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bonal_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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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랜만에 아는 동생의 결혼소식을 접하고선 청첩장을 받기 위해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어디서 볼까를 조금 고민하다가

 

고기나 먹으며 이야기나 하자!

라며 상무지구에 위치한 하남돼지집에서 약속을 잡았어요

 

오랜만에 상무지구에 오는 거 같은데,

먼가 처음 낮선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ㅎㅎ

 

종종 외출도 해야하는데.. 너무 집 근처에만 있어서 참.. 아쉽네요;;

 

 

술은 마시지 않을거라서 편하게 차를 가지고 왔는데

건물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은근 편했어요

(이후에 카페를 다녀왔었는데, 그냥 두고 왔더니,, 주차비가 약 6천원 정도.. 사악하네요)

 

 

 

하남돼지집은 광주에 약 2-3곳이 있는거 같아요

상무지구 하남돼지집은  상무지구 메가박스 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장소를 알려주거나 하기도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판을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네이버에서 캡쳐해온 메뉴판 입니다^^

 

 

저희가 주문 한 건 모둠한판!

여자 세명이서 먹기 딱 좋을 거 같아서 주문을 했어요~^^

 

 

먹기전에 손을 한번 닦아주고, 먹을 준비!

 

고기를 직접 가지고 와주셔서 바로 구워주시더라구요

저는 저희가 구워먹는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ㅎ

 

김치와 함께 고기를 구워주는데, 모둠(생삼겹살, 특목살, 생갈비)이 한판에

구워지는게 신기했어요

 

먹을때.. 부위를 잘 구별하면서 먹어야하는데...!

 

 

노릇 노릇하게 잘 익어지면,

 

따로 올려두었던 철판에 고기를 다 올려주시고 떠나세요..!!

이제는 먹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맛있게 잘 구워주신거 같아요

고기 양도 적지않을까 했는데, 은근 많더라구요

 

아마 셋 다 이야기를 하느라 먹는게 집중이 안되어서 더 덜먹지 않았을까 해요

 

결혼하는 동생에게 다이어트 안하냐고 하니..

 

"내일부터 할려고, 오늘은 먹을거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마음 알지.. (나도 그랬었징..)

 

 

어느덧 이렇게 비워진 그릇들을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나오는거 있죠?

 

고기 두점.. 남긴게 양이 푸짐했다는 거 아닐까요?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2차로는 카페를 다녀왔었는데요

 

이후의 카페리뷰도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께요!!ㅎ

 

편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고기 먹기 너무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특히 고기의 질도 좋아서 그런지 야들야들하게 잘 먹었어요!

 

다음엔 먹으러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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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번 주부터 날이 따뜻해 지는가 싶었는데, 맘껏 내리는 비로 다시 쌀쌀해 졌습니다

 

이럴때 감기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다들 따뜻하게 옷입으셔서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지난 주에 아는 동생을 도와주러 오빠랑 둘이서 만났어요~!

이사를 하는데 정리할 박스를 같이 사러가달라고 하더라구요

 

큰 일이 아니여서 알겠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프더라구요

원래는 자주 가던 중국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싶다는 오빠의 의견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왔습니다~ㅎㅎ

 

"전대 후문 - 우리할매 떡볶이"

생긴지는 좀 된거 같은데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구선 따로 방문해 보지는 않았는데

떡볶이도 오랜만에 먹고 새로운 곳에서 먹으니 설레긴 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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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지역마다 곳곳에 있더라구요!

 

tvn -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 에 나왔었나봐요

아마 여기 지점은 아니고 서울쪽에 있는 지점이겠죠?ㅎ

 

괜히 방송에 나왔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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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옛날스러운 느낌? 이라고 할까요?!

 

꽃무늬의 벽지가 왠지 모르게 정감가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자리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거리두며 앉기도 좋았어요

 

단무지와 가위, 집게, 젓가락 등등은 따로 배치되어있어서 셀프로 셋팅을 하면 됩니다

선주문형식으로 계산대에서 주문과 결제를 먼저하고 기다리다가 완성이 되면 불러주세요

(셀프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떡볶이를 기본으로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는데요

떡도 고를수 있고, 세트에서 추가해서 먹어도 크게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

 

밀떡보다는 가래떡을 좋아해서 따로 고민하는 시간은 없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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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몰라서 일단 세트로 하나를 시켜보았는데요

떡이 길게 나와서 직접 잘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저는 왠지 모르게 길게 하나를 다 먹고 이후에는 잘라서 먹었어요

길게 먹는 것도 너무 추천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정말 옛날에 먹던 떡볶이 맛의 추억이 확 들면서 앞으로는 떡볶이는 여기서만 먹자고 이야기 했어요

 

살짝 케찹?맛이 살짝 나면서 매콤한게 순대,튀김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정말 전대에서 머먹지? 하면서 따로 생각나는게 없으면 추천합니다.

 

두 사람이 세트로 주문해서 먹기에도 양도 푸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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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3명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가래떡볶이에 중국당면을 추가해서 하나더 주문을 했어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중국당면을 따로 넣어서 끓이시는거 같아서 당면에 간이 덜 들었다고 할까요?

마지막에 먹었는데도 약간 따로먹는 느낌이 없지는 않아서 

 

조금만 더 같이 끓여주지.. 라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더라구요

그래도 맛이 없지는 않았구요, 그냥 약 2% 부족한 맛..?ㅎ 이였어요

 

 

계란은 마지막에 떡볶이 국물에 으깨서 먹어주는 센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아시겠죠?

(사장님,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다음 포스팅으로 뵐게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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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평일 동안에 따뜻해지나 했는데 다시 봄을 맞이하는 비(?)가 내리는지 조금 쌀쌀해졌네요

요즘은 이것저것 하느라 저녁때에 식사를 놓쳐서 늦게 먹는 일도 조금씩 있었는데요.

 

이번주가 지나면 다음주는 또 다시 여유로워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ㅎ

 

늦은 저녁이 되어 배고픈채로 집으로 들어가다가

오빠가 "집에서 해먹을까?" 라는 말에

"아니야.... 그럴 힘이 없어.."라고 이야기하며 그럼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결정하고선

맛집을 찾아보았는데요, 그러다가

 

네이버 평점 4.8을 받은 "무등산"이라는 식당으로 왔습니다!ㅎㅎ

 

 

간판이.. 반 정도 안들어 오더라구요

처음엔 영업시간이 끝난 줄 알았는데, 여쭤보니 식사가능하시다고 하셔서

얼른 들어왔습니다

 

 

광주 - 무등산인데 아마 거기에서 가게이름을 따오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ㅎ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한쪽에는 웨이팅이 있는지 의자가 길게 놓아져 있더라구요..

(찐맛집 인정?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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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갈비찜과 도리탕이 주메뉴더라구요

 

머 먹을까 고민하다가 곱창도 먹고 싶어서 곱갈비찜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주류도 하나 시킬까 고민했지마, 과감하게 포기하고.. 공기하나추가해서 주문완료 했어요

(금주중이라서요..ㅠㅠ)

 

 

 

기다리는 동안에 샐러드와 배추김치 / 백김치 그리고 닭곰탕?! 이라고 할까요?

탕류도 하나 주셨는데

 

일단 샐러드가 너무 제 취향으로 주셔가지고..ㅜ 너무 좋았어요

양배추+마요+케찹 조합을 아시죠?! 정말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들..!!

 

간혹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칼로리 하프 케찹/마요네즈을 사서 이렇게 종종 해먹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만나니 너무 반갑고 좋은거 있죠ㅎㅎ

 

자꾸 손이 가서 결국은 다 먹게 되더라구요 한번 더 달라고 부탁드릴까하다가

그럼 식사를 못하겠구나 싶어서 얼른 참았네요

 

 

짜잔- 절대로 메인메뉴가 아닙니다..!!

국물로 주신 탕? 입니다

 

배추와 숙주, 닭고기, 대파 + 곰탕 조합이더라구요

정말 안드시면 너무 후회하실 조합..!!

 

식사할때 너무 좋은거 같아요, 특히 반주로 같이 식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겍 국류인데, 이렇게 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맛도 너무 맛있어서 이거만으로도 메인메뉴를 만드셔도 되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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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곱갈비찜입니다

 

너무 맛있어보이죠?! 아삭한 콩나물에 깻잎이 함께 조화되어서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얼른 먹고 싶었는데, 사진은 찍고 먹자라는 마음으로 참으면서 몇컷 찍었어요ㅎㅎ

 

오빠가 중간에 자꾸 젓가락을 허공에서 휘젓길래 눈치 보이더라구요..

사진을 다 찍고 나서 먹으려고 해서 보니 "응..?" 생각보다 적네? 라고 생각했는데, 취소예요 취소!

 

먹다보니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나중엔 조금 남겼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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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갈비하면 떠오르는 비주얼은 조금 먹기 큰 사이즈인데

무등산-갈비찜은 딱 먹기 편하게 좀 더 작게 조각이 되어있어요

 

크기정도가.. LA갈비 먹는다? 라는 정도로 먹기가 편하게 되어있어서

뼈를 발라서 먹기도 너무 좋더라구요ㅎ

 

갈비찜을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다른 곳과 비교하기는 조금 어렵지만요ㅎ

 

그래도 고기도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어요

 

곱창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워서 조금 신기했어요

너무 질기지도 않고 양념도 잘 베어져 숙주와 같이 한입하면 딱! 깔끔하게 맛있더라구요

한입 먹고 김치를 먹으면 끝-!

 

정말 다음엔 마음먹고 酒와 함께 먹으러 다시 와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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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포스팅에서 마라탕을 드시는 걸 보고선..

안갈 수가 없겠더라구요..ㅠㅠ

 

저는 배달로는 마라탕을 조금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먹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던거 같아요!ㅎㅎ)

 

제가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가는 곳이 2곳이 있는데요

한곳은 광주 -쌍촌동에 위치한 "백두산"이라는 곳과

전대후문에 위치한 "애상 마라탕"입니다^^

 

다른 곳들도 가봤지만, 이곳 만큼 괜찮은 곳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저는 맘에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만 계속~ 가더라구요..ㅎ

다들 그러시나요?

 

그래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리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게다가 멀리 놀러가거나 하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ㅜㅜ

 

 

전대후문 골목안쪽에 위치한 애상마라탕의 입구 모습입니다.

마라탕가게다 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곳은 점원분과 요리사분들이 다 중국분들이세요

 

처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 이상하게 예전에 대만에 놀러가서 먹은

훠궈가 생각이 많이 나서 추억이 새록새록했는데

 

이제는.. 언제의 기억인지 까마득해요..

(코로나야 제발 헤어지자..!ㅠ)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약간 해변 같이 그려져 있어요~

 

매장안의 모습인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이 "애상마라탕"을 운영하시는 줄 알았는데 체인이더라구요

다른곳은 어디있는지.. 아직 잘 모릅니다

ㅎㅎ

 

 

음료는 주류와 탄산&차 종류들이 있는데요 

차는 중국음료를 판매하시는거 같아요 한번 마셔보고 싶은데

기회가 많이 없네요..ㅠ

 

다음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맛있는 음료가 있다고 하던데..!!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들을 고르는 곳입니다!

 

재료들은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어묵볼이나 새우볼이런것도 있었는데 조금 빠지고 채소들이 더 많아졌어요

 

 

셀프로 바구니&집게를 사용해서 먹을 재료들을 담으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담으면 아깝더라구요

먹을 만큼, 남기지 않게 담는게 은근 미션처럼 어려운거 같아요..!

 

 

저희는 오빠가 밥을 같이 먹을거라고 해서 

요정도..?! 바구니의 약 1/3을 채운거 같아요

 

사실 더 담고 싶었는데 혼날까봐 더는 못담겠더라구요... 눈치보면서 고기 한점을 넣었는데

결국 전 먹지 못하고 오빠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합니다...ㅠ

 

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선결제를 하는데요ㅎㅎ

미처 제가 영수증과 다른 메뉴판을 못찍은거 같아요..

 

저희는 양고기를 100g(3,000원) 추가하여서 19,600을 결제했어요^^

밥은 현금결제하면 그냥 서비스로 주신다고해서 바로 계좌이체로 결제했어요

 

 

결제하고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는데요,

아까 바구니와 집게가 있던 곳에는 땅콩과 단무지가 있어서 셀프로 먹을 만큼만

가지고 오시면 되요!

 

저는 항상 저만큼 가지고 오는거 같아요

(살짝 매울때 하나씩 땅콩먹는게 은근 매력이더라구요-)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맵기는 3단계로 신라면 정도으 맵기로 했어요

다만..제가 땅콩소스를 빼달라는 주문을 안해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랬으면 아마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해요

 

저는 조금 깔끔한 국물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전체샷 찍어주구 이제는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는 그 맛인데 너무 많이 맵지 않으면서 중독되는 마라의 향과 맛..

언제 한번 다른 곳에서 먹는 저의 마라탕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쌍촌동-백두산"은 양꼬치를 함께 꼭 먹어야하기에 저녁에 가야하거든요~ㅎㅎ

 

이렇게 또 맛있는 한끼를 해결하였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내일 또 다른 이야기와 포스팅으로 짠- 하고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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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워진 요즘, 많은 업종들이 배달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어디서 먼가를 먹기도 어렵다보니 더욱 많이 배달을 찾는거 같은데요
특히나 카페들도 많이 배달로 바뀌어 가고 있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저희도 한때 카페를 했던 입장으로..
지금까지 했다라면 아마 열심히 주문을 받고 배달을 보내고 있지않을까 한데요

이러다보니 가끔 지인을 만나더라도 집에서 음식을 시켜먹고
커피까지 시켜먹는 일이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ㅎ
(은근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는 동생이 찾아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공부도 하면서 커피 한잔이 생각나
간식과 함께 배달을 시켰는데요

“카페 - 케이쿠 주세요 ” 입니다
평점이 무려 ⭐️⭐️⭐️⭐️⭐️

별이 5개!!
그래서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망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케이크를 직접 만드시는 수제 케이크 카페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해서 무엇을 시켜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역시 “ 아메리카노 - 초코케이크” 조합을 빼놓기가 어려워서
리얼 초콜릿 치즈케이크, 헤이즐넛 브라우니 & 아메리카노 2잔으로 결정!

생크림도 너무 맛있었을거 같지만
제가 고르지 않아서..ㅎㅎ

 

 음료가 상당히 많았는데 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이라서 따로 더 고민하지 않았어요ㅎ

왠지 다른 음료들은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ㅠ
배고플때 요거트나 라떼를 먹긴 하지만요..ㅎㅎ
( 밥은 안먹는 이상한 심리..)

 


주문하고 약 20분 정도만에 도착한거 같아요~ㅎㅎ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작은 상자에 와서 설마.. 두개 다 들어있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같이 들었더라구요... 그때 새삼 케이크가 얼마나 작은지 느껴지게 되었어요..

가격은
리얼 초콜릿 치즈케이크 : 7000원!
헤이즐넛 브라우니 : 3,500원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크기가 조금 작아서 조금 실망아닌 실망을 했어요..ㅠ
원래 이런가요?

저의 손바닥보다.. 케이크가 작던데요.. 물론 엄청 크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요.. 수제케이크니깐요.. 헤헿


브라우니와 비슷한 사이즈의 케이크 지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에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꾸덕한 맛인데요 엄청 달거나 하지는 않구
부드러운 초콜릿케이크? 느낌이였어요

아마.. 재구매 의사를 물어보신다면..
아마...

제가.. 지금보다 버는게 약..3배 정도가 되면 다시 재구매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과 생각이 듭니다...^^
헤헿


그래도 사진은 정말 잘나온거 같아서 뿌듯하네요~ㅎㅎ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높지 않았어요
아메리카노 - 2,500원

적당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케이크는 조각으로 판매를 하고
수제라 들어가는 재료가 또 좋은걸 사용하셔서 가격이 느꼇을 때에는 조금 가격이 있는거 처럼 느껴지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있죠,,,!!

 

 덕분에 동생과 수다를 더 많이 떠들었던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엔 다른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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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빠의 난청 진단을 받고 꾸준히 병원에 다녀오고 있는데요
귀가 가끔 통증이 오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무시하기는 힘들어 약을 먹으면서 좀 증상이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제가 일찍 퇴근을 해서 저와 함께 동행으로 병원을 가는데요..ㅎ
집안에서는 각자의 할일을 하기도 하고 하는데
이상하게 집밖에는 거의 같이 가는 일들이 많은 거 같아요..(신혼자랑중)

이번에도 약을 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차장 근처에 있는 기사식당을 보고 왠지 궁금해고
배도 고프고해서 얼른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많은 식당들을 가봤는데 저에게는 기사식당은 처음이예요!
왠지 기사님들만가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잘 발걸음을 안했거든요..ㅎ


다른 곳과 비교를 하기가 어렵다는게 조금 흠이지만
그래도 맛만큼은 어떤지 잘 먹어왔기에 잘 설명해 드리지 않을까 합니다!ㅎ

 

저희가 방문 했던 시간은 3시-4시 정도라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으 없어요..

마치 저희들이 사람이 없는 시간을 맞추어서 가는 것 같네요ㅎㅎ

 

가끔은 배고픈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는 때가 많아서 불편할 때도 많지만

그래도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마음만큼은 편하더라구요ㅎ

 

한쪽에 이렇게 밥, 국, 반찬들이 있구요

원하는 만큼 뷔페식으로 떠 먹게 되어있더라구요

 

셀프로 되어있어서 먹다가 더 먹고 싶으면 그냥 엉덩이만 일어나

움직이면 되니ㅎㅎ 맛있는 반찬은 마음대로 약간의 편식이 가능합니다

 

저는 오랜만에 분홍 소시지를 만났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ㅠ

 

 

기본 반찬들은 약 10가지 정도로 주시는 거 같아요!

거기에 잡채는 매일 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ㅎㅎ

(또 제가 잡채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반찬들은 그때 그때 만드시는 거 같았어요,

주방쪽에서는 이리저리 뭔가를 하시더라구요..

 

 

제육볶음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쌈도 먹을 수 있게 간단한 쌈채소들과

된장 / 고추장이 있었습니당

 

오늘의 국은 미역국!

닭고기로 만드신 미역국인거 같더라구요. 닭으로 만든 미역국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또 보니 반가운거 있죠!ㅎㅎ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지만, 식사를 하기 깔끔한 정도로 맛있었어요

약간 엄마의 밥?의 느낌도 있었구요ㅎ

 

특히 김치가 맛있었는데요 김치 맛있는집 = 맛집 인거 다들 아시죠?ㅎ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5,000원이라는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니 이렇게 넉넉하게 주시는 

사장님이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먹는 사람은 너무 맛있게 먹네요!

 

여기는 광주 - 우산근린공원 (말바우시장 근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쪽에서 간단하게 밥한끼 해야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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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어제는 일이 있어서 나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고싶은 맛집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거예요..ㅠ

 

이렇게 까지 고민해 본적 있으시죠?

정말 땡기는게 아무것도 없을 때요!

 

그래서 한정없이 어디서 먹을까하며 걷다가 안간지 약 2년 정도는 된 것 같은

"전대후문점 - 마카나이"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외관은 한번 바꼈었는데요, 저희는 그 전에 많이 갔다가 

이번에 인테리어가 바뀌면서는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매운 돈코츠라멘 7단계를 먹었다가 크게 체한 후로는..

5단계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멀 먹지 고민하다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려고 했어요~

(혹시나 그 동안에 맵찔이가 되었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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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나이의 메뉴판인데요

가장 메인 메뉴인 " 매운 돈코츠 라멘"이 역시 맨 앞을 장식해 주고 있어요

 

어떻게 7단계를 먹을 생각을 했는지..ㅠ

 

저희가 먹고 있던 중에 들어오신 분은 매운걸 정말 즐기시는지

8단계를 시키시더라구요..!! 

 

직원분도 저희도 깜짝 놀랬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돈까스덮밥과 구로마유 라멘입니다

 

구로마유라멘은 : 검은마늘 소스가 들어간 라멘 이라고 하는데요

은근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마카나이 - 구로마유 라멘과 돈까스 덮밥

 

주문을 하고 약 2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나온거 같아요~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특히 저는 덮밥에서 계란이 약간 흐트러지게 풀리면서 나오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보면서 너무 맛있겠어서 사진 찍는거 패스할까? 했는데

 

오빠가 얼른 찍으라며 이야기 하길래 바로 핸드폰을 들었습니다~

 

 

마카나이 - 구로마유 라멘

 

검은마늘소스를 첨가한 구로마유 라멘 (8,000원) + 숙주 추가(500원)

총 금액 : 8,500원

 

저는 숙주가 많은 걸 좋아해서 따로 추가를 했는데요

국물은 정말 진하면서 마늘의 향이 진하게 나서 너무 좋았어요!

 

훨씬 담백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면과 함께 먹었을 때에는 조금 느끼한 맛이 났는데

왜 면과 안어우러지고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지..ㅠ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서 국물만 먹으면 너무 맛있다가도 면을 먹으려면 꼭 필요한게

김치! 였습니다..

 

그래도 다 먹으려고 열심히 먹었어요!ㅎㅎ 

 

 

마카나이 - 돈까스 덮밥

 

등심돈까스 덮밥 (8,000원) 

 

돈까스 덮밥도 비주얼 만큼 맛도 괜찮았는데요, 덮밥이다 보니 아무래도 소스가 

조금 짜서 밥이랑 정말 같이 먹어야 하더라구요..

 

돈까스만 하나 딱! 먹으면.. '좀 짠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그래도 라멘의 국물을 담백해서 덮밥 한입 + 라멘국물 한입 하면

간이 어느정도 맞아서 괜찮더라구요

 

돈까스는 고기가 두툼하고 잘 익어져 괜찮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둘이서 와서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ㅎ

 

아마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전에 먹었던 규동 혹슨 차슈 덮밥을 먹고

매운 돈코츠라멘을 먹지 않을까 해요ㅎㅎ

 

그래도 든든한 한끼 해결했네요~

 

 

 

남기면 맘이 아프니깐-

너무 잘 먹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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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여느때와 다르지 않는 나날 속에서 코로나가 잠잠해 지길 바랬지만,
결국엔 여러곳에서의 집단 발생으로 여행가는 것도..
지인들과 만나는 홈파티도 모두 물 건너간 듯 합니다..ㅠㅠ

잠잠해지면 2월에 보자고 했는데..
왜 그러시나요??


집단 발생이 생기기 전, 고기가 먹고싶다며 고기먹으러 가자고 한 동생과 함께
광주광역시 _ 첨단에 위치한 “묵소”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고기먹으러 가면 꼭 가는 곳이 있었는데요
다음에 가기로 기약을 하고선 이곳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오후 4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역시 아무도 없이 식사를 했는데요,
은근 꿀팁인거 같아요^^

 

사진들은 배곳파서 먼저 식사를 다 하고..찍었네용ㅎㅎ

메뉴판에는 고기를 따로 먹을 수 있기두 하구요 코스로 해도 되는데
저희는 코스로 했어요..
(그것도 스페셜루..!!)

사실 조금 후회하기도 합니다..ㅠㅠ
엄청 많이 먹거나 하지 않아서 사실 비용이 굉장히 비싸게 느껴졌어요..


반찬들은 셀프바 형식으로 두어져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요
가지수도 많아서 다양한게 좋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많이 먹은건, 양파지만요~ㅎ
그래도 이것 저것 먹을 수 있으니 마음 만큼은 넉넉하니 좋더라구요^^

따로 한쪽에는 이렇게 또 다른 셀프바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주전부리 식으로 되어있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ㅎ

어묵, 순대, 만두, 라면까지! 식후를 위한 커피 한잔까지!ㅎㅎ
라면들이 종류별로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ㅜ 따로 먹어본건 커피뿐..고기를 잔뜩 배에 집어 넣으려고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은근 나중엔 생각이 나던뎅..다들 그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ㅎㅎ

이것 저것 먹을 걸 가득 채워놨는데요
이제 고기를 굽기 시작할거예요 너무 기대되요~ㅎㅎ


고기가 정말 여들야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차돌박이에 라면 하나 끓여서 먹으면 딱 좋았을텐데
미처 라면을 끓일 생각을 못해서 나중에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ㅠㅠ

그래도 만들어 놓은 주먹밥에 먹기는 너무 좋았어요~
고기와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세트 메뉴에 나오는 막창인데요
미리 사장님께서 1차 초벌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불판에 잠시 올려서 구워 바로 먹었습니다~ㅎ

 한끼를 너무 맛있게 많이 먹은거 같아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가격적인 부문과 카드결제시 상차림비2,000원을 별도..내야하는 부분..음료는 별도..이런 부분들이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음료를 서비스로 1.5L를 주셨어여)

ㅠㅠ
1인 +상차림비 - 31,900원
조금..많이 비싼거..아닌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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