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 광주 ] 동명동 호시마츠 생라멘 기념일에 기분좋음

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가끔 기념일때마다 멀리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기분을 내러 종종 광주 동명동으로 와요

 

저는 2019년 11월에 결혼을 해서 올해 1년차가 되어가는데요

 

저의 짝궁과 저는 멀리가거나 어딘가를 여행간다거나 하는게

많이 없는 편이예요

 

아마 둘다 성향이 집밖을.. 별로 나가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러다 종종 기념일이 되면 이렇게 밖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요때에도 제 생일날을 기념해서 밖에서 오랜만에 나와서 식사를했어요

 

저희가 다녀온 곳을 " 동명동- 호시마츠 생 라멘"

 

제가 라멘류를 좋아하기도 하구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문을 닫기도 해서 겸사겸사로 다녀왔어요

 

매운 라멘과 덮밥 (set)

주문은.. 머로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매운 라멘과 맵지 않은 라멘 하나씩 주문하고선 

덮밥은 세트로 있어서 같이 주문했어요!

 

매운 라멘은 확 맵다기보다는 점차적으로 매워지는 맛!

(다들 아시죠?)

속이 안좋아질거 같아서 덮밥과 같이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자꾸자꾸 입으로 들어가는 맛이였어요~

 

안매운 라멘 

국물이 고소하면서 너무 맜있더라구요

이건 제 짝궁의 라멘인데 다음엔 제가 이걸루 먹고 싶었어요!

 

 

빠질 수 없는게 음료!

 

저는 맥주, 짝궁은 사이다!(운전과 체질상) 

맥주를 마시는데 또 안주를 빼놓을 수가 없죵! 

꼬치인데

 

닭가슴의 뼈쪽? 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러뼈와 살이 함께 있는 부위를 이렇게 꼬치로 메뉴를 하셨는데

 

오도독 씹히는 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은근 계속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