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보통의 날]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눈이 가득가득 내리던 평일이 지나고 따뜻한 주말,
어딘가로 훌쩍 가고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 여행을 가는 것 보다는 왜인지 근교로 가서 여유롭게 불멍을 하는게 요즘 취미가 되었어요
솔로스토브도 구매해서 떠나게되었는데요

불멍을 처음 접하시면 먼가 화로를 사는 것도 부담되는 데요,
저희가 이번에 간 곳은 돌들이 많아서 돌로 쌓아서 불멍할 수 있는 곳이예요!

과정은 찍지못했는데.. 불멍하는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면 아마 '오~' 하실거 같아요ㅎ

곳곳에 이렇게 돌로 만들어진 화로를 보실 수있는데요
이렇게 하니 훨씬 캠핑하는 감성이 더 나더라구요ㅎ

고기도 두툼하게 호일로 싸서 숯이 된 나무로 한번 굽고선
한번 더 불로 고기를 익혀서 먹었어요~^^

소세지도 이렇게 구우면서 먹었는데, 정말 추천드려요!

이렇게 구워서 먹으니 너무 그때 그때 익혀지면서 불향도 나면서 너무 맛있어요~ㅎ
나름 감성이 나서 좋아요!

맥주한잔과 함께하면 너무 좋지만, 저는 잠시 금주중이라서 콜라와 함께 먹었어요~
고기에 와사비도 함께 했는데 꿀조합이라 고기가 끊기지 않고 다 먹게되더라구요ㅎ

나무도 다 타니 숯을 보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숯에는 또 쥐포를 함께 구워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미리 챙겨왔는데요

꼭 챙겨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처음 해먹는거라 다 타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탄곳은 빼고 먹으니 정말 맥주 안주더라구요

읽으면서 여기 어디야?! 하실거 같은데요~ㅎ

바로!
화순 이용대 체육관 건너편입니다~^^
의외로 주말에 캠핑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장소가 넉넉해서 편하게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도 요즘엔 주말마다 가는거 같아요

단점은! 화장실이 없어요..ㅠ 화장실까지 있으면 완벽하겠는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캠핑을 하기엔 너무 좋은곳 이랍니다!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잠시 외출하였다가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서
목적지로 출발하였는데요^^
오랜만에 이디야에 온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ㅎ

전남대학교 쪽에는 이디야가 총 2곳이 있는데요~

전남대 정문 / 후문 쪽에 하나씩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 이디야에서 복숭아플랫치노(?)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추워서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ㅠ

매장은 좀 넓직하게 있는데, 아마 예전이였다면 

이곳에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요즘은 텅 빈 카페의 모습이라 조금 낮설더라구요..ㅎㅎ

한쪽에는 이디야에서 나오는 텀블러 등이 진열되어있는요

티파니세트라고 했서 티백관련으로 선물하기 좋게 되어있더라구요ㅎㅎ

잠시 구경하다가 주문하러 갔습니닿ㅎ

아메리카노 3잔을 주문했어요~ㅎ

배달도 하는데, 직접 배달을 가시는지, 메모지에 배달을 다녀온다고 적어두시고..

다녀오시느라 조금 늦게 커피가 나왔어요...ㅎㅎ

얼마나 걸리는지를 몰라서 기다기다가.. 

옆의 스벅갈껄... 하면서 조금 후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주문취소하는 방법을 몰라서....ㅠ

기다렸네용.. (취소는 어떻게 하는거죠..?ㅠ)

결국 받아온 아메리카노! 

사이즈업에 샷추가 해서 한잔-ㅎㅎ

오늘의 커피 한잔은 이디야에서 해결했네요~!

(스벅은.. 언제 가게 될까요?ㅠ 오늘 가볼껄 그랬어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몇일 전 두부김치를 많이 포스팅을 해주셔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에 이렇게 저도 두부부침을 해먹게되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돼지고기와 김치가 볶아야 맛있는데,,ㅠ

저희집에는 제가 사둔 소불고기용 고기밖에 없더라구요.. 

먹어야하기도 하고 해서 얼른 같이 볶아보았습니다!ㅎㅎ

완성작인데, 맛있어 보이시나요?ㅎㅎㅎ

냉동 호주산 '소불고기용'고기입니다^^ 

대패식으로 얇게 되어있어서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서 얼른 팬에 담았습니다~

어머님표 익은 김치에 참기름으로 둘러서 볶아주었어요^^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혹시 저처럼 소고기로 하시게되면 

미리 5분정도 마늘1스푼, 미림2스푼, 후추조금으로 밑간해두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으세요!ㅎㅎ

저도 나중에 알게된 방법이예요!

(만개의 레시피에서 알게된 방법입니다)

☞ 김치와 고기를 같이 볶으시면서, 두부를 끓는물에 넣어서 완성이 될때까지

끓여주세요!ㅎㅎ

고기와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어주셔서 

다시한번 더 볶아줍니다!^^

양파가 다 익을 때까지 볶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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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볶아준 김치와 두부를 접시에 예쁘게 담으면 됩니다^^

음식의 마지막은 깨죠!

고기가 생각보다 같이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남기지 않고 사진에는 없는 맥주와 함께 모두 다 비워냈습니당~ㅎㅎ

볶은김치가 조금 남아서 다음날에 밥이랑 함께 볶아서 아침밥으로 해결도 했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지난 주 주말에 시켜먹었었던 88켄터키 치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둘이서 운영하는 사무실에 왔어요!

(코로나 이후로는 영업을 안하고 있어서.. 그냥 놀이터예요..ㅠ)

이것 저것 일 할게 있어서 하다가 조금 출출하더라구요

머 먹지? 하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이야기를 하길래 평점이 높은걸 찾다가..!!

주문을 햇는데, 취소..당했습니당..ㅠ

너무 맛있어서 닭이 다 떨어졌나봐요..ㅠㅠ흑흑

결국엔 88켄터키 후라이드/양념 반반 주문을 했습니당ㅎ

구성은 치킨, 무, 양념소스, 펩시

기본 구성 : 16,000원

(배달팁 : 1,000원 별도)

오랜만의 치킨!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ㅠ 

얼마만에 먹는건지,

둘이서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여서 사람들이 있을 때에만 자주 시켰었는데

그러다 보니 정말 오랜만의 치킨인거 같아요~! 

양념도 달달하니 맛있구, 후라이드도 바삭하니 좋더라구요!

양념에는 떡도 있었는데, 많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너무 잘 먹었습니다~^^

양념치킨을 우리나라분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훌륭한 분이세요!!

K-치킨 대박!

앞으로도 다양하고 맛있는 치킨들이 더 많이 나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먹어봤으면 좋겠어요~ㅎㅎ 

치킨에 맥주가 빠질수는 없으니깐요-ㅎㅎ

야식으로 치킨은

어쩔 수 없는 답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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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밤에 치킨으로 배를 채워봐요~! 

안녕한세요^^ 보날(보통의날)입니다!

이번 새해가 밝아오면서 저는 휴일 또한 길었는데, 벌써 일요일이라니..ㅠ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쉬는 동안에 거의 매일 1일1맥주를 한거 같아요ㅎㅎ

맥주한잔 하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선 잠에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만 먹고 마셔야 겠어요ㅠ

(올해도 다이어트로 시작하는 너무 꾸준한 새해맞이) 

안주로 멀 먹을까 하다가!

전에 순대를 반만 사용한게 생각이 나서 얼른 꺼내, 순대볶음을 해보았습니다~ㅎㅎ

요즘은 집에서 해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냉장고엔 재료들이..

많아졌어요!

순대볶음 재료

순대, 좋아하는 야채(양파,양배추 당근 등..), 버섯, 대파, 고추

저는 야채가 양파밖에 없어서 양파만 넣었어요^^

좋아하시는 야채들이 있으시면 더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 

순대볶음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마늘 1큰술, 간장2큰술, 물엿 1큰술, 매실액 1큰술

먼저 야채들과 순대를 먹을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해주세요ㅎㅎ

팬에 기름을 부어주시고 

먼저 야채들과 버섯을 넣어서 볶아줍니다~ㅎㅎ

만약, 당근같이 조금은 식감이 있는 야채가 있으시면

먼저 볶아주시고 반 정도 익으면 양파와 버섯을 넣어 함께 볶아 주시면 됩니다^^

(익혀지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서요!)

양파가 익었다면 순대와 양념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순대가 익혀지는 시간은 약 15-20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불의 세기는 너무 약불로 해야 양념이 타지 않으면서 재료들과 잘 어우러집니다^^

순대도 어느정도 익혀지게 되면 고추와 대파를 넣어서

살짝만 볶아주면 요리 완성!

위에 깨까지 뿌려주니 그럴 듯한 순대볶음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비주얼이 잘 담겨서 다행이예요! 

요리를 하다보니 조금씩 창작욕구가 드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맛을 보고선.. 

역시 난.. 이라며 좌절하기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창작보다는..ㅎㅎ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가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야식으로 고민이시라면 순대~ 추천해요!

순대가 칼로리도 많이 높지 않아서 

야식으로는 아주 적합한 아이랍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새해 첫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먼가 아쉬워서 '우리는 어디안가?' 한마디에

잠시 예쁜카페에 다녀왔어요!ㅎㅎ

저는 처음엔 세트장인줄 알고 깜짝놀랬어요

야외의 작은 결혼식장 같이 예쁘게 꾸며져 있는 이 카페는

광주광역시 서구 학동에 위치한 '카페 밀' 입니다^^

실제로 웨딩공간으로 대여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소

  신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96번길 18지번 /  구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769-2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9시

어떻게 알았는지, 콕 집어서 여기로 가자면서 운전을 하는데

화장을 안한 얼굴에 급한데로 이리저리 찍어발랐어요

(인생샷이여 나와라!!)

하나하나가 다 예쁜 포토존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감동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아무래도 새해 첫 날이기두 했구 8시 정도가되어서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은근 좋았지만, 마감하신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조금 불안했었어요..ㅠ

한쪽 구석엔 주문하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

은근 괜찮았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어요^^ 맛을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ㅎㅎ 

공간을 생각하면 비싸다라기 보다는 은근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 외의 모든 공간들은 야외 분위기가 많이 나고

건물이라기 보다는 거대 텐트..?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춥긴하지만, 히터들이 있어서 

너무 춥지않고 따뜻하게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저기 돔 처럼 되어있는곳은 테이블이예요

요즘같은 코로나에 실내에서 거리두기를 한다고 해도 조금은 불안했는데,

여기 카페는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느낌? 이랄까요?

공간이 분리가 잘 되어이 있어서 너무 걱정하지 않고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위치에서 보니 정말 결혼식장 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ㅎㅎ

왠지 여기서 결혼식을 올려도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추억이 될거 같아요~

웨딩공간 대여하는 날은 미리 공지하셔서 카페 이용이 불가하니,

만약 방문을 생각 중이시라면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2020년 12월 31일에 시어머니의 생신이셔서
케이크를 준비했었는데요

당일엔 먹을게 너무 많아서 초만 불고 놔두었다가
2021년 01월 01일에 꺼내어서 먹게되었어요ㅎ

새해기념으로 행복했소케이크가 파리바게트에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알고 간건 아니지만 방문해서 고민하다가 새해도 오니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

먹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ㅜㅜ

얼굴쪽을 먹기 미안해서 ..
뒷통수부터 시작하였습니당ㅎㅎㅎ

생크림케이크인데 안에는 사과쨈이 발라져있다고하더라구요ㅎ
너무 느끼하지 않구 커피와 같이 먹기 너무 좋았어요^^

커피는 믹스커피루..!!

생크림 케이크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는데요~
한조각을 먹을만큼 꽤 맛있었어요ㅎ

새해를 기념하기에도 너무 좋은 케이크였구요^^

새해 기념으로 케이크를 찾으신다면
파리바게트 - 행복하소 케이크! 어떠세요?

모두 모두
2020년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2🐮21년도에는
꽃길만 걸으세요

저두.. 꽃길 한번 살포시 걸어보겠습니당
ㅎㅎㅎㅎ



🐮🐂🐃🐄
소처럼 열심히 블로그로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