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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포스팅에서 마라탕을 드시는 걸 보고선..

안갈 수가 없겠더라구요..ㅠㅠ

 

저는 배달로는 마라탕을 조금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먹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던거 같아요!ㅎㅎ)

 

제가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가는 곳이 2곳이 있는데요

한곳은 광주 -쌍촌동에 위치한 "백두산"이라는 곳과

전대후문에 위치한 "애상 마라탕"입니다^^

 

다른 곳들도 가봤지만, 이곳 만큼 괜찮은 곳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저는 맘에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만 계속~ 가더라구요..ㅎ

다들 그러시나요?

 

그래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리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게다가 멀리 놀러가거나 하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ㅜㅜ

 

 

전대후문 골목안쪽에 위치한 애상마라탕의 입구 모습입니다.

마라탕가게다 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곳은 점원분과 요리사분들이 다 중국분들이세요

 

처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 이상하게 예전에 대만에 놀러가서 먹은

훠궈가 생각이 많이 나서 추억이 새록새록했는데

 

이제는.. 언제의 기억인지 까마득해요..

(코로나야 제발 헤어지자..!ㅠ)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약간 해변 같이 그려져 있어요~

 

매장안의 모습인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이 "애상마라탕"을 운영하시는 줄 알았는데 체인이더라구요

다른곳은 어디있는지.. 아직 잘 모릅니다

ㅎㅎ

 

 

음료는 주류와 탄산&차 종류들이 있는데요 

차는 중국음료를 판매하시는거 같아요 한번 마셔보고 싶은데

기회가 많이 없네요..ㅠ

 

다음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맛있는 음료가 있다고 하던데..!!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들을 고르는 곳입니다!

 

재료들은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어묵볼이나 새우볼이런것도 있었는데 조금 빠지고 채소들이 더 많아졌어요

 

 

셀프로 바구니&집게를 사용해서 먹을 재료들을 담으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담으면 아깝더라구요

먹을 만큼, 남기지 않게 담는게 은근 미션처럼 어려운거 같아요..!

 

 

저희는 오빠가 밥을 같이 먹을거라고 해서 

요정도..?! 바구니의 약 1/3을 채운거 같아요

 

사실 더 담고 싶었는데 혼날까봐 더는 못담겠더라구요... 눈치보면서 고기 한점을 넣었는데

결국 전 먹지 못하고 오빠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합니다...ㅠ

 

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선결제를 하는데요ㅎㅎ

미처 제가 영수증과 다른 메뉴판을 못찍은거 같아요..

 

저희는 양고기를 100g(3,000원) 추가하여서 19,600을 결제했어요^^

밥은 현금결제하면 그냥 서비스로 주신다고해서 바로 계좌이체로 결제했어요

 

 

결제하고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는데요,

아까 바구니와 집게가 있던 곳에는 땅콩과 단무지가 있어서 셀프로 먹을 만큼만

가지고 오시면 되요!

 

저는 항상 저만큼 가지고 오는거 같아요

(살짝 매울때 하나씩 땅콩먹는게 은근 매력이더라구요-)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맵기는 3단계로 신라면 정도으 맵기로 했어요

다만..제가 땅콩소스를 빼달라는 주문을 안해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랬으면 아마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해요

 

저는 조금 깔끔한 국물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전체샷 찍어주구 이제는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는 그 맛인데 너무 많이 맵지 않으면서 중독되는 마라의 향과 맛..

언제 한번 다른 곳에서 먹는 저의 마라탕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쌍촌동-백두산"은 양꼬치를 함께 꼭 먹어야하기에 저녁에 가야하거든요~ㅎㅎ

 

이렇게 또 맛있는 한끼를 해결하였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내일 또 다른 이야기와 포스팅으로 짠- 하고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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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워진 요즘, 많은 업종들이 배달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어디서 먼가를 먹기도 어렵다보니 더욱 많이 배달을 찾는거 같은데요
특히나 카페들도 많이 배달로 바뀌어 가고 있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저희도 한때 카페를 했던 입장으로..
지금까지 했다라면 아마 열심히 주문을 받고 배달을 보내고 있지않을까 한데요

이러다보니 가끔 지인을 만나더라도 집에서 음식을 시켜먹고
커피까지 시켜먹는 일이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ㅎ
(은근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는 동생이 찾아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공부도 하면서 커피 한잔이 생각나
간식과 함께 배달을 시켰는데요

“카페 - 케이쿠 주세요 ” 입니다
평점이 무려 ⭐️⭐️⭐️⭐️⭐️

별이 5개!!
그래서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망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케이크를 직접 만드시는 수제 케이크 카페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해서 무엇을 시켜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역시 “ 아메리카노 - 초코케이크” 조합을 빼놓기가 어려워서
리얼 초콜릿 치즈케이크, 헤이즐넛 브라우니 & 아메리카노 2잔으로 결정!

생크림도 너무 맛있었을거 같지만
제가 고르지 않아서..ㅎㅎ

 

 음료가 상당히 많았는데 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이라서 따로 더 고민하지 않았어요ㅎ

왠지 다른 음료들은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ㅠ
배고플때 요거트나 라떼를 먹긴 하지만요..ㅎㅎ
( 밥은 안먹는 이상한 심리..)

 


주문하고 약 20분 정도만에 도착한거 같아요~ㅎㅎ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작은 상자에 와서 설마.. 두개 다 들어있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같이 들었더라구요... 그때 새삼 케이크가 얼마나 작은지 느껴지게 되었어요..

가격은
리얼 초콜릿 치즈케이크 : 7000원!
헤이즐넛 브라우니 : 3,500원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크기가 조금 작아서 조금 실망아닌 실망을 했어요..ㅠ
원래 이런가요?

저의 손바닥보다.. 케이크가 작던데요.. 물론 엄청 크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요.. 수제케이크니깐요.. 헤헿


브라우니와 비슷한 사이즈의 케이크 지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에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꾸덕한 맛인데요 엄청 달거나 하지는 않구
부드러운 초콜릿케이크? 느낌이였어요

아마.. 재구매 의사를 물어보신다면..
아마...

제가.. 지금보다 버는게 약..3배 정도가 되면 다시 재구매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과 생각이 듭니다...^^
헤헿


그래도 사진은 정말 잘나온거 같아서 뿌듯하네요~ㅎㅎ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높지 않았어요
아메리카노 - 2,500원

적당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케이크는 조각으로 판매를 하고
수제라 들어가는 재료가 또 좋은걸 사용하셔서 가격이 느꼇을 때에는 조금 가격이 있는거 처럼 느껴지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있죠,,,!!

 

 덕분에 동생과 수다를 더 많이 떠들었던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엔 다른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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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빠의 난청 진단을 받고 꾸준히 병원에 다녀오고 있는데요
귀가 가끔 통증이 오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무시하기는 힘들어 약을 먹으면서 좀 증상이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제가 일찍 퇴근을 해서 저와 함께 동행으로 병원을 가는데요..ㅎ
집안에서는 각자의 할일을 하기도 하고 하는데
이상하게 집밖에는 거의 같이 가는 일들이 많은 거 같아요..(신혼자랑중)

이번에도 약을 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차장 근처에 있는 기사식당을 보고 왠지 궁금해고
배도 고프고해서 얼른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많은 식당들을 가봤는데 저에게는 기사식당은 처음이예요!
왠지 기사님들만가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잘 발걸음을 안했거든요..ㅎ


다른 곳과 비교를 하기가 어렵다는게 조금 흠이지만
그래도 맛만큼은 어떤지 잘 먹어왔기에 잘 설명해 드리지 않을까 합니다!ㅎ

 

저희가 방문 했던 시간은 3시-4시 정도라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으 없어요..

마치 저희들이 사람이 없는 시간을 맞추어서 가는 것 같네요ㅎㅎ

 

가끔은 배고픈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는 때가 많아서 불편할 때도 많지만

그래도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마음만큼은 편하더라구요ㅎ

 

한쪽에 이렇게 밥, 국, 반찬들이 있구요

원하는 만큼 뷔페식으로 떠 먹게 되어있더라구요

 

셀프로 되어있어서 먹다가 더 먹고 싶으면 그냥 엉덩이만 일어나

움직이면 되니ㅎㅎ 맛있는 반찬은 마음대로 약간의 편식이 가능합니다

 

저는 오랜만에 분홍 소시지를 만났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ㅠ

 

 

기본 반찬들은 약 10가지 정도로 주시는 거 같아요!

거기에 잡채는 매일 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ㅎㅎ

(또 제가 잡채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반찬들은 그때 그때 만드시는 거 같았어요,

주방쪽에서는 이리저리 뭔가를 하시더라구요..

 

 

제육볶음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쌈도 먹을 수 있게 간단한 쌈채소들과

된장 / 고추장이 있었습니당

 

오늘의 국은 미역국!

닭고기로 만드신 미역국인거 같더라구요. 닭으로 만든 미역국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또 보니 반가운거 있죠!ㅎㅎ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지만, 식사를 하기 깔끔한 정도로 맛있었어요

약간 엄마의 밥?의 느낌도 있었구요ㅎ

 

특히 김치가 맛있었는데요 김치 맛있는집 = 맛집 인거 다들 아시죠?ㅎ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5,000원이라는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니 이렇게 넉넉하게 주시는 

사장님이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먹는 사람은 너무 맛있게 먹네요!

 

여기는 광주 - 우산근린공원 (말바우시장 근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쪽에서 간단하게 밥한끼 해야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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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어제는 일이 있어서 나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고싶은 맛집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거예요..ㅠ

 

이렇게 까지 고민해 본적 있으시죠?

정말 땡기는게 아무것도 없을 때요!

 

그래서 한정없이 어디서 먹을까하며 걷다가 안간지 약 2년 정도는 된 것 같은

"전대후문점 - 마카나이"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외관은 한번 바꼈었는데요, 저희는 그 전에 많이 갔다가 

이번에 인테리어가 바뀌면서는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매운 돈코츠라멘 7단계를 먹었다가 크게 체한 후로는..

5단계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멀 먹지 고민하다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려고 했어요~

(혹시나 그 동안에 맵찔이가 되었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ㅎㅎ)

 

 

012

 

마카나이의 메뉴판인데요

가장 메인 메뉴인 " 매운 돈코츠 라멘"이 역시 맨 앞을 장식해 주고 있어요

 

어떻게 7단계를 먹을 생각을 했는지..ㅠ

 

저희가 먹고 있던 중에 들어오신 분은 매운걸 정말 즐기시는지

8단계를 시키시더라구요..!! 

 

직원분도 저희도 깜짝 놀랬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돈까스덮밥과 구로마유 라멘입니다

 

구로마유라멘은 : 검은마늘 소스가 들어간 라멘 이라고 하는데요

은근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마카나이 - 구로마유 라멘과 돈까스 덮밥

 

주문을 하고 약 2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나온거 같아요~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특히 저는 덮밥에서 계란이 약간 흐트러지게 풀리면서 나오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보면서 너무 맛있겠어서 사진 찍는거 패스할까? 했는데

 

오빠가 얼른 찍으라며 이야기 하길래 바로 핸드폰을 들었습니다~

 

 

마카나이 - 구로마유 라멘

 

검은마늘소스를 첨가한 구로마유 라멘 (8,000원) + 숙주 추가(500원)

총 금액 : 8,500원

 

저는 숙주가 많은 걸 좋아해서 따로 추가를 했는데요

국물은 정말 진하면서 마늘의 향이 진하게 나서 너무 좋았어요!

 

훨씬 담백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면과 함께 먹었을 때에는 조금 느끼한 맛이 났는데

왜 면과 안어우러지고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지..ㅠ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서 국물만 먹으면 너무 맛있다가도 면을 먹으려면 꼭 필요한게

김치! 였습니다..

 

그래도 다 먹으려고 열심히 먹었어요!ㅎㅎ 

 

 

마카나이 - 돈까스 덮밥

 

등심돈까스 덮밥 (8,000원) 

 

돈까스 덮밥도 비주얼 만큼 맛도 괜찮았는데요, 덮밥이다 보니 아무래도 소스가 

조금 짜서 밥이랑 정말 같이 먹어야 하더라구요..

 

돈까스만 하나 딱! 먹으면.. '좀 짠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그래도 라멘의 국물을 담백해서 덮밥 한입 + 라멘국물 한입 하면

간이 어느정도 맞아서 괜찮더라구요

 

돈까스는 고기가 두툼하고 잘 익어져 괜찮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둘이서 와서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ㅎ

 

아마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전에 먹었던 규동 혹슨 차슈 덮밥을 먹고

매운 돈코츠라멘을 먹지 않을까 해요ㅎㅎ

 

그래도 든든한 한끼 해결했네요~

 

 

 

남기면 맘이 아프니깐-

너무 잘 먹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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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랜만에 오빠와 스타벅스로 외출을 나왔었는데요~

기프티콘을 많이 받아서 써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하다가 문득 그럼 '텀블러를 사~'라는

오빠의 달콤한 말에 솔깃해져서 바로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1-2개 정도씩은 구매를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커피숍을 간다는게 조금 어려워지면서

테이크 아웃점만 거의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매장안에서 텀블러는 보니 왠지 모르게 설레더라구요~ㅎㅎ

 

스타벅스 기본 텀블러 및 지난 / 새해 기념 텀블러들

정말 어떤걸 골라야 하는지 너무 힘들었어요 하나하나 예뻐서 그런지

어떤게 제가 가장 쓰기 좋을까? 를생각하면서 골랐어요~ㅎ

 

여러분들은 혹시 어떤 텀블러들을 구매하는 편이세요??

 

예전에는 스트로우가 달린 텀블러들을 많이 샀던거 같은데

이유는 들고다니면서 바로바로 음료를 마시려고 한거 같아요

 

아마 그때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항상 피곤했던 기억이 나거든요..ㅠ

 

2021년 발렌타인 기념 텀블러

요기는 이번에 발렌타인 기념으로 나온 제품들인데 하나같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핑크핑크한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습니다~ㅎㅎ

사실 생각하지 않고 눈여겨 보면서 이쁘다 하고 있었는데요

 

이후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잠시 찾아보다가 21'발렌타인 기념 이였다는 걸 알 수있었어요

하나 같이 너무 귀엽지만, 이 중에 과연 무엇을 골라야 하나 한참을 서성인거 같아요

 

블랙 계열의 텀블러도 너무 이쁘죠?

 

이건 남성분에게 선물로 너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쁘다며

결국은 오빠도 하나 구매하였는데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맨 아래의 오른쪽에 있는 텀블러를 구매했어요~ㅎㅎ

 

머가 나에게 좋을까? 하다가 요즘 드라마에서 이수영씨가 들고 나오는 텀블러 스타일이 생각이 난거 있죠?ㅎ

 

물론 스벅 텀블러가 아니여서 참고 정로도만 했는데요

이렇게 밀폐형식이면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보온도 조금 되니 요즘같이 쌀쌀?하다고 할까요?

추울때 한모금 씩 하기 너무 좋을거 같아서 최대한 저의 스타일이 반영된 텀블러를 찾았어요~ㅎㅎ 

짜잔-

 

이 제품입니다! 이미 첫눈에 보면서 부터 찜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상품이 더는 없고 이 아이가 하나 딱!

남은 거 같아서 바로 구매했네요!ㅎㅎ

 

위에 이수영씨가 런온에서 보여준 텀블러와 스타일이 조금 비슷하죠?

위에 손으로 편하게 잡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저는 스벅 텀블러가 더 편하더라구요~ㅎㅎ

 

정말 만족스러운 스벅 텀블러 구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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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여느때와 다르지 않는 나날 속에서 코로나가 잠잠해 지길 바랬지만,
결국엔 여러곳에서의 집단 발생으로 여행가는 것도..
지인들과 만나는 홈파티도 모두 물 건너간 듯 합니다..ㅠㅠ

잠잠해지면 2월에 보자고 했는데..
왜 그러시나요??


집단 발생이 생기기 전, 고기가 먹고싶다며 고기먹으러 가자고 한 동생과 함께
광주광역시 _ 첨단에 위치한 “묵소”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고기먹으러 가면 꼭 가는 곳이 있었는데요
다음에 가기로 기약을 하고선 이곳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오후 4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역시 아무도 없이 식사를 했는데요,
은근 꿀팁인거 같아요^^

 

사진들은 배곳파서 먼저 식사를 다 하고..찍었네용ㅎㅎ

메뉴판에는 고기를 따로 먹을 수 있기두 하구요 코스로 해도 되는데
저희는 코스로 했어요..
(그것도 스페셜루..!!)

사실 조금 후회하기도 합니다..ㅠㅠ
엄청 많이 먹거나 하지 않아서 사실 비용이 굉장히 비싸게 느껴졌어요..


반찬들은 셀프바 형식으로 두어져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요
가지수도 많아서 다양한게 좋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많이 먹은건, 양파지만요~ㅎ
그래도 이것 저것 먹을 수 있으니 마음 만큼은 넉넉하니 좋더라구요^^

따로 한쪽에는 이렇게 또 다른 셀프바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주전부리 식으로 되어있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ㅎ

어묵, 순대, 만두, 라면까지! 식후를 위한 커피 한잔까지!ㅎㅎ
라면들이 종류별로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ㅜ 따로 먹어본건 커피뿐..고기를 잔뜩 배에 집어 넣으려고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은근 나중엔 생각이 나던뎅..다들 그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ㅎㅎ

이것 저것 먹을 걸 가득 채워놨는데요
이제 고기를 굽기 시작할거예요 너무 기대되요~ㅎㅎ


고기가 정말 여들야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차돌박이에 라면 하나 끓여서 먹으면 딱 좋았을텐데
미처 라면을 끓일 생각을 못해서 나중에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ㅠㅠ

그래도 만들어 놓은 주먹밥에 먹기는 너무 좋았어요~
고기와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세트 메뉴에 나오는 막창인데요
미리 사장님께서 1차 초벌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불판에 잠시 올려서 구워 바로 먹었습니다~ㅎ

 한끼를 너무 맛있게 많이 먹은거 같아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가격적인 부문과 카드결제시 상차림비2,000원을 별도..내야하는 부분..음료는 별도..이런 부분들이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음료를 서비스로 1.5L를 주셨어여)

ㅠㅠ
1인 +상차림비 - 31,900원
조금..많이 비싼거..아닌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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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제가 이번에 갤럭시노트9에서 아이폰12pro로 바꾸게 되었습니당🥰

핸드폰 오래오래 써야지 하면서 써왔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조금 흔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아이폰11pro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아니폰12pro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사용중인데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패드랑 여러 어플이 공유하면서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아이폰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하나씩 하나씩
사용중인 유저들에게 물어보며 사용중이예요


요게 제가 이번에 바꾼 아이폰12pro이자 현재 사용 중인 핸드폰 입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바로 사진의 갬성!

역시 아이폰만의 감성이 짙게 베어져 있는것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인물사진은..아무래도 어플을 사용하지만요

 
개봉하면서 너무 설레여서 영상으로 남겨봤어요~
두근두근..!

왜인지 모르게 설레이더라구요ㅎㅎ
기다리는 동안에 얼마나 힘들었는지..ㅠ

친한 지인이 핸드폰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거의 1-2달 정도를 기다린거 같아요!
뭔가 받았을때 '드디어!!'란 생각이 드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직까지두 기분이 좋아요!

아는 동생이랑 잠시 만나서 커피를 배달해 먹었어요

사진으로 기록해 봤는데 역시나..! 너무 예쁘게 잘나오네용ㅎㅎ

사진에 나온 카페는 리뷰 할거예요~!ㅎㅎ
맛있어 보이죠?ㅎ

먼가 멋부리듯이 사진을 찍어봤는데..ㅎ
먼저는 예뻐야 한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된거 같아욯ㅎ

올해는 첫달부터 시원하게 지르고 시작하는데요
올 한해동안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서
기록할 일들이 더 많이 있어졌으면 좋겠어요!^^

오빠에게 소원으로 케이스를 사달라고 해서
지금 배송중인데요!

이것두 도착하면 리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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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제는 겨울 어디갔나? 할 정도로 날이 따뜻하게 많이 풀렸어요^^

정말 금방이라도 봄이 찾아 올 것만 같은데요, 올 한해 동안에 한파로 인해서 

마을을 졸였던 분들도 계시고, 피해를 보신 분들도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ㅠ

 

저도 한동안 세탁기를 사용하지 못했었는데요..

원래 세탁을 좀.. 주말에 몰아서 하는 편인데, 그 주말에 세탁기 사용을 하지 말아달라는

안내를 받고선.. "헉..!"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따뜻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겨울의 끝을 맞이하기까지!

올 한해를 조금 따뜻하게 해준 저의 패딩 구매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ㅎㅎ

 

 

원래 입던 패딩은 일반 쇼핑몰에서 10만원 정도로 약 3-4년 전에 구매를 해서 입어왔던거 같아요

오빠와 커플로 구매를 했었는데... 

 

신행 중 파리에서.. 소매치기에게 당해서 잃어버렸습니다..ㅠ

다행히 고가의 패딩은 아니여서 마음은 조금 편했지만 그래도 소매치기를 당하다니..!!

 

그렇게 저만 입다가 제 패딩도 안의 오리털이 주르륵 주르륵 빠져 거의..

오리털이 없는 패딩이 되어가기 직전으로 패딩을 입어도 춥길래 고민하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ㅎㅎ

 

 

어떤 걸 살까 한참을 알아보다가 보게된 아이더의 이월상품 세일을 보고선 바로 들어갔습니다!ㅎㅎ

 

네이버에서 구매를 하였구요 사이즈는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다행히 저랑 오빠 사이즈는 그래도 있어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S 사이즈 재고만 있는 거 같아요^^

혹시 몰라서 밑에 링크를 첨부하도록 할게요~

 

저는 S사이즈와 M사이즈로 각각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선 약 2-3일 정도 걸려서 도착한거 같아요~! 

 

출근을 할 때에 따땃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원래의 제 패딩과 비교를.. 차이가 안 날수가 없는 비교..예요

 

길이도 제 키 160cm(반올림은 필수)정도인데 무릅 살짝 아래정도로 내려오더라구요~ㅎㅎ 

딱 좋았어요

 

오빠도 키가 173cm 인데도 딱 무릎정도로 내려와서 불편하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밑단의 사이드엔 터져있어서 걸을 때 조금 불편함을 감소하였는데

저는 그냥 안풀고 입어도 좋았어요

 

 

색상은 다크네이비 인데요 블래도 있었는데 블랙은 이미 다 빠졌더라구요..ㅎ

그래도 블랙보다는 다크네이비가 너무 어둡지 않아서 저는 만족했어요~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빠입니다.. 

 

집은..  홈파티를 할 때 쯤이여서 조금 지저분 하네요..ㅠㅠ

그래도 올 겨울 다 지나가지는 않았지만,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입었어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에겐 추천하지 않아요!ㅎㅎ 

입으면 엄청 덥거나 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체온이 유지되는 정도예요!ㅎㅎ

 

저는 비교적 따뜻하게 입었는데요, 원래 있었던 패딩이 워낙 얇아지면서 아무래도 체감상

더 따뜻하게 느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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