎㅎ

저는 야채들과 같이 먹는것도 너무 맛있었는데
사진처럼 김에다가 생강을 올려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또 오랜만에서 먹어서 그런지 한입 한입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ㅎ


다음은 투움바파스타ㅎ
꾸덕한 파스타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양과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지 뭐예요..!!

특히 새우가 정말 통통하고 신선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누가 저보고 적게 먹는다고 생각할지..ㅎㅎ

한입 한입 너무맛있어서 천천히 쉬어가면서 많이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 배부르게 먹고 난 테이블 위는.. 예쁘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얼마나 열심히 먹었는지 보여드리고 싶더라구요ㅎㅎ

헤헤

오신 분들은 친구분들끼리 오신분들도 계셨는데
특히 연인 끼리 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저녁에는 술한잔과 함께 식사하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임신만 아니였으면 아마.. 낮술 하지 않았을까?
할 만큼 너무 맛있고 즐거웠던 식사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연어생각나면 그냥 연어도 먹으러 가봐야겠어요!ㅎㅎ


#광주 #전대후문 #맛집 #연어맛집 #데이트맛집 #분위기좋은 #술집
#안주맛집 #하루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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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임신 15주차

 

16주를 바라보고 있는 중

 

배에 힘을 줘도 이젠 들어가지 않고..

누워서 잘때 은근 아프며..

하늘을 보고 자는 자세보다 옆으로 자는 자세가 훨씬 편해진....

 

머랄까.. 심리적으로는 임산부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몸은 임산부구나란 생각이 조금 들기 시작합니다.

 

 

 

제법 나온 배

 

복근이 있는거 같은 사진이 맘에 쏙- 듭니다ㅎㅎ

 

입맛이 없고 먹으면 조금 불편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늘지 않고.. (거의 임신전과 비슷)

 

느낌은 저의 살들은 사라지는 느낌?

 

 

일하러 나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젠 임산부 바지를 입는게 편합니다.

 

그냥 바지는 버클부분이 배를 눌러서 힘들더라구요..ㅠ

 

그래서 예쁜 상의를 입지 못하고

길게 가려주는 셔츠를 입었는데 요즘은 거의 원피스만 입습니다.

 

왜 많은 임산부들께서 원피스를 입는지 이해-ㅎ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이 나서 먹으러 왔는데

 

디아블로4가 나오면서 이벤트 하길래 버-킹에서 주문해보았습니다ㅎㅎ

 

매콤하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살짝쿵 매콤한게

저에게 잘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 혼자 먹으면 섭섭하기에

오빠랑 같이 섭취!ㅎㅎ

 

 

헤헤 이렇게 ㅈ단면을 보여드리고 싶진 않았는데

 

기록하고 싶어서..먹다가 중간에ㅎㅎ

 

(죄송합니다!)

 

햄버거를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구체적으로 잘 몰라서 소개까지는 어렵지만,

 

맛있었습니다ㅎㅎ

 

 

 

특히, 세트에서 같이 나오는 양념감튀는 매콤한게

맛있어서 그런지 자꾸 손이가요~

 

그냥 감튀도 이젠 버거킹이 맛있는 기분..

 

기분이 그렇다구요ㅎㅎ

(통통해서 그런가..?ㅎ)

 

음료도 세트레서 나오는 스페셜 음료? 같은 기분이라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저희의 아이가 맛있게 잘 먹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냇네용!ㅎ

 

 

아직도 임산부라는게 쉽게 느껴지지 않는데..

 

지금 블로그를 쓰는 순간은 16주차라고 해요

병원도 다녀왔는데.. 

 

아이가 이젠 청력이 생겨서 소리도 듣고 표정도 짓는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니 먼가 뭉클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엄마가 되기엔 부족한데..

앞으로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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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야 한번씩 나가서 먹는다고는 하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차를 타고 나와서 먹는건 정말 오랜만..ㅎㅎ

 

 

갑자기 갈비찜이 먹고 싶다는 오빠의 말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곳이 맛있다고 해서 와보았습니다

 

(기대기대)

 

 

임신을 하고나서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이 조금 없어지고

은근 먹는양도 줄어서 몸무게가 올라갈듯 유지될듯.

 

좋은건지 그래도.. 살이 찌는 것보다는 나은거 같긴한데

갑자기 찌면 안좋다고 하던데..헿

 

 

주차는 따로 주차장안내가 없어서 주변에 주차를 하고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매운날

 

 

대기 인원이 많이는 없어서 배고픔을 부여잡고 웨이팅을 하기로 했어요

앞에 팀이 많았으면, 아마 다른곳에서 밥을 먹지 않았을까..합니다ㅎ

 

 

기본 반찬들을 깔끔-합니다.

 

무엇보다.. 김치전이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달라고 하고싶었는데

그러면 왠지 밥을 못먹을거 같아서 포기..!!

 

 

음식이 나오는 동안에 계란을 열심히 까서

저에게 주는 오빠..ㅎ

 

원래도 잘 챙겨주는 사람인데 더 잘해주는게 너무 고마운거 있쬬?ㅋㅋㅋ

 

 

계란을 주신 이유는 갈비찜에 넣어서 먹으라고...주신거였다고 해요

(오빠는 이미 먹었어요ㅋㅋㅋ)

 

 

맛있다고 했던 그그 .. 김치전!

 

집에선 왜 김치전 해먹기가 힘든지..게을러서겠죠?ㅋㅋ

 

 

드디어 나온 갈비찜

 

저희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아서 혹시 맵게 해주실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매운 소스를 가져다 주셨어요

매운정도가 모르시는 분들은

 

일단 안맵게 하고 이후에 맵게 소스를 해달라고 하시면

좋을거 같은 팁?!

 

 

반찬처럼 주셨던 콩나물은 다 이렇게

계획이 있어서

 

갈비찜으로 투하!

 

부족하면 더 가져다주신는데, 저희는 1번 더 부탁드리고

배불러서 그만 했어요ㅋㅋ

 

 

양은 많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먹다보니 양이 꽤 되는걸? 하더라구요

 

요즘 저희가 먹는양이 줄어서 둘이서 1.5인분 정도? 먹습니다

 

추가로는 공기밥 하나랑 치즈계란찜도 주문했어요!ㅋㅋ

(참고하세요!)

 

 

가격이 꽤 되어서 고민했는데... (5,000원)

 

다 이유가 있었던.. 거의 국밥집에서 나오는 1인 뚝배기 사이즈..

거대하더라구요

 

위쪽에 있는 쭈욱- 늘어나면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ㅋㅋㅋ

 

 

왠지 계란찜이랑도 같이 먹으면 좋을거 같아

한 컷-

 

오랜만에 찍으니 먼가 어색하기도 하구요...ㅎㅎ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조금 어색하네요

 

맛있게 먹고 난후..

전 역시.. 식당에서 마지막 사진은 얼마나 잘 먹었는지..

 

식후 테이블을 찍는게 진정한 리뷰라고 생각듭니당..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을거 같아요

왠만하여 가던 곳만 가는 습성이라 다양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워낙.. 저희가 맛있으면 그 집만 가는 .. 습관이 있어서

다른 곳을 가는게 여기보다 못할거 같은데....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는 갈비찜을 먹었습니다ㅎㅎ

 

다음엔 또 새로운 곳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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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해서 약간..

양심이 찔리긴 하지만..

 

 

임신기간 중에 기록은.. 추억이 될거 같아서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재도전해봅니다ㅎ

 

아무래도 매일은 어렵고.. 쉽지 않으니

 

한달에 2번 정도 기록하는 것으로 만족-?하자는 마음으로..헿

 

 

임신 전 입었던 바지들이 이제는 배에 압박을 주어서..

 

요리조리 치워버리고

옷을 사긴했는데..

 

오기전까지는 있는 원피스 중에 배에 부담이 없는것만

골라입으려니..

 

매일 비슷한 옷 뿐..

 

다음주에 아마 도착할거 같은데

구매한 원피스 후기같은걸.. 남겨 볼까 해요ㅎㅎ

 

아가의 태명은 봄봄이

 

3월의 봄에 찾아와서 지었는데..

난 아직 엄마가 되기엔 서툴러서 그런지

입에 붙어서 부르지는 않고 있네용ㅎㅎ

 

봄봄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할거야..

그래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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