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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들은 잘 세우셨나요!?

저희도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로바로 다들 한번씩 한다는 1월1일 헬스장 끊기!

10개월 거금 36만원을 결제하고 왔습니다

3일가고 안가는건 아니겠지

오늘로 삼일째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뭔가를 마시면서 하고있더라구요.

와이프가 우리도 마셔보자며...

편의점에서 2+1을 하길래

종류별로 사왔습니다.

아메리카노, 복숭아, 초콜릿

두둥!

2+1해서 5800원이였습니다.

(kt 맴버십 300원할인 개꿀)

초콜릿을 처음으로 먹었는데

아내 왈 " 이건 빠삐코에 물 살짝 넣어서 먹는 느낌이네 "

라고..

대체로 그렇다라구요 ㅋ

보충제인점을 감안하면

5점만점에 4점정도!?

그다음은 복숭아!!

설렘 반 두려움?!반으로 먹었는데요..!@?????@?@?

당황스러운맛이였어요.ㅋ

"빠삐코에 물 살짝섞어서 먹는데 마지막에 복숭아 향이 확난다"는 맛?!

맛은...1.5점 드릴게요 ㅋ

 

다음은 아메리카노!?

복숭아를 먹고 실망해서 그런지..

이건 진짜 맛없을수가 없겠다.라며 먹어봤는데

!!!?!

"빠삐코에 물 살짝 섞어서 먹는데 빠삐코의 초콜릿을 다 뺀 맛?"

맛은 0.3점 드리겠습니다.

이러다 매일우유한테 고소당하는거 아님?

아내 말로는 복숭아 아메리카노 맛 기획담당은 혼나야 한다며...

그래도 버릴순 없으니...

카페 경력 9년 바리스타의 실력을 발휘해서 음료를 살려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 맛에 꿀을 많이!? 넣어 주었답니다.

맛은 4.75점 드릴게요!

여러분도 혹시 사셔서 못먹겠으면 저처럼 해서 드세요

 

냉장고에 있는 복숭아는 어떻게 살려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들 새해 계획 꼭 다 이루시길 바라면서

다음에 봐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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