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boanl_산모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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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르게 뱃속의 아이가 커지는 것을 느끼는 요즘..!

태동도 전보다 많이 느껴져서 그런지

잘 생각하지 않았던 태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제일 좋은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제일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원래 성격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이라..ㅎㅎ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데

 

불러오는 배와 조금은 불편한 옷들로 고민고민 중입니다..

사자니 출산후에는 .. 안입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뭐 하나 사는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가을이 되기도 하고 추석도 다가와서

치마 2개랑 티, 블라우스 등 5개 정도 구매했어요ㅎㅎ

 

다 오면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일을 하다보니 옷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ㅎㅎ

(살짝 핑계)

 

이제 3달 정도만 있으면..

저는 조리원에 있을거 같습니다ㅠ

 

다음 진료때에는 조리원에 얼마나 지낼지 

상담도 한다는데..!!

 

혹시 다들 얼마나 있으셨나요?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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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임신 15주차

 

16주를 바라보고 있는 중

 

배에 힘을 줘도 이젠 들어가지 않고..

누워서 잘때 은근 아프며..

하늘을 보고 자는 자세보다 옆으로 자는 자세가 훨씬 편해진....

 

머랄까.. 심리적으로는 임산부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몸은 임산부구나란 생각이 조금 들기 시작합니다.

 

 

 

제법 나온 배

 

복근이 있는거 같은 사진이 맘에 쏙- 듭니다ㅎㅎ

 

입맛이 없고 먹으면 조금 불편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늘지 않고.. (거의 임신전과 비슷)

 

느낌은 저의 살들은 사라지는 느낌?

 

 

일하러 나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젠 임산부 바지를 입는게 편합니다.

 

그냥 바지는 버클부분이 배를 눌러서 힘들더라구요..ㅠ

 

그래서 예쁜 상의를 입지 못하고

길게 가려주는 셔츠를 입었는데 요즘은 거의 원피스만 입습니다.

 

왜 많은 임산부들께서 원피스를 입는지 이해-ㅎ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이 나서 먹으러 왔는데

 

디아블로4가 나오면서 이벤트 하길래 버-킹에서 주문해보았습니다ㅎㅎ

 

매콤하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살짝쿵 매콤한게

저에게 잘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 혼자 먹으면 섭섭하기에

오빠랑 같이 섭취!ㅎㅎ

 

 

헤헤 이렇게 ㅈ단면을 보여드리고 싶진 않았는데

 

기록하고 싶어서..먹다가 중간에ㅎㅎ

 

(죄송합니다!)

 

햄버거를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구체적으로 잘 몰라서 소개까지는 어렵지만,

 

맛있었습니다ㅎㅎ

 

 

 

특히, 세트에서 같이 나오는 양념감튀는 매콤한게

맛있어서 그런지 자꾸 손이가요~

 

그냥 감튀도 이젠 버거킹이 맛있는 기분..

 

기분이 그렇다구요ㅎㅎ

(통통해서 그런가..?ㅎ)

 

음료도 세트레서 나오는 스페셜 음료? 같은 기분이라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저희의 아이가 맛있게 잘 먹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냇네용!ㅎ

 

 

아직도 임산부라는게 쉽게 느껴지지 않는데..

 

지금 블로그를 쓰는 순간은 16주차라고 해요

병원도 다녀왔는데.. 

 

아이가 이젠 청력이 생겨서 소리도 듣고 표정도 짓는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니 먼가 뭉클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엄마가 되기엔 부족한데..

앞으로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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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해서 약간..

양심이 찔리긴 하지만..

 

 

임신기간 중에 기록은.. 추억이 될거 같아서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재도전해봅니다ㅎ

 

아무래도 매일은 어렵고.. 쉽지 않으니

 

한달에 2번 정도 기록하는 것으로 만족-?하자는 마음으로..헿

 

 

임신 전 입었던 바지들이 이제는 배에 압박을 주어서..

 

요리조리 치워버리고

옷을 사긴했는데..

 

오기전까지는 있는 원피스 중에 배에 부담이 없는것만

골라입으려니..

 

매일 비슷한 옷 뿐..

 

다음주에 아마 도착할거 같은데

구매한 원피스 후기같은걸.. 남겨 볼까 해요ㅎㅎ

 

아가의 태명은 봄봄이

 

3월의 봄에 찾아와서 지었는데..

난 아직 엄마가 되기엔 서툴러서 그런지

입에 붙어서 부르지는 않고 있네용ㅎㅎ

 

봄봄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할거야..

그래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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