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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다들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토요일은 하루종일 쉬었다가 일요일이 되어서야 슬금슬금 집밖으로 나왔어요^^

 

토요일은 집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선

오늘은 나와서 밥을 먹었는데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미스터 초밥왕"이 눈에 띄어서 초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전대후문 뒷쪽길 (옷가게들이 많은곳)에 위치한 곳인데요

오픈을 한지는 오래된 걸로 알고 있어요! (거의 ..10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요?)

 

저랑 짝궁은 둘이서 온건 처음이구 저는 2번째 방문이예요

 

둘다 초밥을 애정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런가 같아요

(회는 좋아하는 편인데....ㅎㅎ)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가실 때 시간을 맞추셔서 가야할 거 같아요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 5시

 

제가 방문한 시간은 5시식사시간 시작일때 갔어요!ㅎㅎ

 

내부 모습은 깔끔합니다^^ 

원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서 저는 좀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메뉴판

저희는 커플세트A로 시켰습니다^^

둘다 먹는량이 적어서 많이는 못시키겠더라구요ㅎㅎ

 

뚝배기우동, 생연어롤(9p), 초밥(10p)

:양이 많나? 싶은데 먹어보면 정말 많은 양이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생선 하나하나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와사비도 생와사비로 맛있더라구요

작은거지만 하나하나가 정성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간소하지만 넉넉하고 푸짐한 한끼!

은근 데이트같은 기분도 들었어요ㅎㅎ

 

조금 푸짐하게 시키려면 커플B를 시키면 되는데 생연어샐러드/연어구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되는데

 

전에는 커플B로 먹었었는데 샐러드도 싱싱해서 너무 맛있었구요

 

오늘은 속이 조금 안좋아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어제먹은 음식이 별로 안좋았는지 속이 안좋더라구요...ㅠㅠ)

 

아쉬워서 포장해갔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이제는 집으로 가서 배고플때 챙겨먹으려구요!

 

다들 전대에서 데이트할 때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가격도 맛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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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저의 요즘은 운동을 하면서 11월 바디프로필을 찍는 날만
생각하며 집에서 조금씩 홈트를 하고 있는데요

식단도 조절을해야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다고 안할수는 없으니 조금씩 먹는양도, 먹는 음식들도 조절해가면서

고구마정도만 먹고있는 요즘인데
그러다보니 건강이 아무래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특히 저는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피부병이 발생하는 편... )


그래서 이번에 구매해본
‘아리즈웰 베리 플러스’

사실 L-아르지닌(L-아르기닌)은 평소에 먹는 아르기닌과 다른줄알고
구매를 했었는데... 같은.. 말.. 다른 어감 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액상으로 되어있는 거라 흡수가 빠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위로를 하였어요
(같은건 줄 알았으면 아마 구매안했을수도,,,,)



내돈내산 제품으로
배송까지는 주문하고선 약 2-3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택배로 도착했을 때에는 박스가 조금 구겨져있더라구요,,,
던지셨나봐요..ㅠ

원래도 L-아르기닌은 알약상품으로 먹고 있었어서 저는 크게 거부감이들거나
하지않았는데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몸에 맞는지 체크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먼저 소개를 해드리면!

포장은 고급스럽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은근 선물용으로도 깔끔하게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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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저는 요즘 한창 운동중인데요!

여름도 다 지나갔는데.. 왜 운동중이냐구요??ㅎㅎ

 

제가 11월에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예약을 하다보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헬스장에 가는 것도 어려워진 요즘에

운동을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있는 몇가지 운동도구들을 이번에 주문해봤습니다~!ㅎㅎ

 

모든 상품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제가 구매한건 총 4가지!

 

1. 라텍스 밴드

2. 라텍스 루프밴드 2단계

3. 라텍스 루프밴드 4단계

4. 밸런스 패드

 

밸런스 패드는 구성은 패드와 공기주입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공기주입을 따로 더 해주어서 균형감각을 이용한 운동들을 해주면 되는데

저는 조금만 차도 균형을 잘 못잡겠더라구요..ㅎㅎ

 

운동을 하다보면 아마 공기를 좀 더 넣어도 괜찮을거 같아요!ㅎㅎ

 

요 4가지가 앞으로 저를 조금은 튼튼하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려구요..!!

 

제가 모든 제품을 헤이피에서 산건 다름이 아니라 색상이 예뻐서예요..ㅎㅎ

 

운동할 때 한가지가 또 멋이잖아요..

색상도 예쁘니 자꾸 손이 갈거 같아서 알아보고 산거보다는 검색을 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특히 라텍스밴드는 레벨1~3까지 있더라구요

저는 레벨1로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두께감이 조금 있어서 그래도 집에서 홈트를 좀 하셨다!

하는 분들에게도 레벨1을 추천드려요!!

 

 

라텍스 루프밴드는 단계가 1~5까지 있었는데요

저는 레벨2, 레벨4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레벨2는 위의 라텍스밴드 1정도보다 조금 더 얇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팔운동을 할때 주로 루프밴드를 활용하는데 은근.. 

 

15-20개 정도할때 아파오는 고통이란..ㅠㅠ

 

11월에는 제가 바디프로필을 찍고 이후 후기등도 올려볼게요!

 

 그 동안 열심히 식단조절과 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고민중이시라면, 헤이피-라텍스(루프)밴드 추천드려요!!

예쁘기도하고 운동도 잘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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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여수여행의 일정을 조금은 나누고 싶어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유있게 노는걸 좋아하고 크게 돌아다니거나 하는 여행을 많이 하는편이 아니예요

 

그래도 이곳 저곳 다녀온 곳을 기록하고싶기도해

이렇게 남깁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신다면 참고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2020.10.05(월요일) : 출발

광주 - 여수 (약 1시간 40분)

 

출발시간 : 오후 1시

 

 

여수 숙소 :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도착시간 : 약 오후 3시

 

 

여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았는데

직접잡았다기 보다는 지인의 회사에서 회원권이 있는 곳으로 잡았더니

 

바다가 보이는 뷰의 숙소로 잡게 되었어요

 

실내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할 수는 없었지만 

리조트맞은편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쉬시러 오시는 분에게는 그래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뷰예요

아침이 되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첫날은 다른 곳을 둘러보기보다는 치킨-맥주한잔 으로 조금은 피곤했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2020.10.06(화요일) : 즐기며 휴식 

둘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보는 뷰는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실아래 사진은 아마 일몰인 시간인거 같은데 예뻐서 한번 올렸습니다ㅎㅎ

 

일어나서 바다를 보면서 한참을 운동했어요

예쁘니 먼가 명상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구요

 

약 1시간 정도를 가볍게 홈트를 하니 배도 점점고파져서 얼른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아침겸 점심 : 조개구이 (오팔공)

점심을 멀먹을까 고민하다가 바닷가에 왔는데

해산물을 먹자고 하다가

 

폭풍검색을 통해 오게 된 곳이 바로바로 낮에도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집이였어요

 

저녁엔 또 다른걸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곳을 찾게되었는데

평점도 4.8로 높아서 오게되었습니다ㅎㅎ 

 

저희가 주문한건 조개구이 - 대 (60,000원)

정말 조개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가리비구이로 먹으면 더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식사도 했으니 커피한잔도 해야겠죠?

 

그래서 오게된 카페-모이핀

바다뷰맛집이라고해서 오게되었어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처럼 휴가내고 다들 오셨나봐요!

커피한잔에 조각케익하나를 같이 먹으니 달달하면서 커피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오는지 알거 같아요!

 

커피도 바다뷰도 완전 맛집!

 

층마다 다르게 보이는 바다뷰는 이곳을 떠나기 싫더라구요

맨 옥상에는 아직 사람들이 없어서 

 

둘이서 살짝쿵 사진을 찍었어요

하늘과 바다의 파란색이 너무 힐링되죵?

 

떠나기전에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잠시 동안 쉬는 타임-

너무 힐링되요

 

저녁을 먹기엔 시간이 일러서 숙소에 잠시 들러서 쉬었어요

모이핀카페와 예술랜드리조트는 차로 약 10-15분정도의 거리라서 멀지않아서 너무 편했어요^^ 

 

거리가 있다보면 쉬고싶은데 잘 쉬지못하는데 이렇게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거리들이 많지않고 가는 곳마다 드라이브느낌으로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여수-조일식당 (선어회 맛집)

 

저녁으로는 선어회를 먹었어요 

자세한 리뷰는 ------->>bonalsday.tistory.com/12?category=930208

 

선어회도 꼭 먹어봐야하는 여수의 맛투어 인거 같아요!

 

또하나 야식으로 여수의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있던 한우햄버거!

하멜등대에서 야경을 보러가기 전에 잠시 들러서 

 

혹시 배가 꺼질까봐 야식거리로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사가지고 갔어요!

 

야경으로 너무 멋있는 하멜등대!

 

바다의 야경뷰가 이상하게 포르투칼을 생각나게 하는 뷰였어요!

다시가고 싶은 포르투갈!!

 

그래도 여수에서도 이렇게 추억을 회상하며 보낼 수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밤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말을 나누면서 한참을 이야기나누고

낚시대도 접해봤는데, 은근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을 모른거 있죠?

 

하멜등대 옆쪽에 있는 낭만포차!

유명한곳인데 저는 이미 저녁도 술한잔도해서 걸으면서 구경을 하고선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다음엔 다르게 여수여행을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요

 

하루가 길지만 짧게 하루가 끝나더라구요

그래도 야경도보고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하니 그 시간이 너무 여유롭고 좋았던 여행의 날이였어요

 

 

 

 

2020.10.07(수요일) : 이제는 다시 집으로 

 

마지막날, 이제는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아침엔 일출을 보고선 다시 잠에 들었어요

 

아침에 일찍 일출이 시작되더라구요 아침 6시부터 일출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조금 늦은 6시 반정도에 일어나서 그래도 조금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예뻐서 5분정도는 그냥 음악을 들으면서 멍하니 바라보았어요

이런 시간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는 체크아웃을 해야해서 겸사겸사 짐을 정리하고선 오전 10시 50분 정도에 나왔어요

그래도 체크아웃시간을 잘 지키면서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침겸 점심을 먹어야하기에

 

전날에 폭풍검색으로 감도어부-삼합을 점심메뉴로 먹었는데

조금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삼합이라서 뭔가 기분좋게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세한내용은 ------------>>bonalsday.tistory.com/13?category=930208

 

휴가를 내고 왔는데 선물이 빠지면 아쉬워 유명하다는 여수-키스링 매장으로 왔어요

 

종류는 마늘빵, 블루베리빵

가격은 조금은 높은 편이긴 하지만, 한번 정도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선물용으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마늘빵 (대) + 블루베리빵 (대)  - 각 1개씩 15,000원

 

빵의 크키도 제법 커서 1세트를 한분씩 드리면 가족들과 나눠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서 

저는 총 5세트를 구매했어요

 

사무실에 계시는 직원분들과 어머님께 선물로 드렸어요^^

 

잠시 걸으면서 이순신장군광장을 걸었는데 한편에 선착장이 있고 

그 옆쪽에서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침 무언갈 낚으셔서 여쭤봤는데 꽁치를 잡고계신다고 하셨어요

잡으신걸 찍어도 되겠냐고 여쭤봤더니 흔쾌히 찍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낚시하는게 전날밤부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아저씨와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거리두기실천은 항상 하였습니다 ^^)

 

 

이제는 집으로..!!

집에가려니 아쉽기도하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흥겹기도 했었어요

이런걸 시원섭섭이라고 하겠죠?

 

이로써 저의 2박3일의 여수여행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실속있게 다녀온건 아니지만

여유롭게 편하게 잘 먹고 잘쉬다가 온 여행인거 같아요

 

왠지 다음여행에선 낚시를 하는 모습도 찍을거 같긴하지만요ㅎ

여러분들도 쉬면서 여행을 하고싶으시다면 

참고하셨으면 해요^^

 

잠시 들렸던 휴게소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함께 밥을 먹는걸 보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지..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해~

 

 

이렇게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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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래만에 여수로 여행을 왔어요!

2박 3일의 일정이였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오늘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인거 있죠!ㅠ

여행의 일정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제가 여수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다녀온 곳은 

 

바로바로!!

 

루체오&감도어부 삼합

폭풍 검색을 했는데 여기가 평점이 4.8 정도로 맛있다고 소문이 좀 나있는 곳이더라구요

 

10월 5-6일은 실내 인테리어(?)로 인해서 열지 않았었는데

저희가 떠나는 날에는 다행이 문을 열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달려서 도착했습니다!ㅎㅎ 

 

사실 전화도 미리 했었는데요...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면서 달려왔더니 다행이 열려있었어요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인데 예쁘게 꼭 밖에서 밥을 먹는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예쁜게 맘에 쏙 들었어요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손님은 아직은 없었어요!

저 빼고 한팀? 아무래도.. 거의 아침으로 가기도 하구

평일이다보니..ㅎㅎ

 

메뉴는 종류가 많지 않아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그 부부은 좋았던거 같아요

전문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반찬의 차림은 적다고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삼합에서 나오는 재료들이 많기에 부족하지 않구 딱 좋았었어요~

 

한쪽에선느 이렇게 고기를 직화로 굽고계시는데 처음에는 뭐지?

하면서 구경했었거든요..

 

삼합의 재료가 나왔을때 고기를 왜 굽고계셧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삼합중에서 고기를 미리 직화로 굽고계신거였더라구요~

한번 굽고 불판으로 다시 구워주시는 거였는데

 

재료가 정말 많죠?

 

삼합요리 후에는 샤브샤브를 따로 먹기때문에 

삼합요리가 조금은 부담스러워질때쯤 샤브샤브로 부담스러운 느낌을 깔끔하게 해주더라구요

 

정말.. 은근 감동이였던거 있죠?

 

삼합메뉴에서의 재료들은

삼겹살, 문어, 전복, 새우, 오징어(?), 가리비, 갓김치 이렇게 종류가 많았어요

 

이것저것 먹다보니 여수에서의 삼합을 못먹는건가 했었는데

이렇게 먹고가니 여행의 묘미인 맛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간거 같더라구요!ㅎ

 

여러분도 여수여행을 왔는데 아직도 삼합을 못먹었다!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셔서 샤브샤브와 삼합 둘다 놓치지 많구 드셔보세요!

 

정말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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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추석연휴와 주말이 지나서 휴가로 여수를 오게되었는데요!

추석연휴 전 지인이 함께 가자고해서 휴가를 내고선 오게되었습니다~

 

자세한 여행 일정이나 후기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수여행 2일차-저녁을 먹으러 온 조일식당이예요!

 

여수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폭풍검색을 해보았더니 선어횟집이라고 많이 뜨더라구요

 

물론 게장백반집도 많았지만, 

게장은.. 호불호가 있어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선어회가 멀까하면서 오게된 곳이예요!

 

게다가 허영만선생님께서 다녀오신 곳이라니 기대가 되기도 했었구요!ㅎㅎ

 

숙소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출발하면서 미리 연락을 드렸었는데 7시가 아직 안된 시간이였는데도

 

손님들이 많으시다며 도착하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맛있나보다.. 하면서 기대하면서 달려갔어요!ㅎㅎ 

 

도착했을 때 자리가 거의 꽉차있더라구요

 

순서를 적고계시는 분이 계셔서 인원수를 말하고 기다렸더닐 약 5-10분 후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기때문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주변에 바로 주차가 가능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갔습니다!ㅎㅎ 

 

그리고 영업시간!

오후 4시부터 오후 9-10시정도까지 영업을 하시는거 같아요!

저녁식사시간이 지나자 바로 정리하시더라구요!

 

선어회는 생선을 잡아 냉장으로 하루정도 숙성시킨 회를 말하는 거라고 해요!

 

종류는 계절에따라 다르게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병어와 삼치가 선어회로 나왔어요!

 

선어회 소 - 40,000원 

        중 - 50,000원

        대 - 60,000원

 

저희는 배부르게 먹자며 대를 주문하였습니다!ㅎㅎ

 

차림표인데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으면서 깔끔해서 좋았어요!

 

밑의 반찬 두개는 따로 나오는 거였는데

 

삼치구이 / 삼치껍데기볶음(?)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서비스로 주신 삼치구이도 맛있었구요

삼치껍데기도 조금 느끼하지 않을까 했는데 고단백으로 맛있더라구요ㅎㅎ

대망의 선어회!!

 

정말 기다리는 동안에 얼마나 기대가 되었는지..

 

회의 두께에 한번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도톰하게 회를 잘라주시는걸 좋아하거든요ㅎㅎ

 

싸먹는 방법도 따로 알려주셨어요!

회와 밥을 같이 먹는 것도 알려주셨는데

 

하나하나 알려주시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있죠?

 

그렇게 하나씩 먹다보니 어느새 비워져 있는 그릇이 뿌듯하더라구요!ㅎㅎ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은거 있죠?

 

특히.. 선어회 한점에 소주한잔은 대박이였어요!

 

여수에서 뭘먹지? 고민이시라면!!

선어회 한번 드셔보세요,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 회를 맛보실 수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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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주말 동안에 갔었던 은근 단골이 되어버린 고깃집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전대후문에 위치한 “돈주삼”인데요

오후 5-6시 정도에 오픈을 해요!

조금은 늦은 밤에 종종 고기를 먹으러 오는 곳이예요
제가 바쁘게 먹느라 메뉴판은 찍지 못했어요ㅠㅠ

메뉴는
생삼겹살 / 큐브 생삼겹살 / 대패삼겹살 이렇게 주메뉴인거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건~!
큐브 생삼겹살 2인분, 공기밥 1개, 계란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생삼겹이라 색도 이쁘고 맛있어보이는거 같아요!


주문하면 버섯도 함께 주시는데 이런 서비스너무 좋아요!
마늘도 함께 구우면 맛있죠!ㅎㅎ


저는 한면씩 익혀가는데 그러면 얼추 거의 모든 부분이 골고루 잘 익어가더라구요
고기를 잘 굽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굽다보니 4면을 다 익히면 어느정도 먹어도 되겠구나 싶더라구욯ㅎ
(큐브삼겹만의 팁인거 같아요0


고기가 어느정도 익어져갈때 주문한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아요?

저는 고기에는 밥보다는 계란찜먹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예요
(은근..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시키는 것도 조금은 있어요..ㅎㅎ)


고기한 쌈!

저는 야채랑 고기의 비율이 야채 8: 고기2 정도인거 같아요.
특히 크게 먹는 쌈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다 넣어서 먹으면 정말 꿀맛!


계란찜도 너무 맛있었어요
포곤포곤하면서 간도 딱!

깔끔하게 다 먹고서 비워진 그릇들과 깨끗한 불판을 보니
은근 기분 좋은거 있죠?

먼가 잘 먹었구나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요리해주시는 분도 아마 이렇게 비워진 그릇을 보면 잘 먹었겠구나라고 생각이 드실거 같아욯ㅎ

 
식사 후 마시는 음료 한잔
환타-파인은 정말 머자먹을 마무리하기에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고깃집에서 먹는 저녁도 나쁘지 않고 편하게 즐기기 좋은거 같아요
은근 술한잔해야하나? 라는 고민없이두 고기만 먹으러 가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예요

고기가 생각나는 저녁에 “돈주삼”으로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의 포스팅은 모두 제가 직접소비하여 쓴 후기입니다^^
개인적 소견이 많이 들어가있으므로 참고하세요!ㅎㅎ

모무 맛있는 저녁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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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추석명절이 어느덧 지나고 벌써 주말의 끝 일요일입니다^^
다들 휴일을 잘보내셨나요?

 

저는 늦으막하게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니 시간이 이른저녁을 먹을 시간이더라구요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가야해서 밖에서 먹는 일이 종종이라서

오늘은 전대에 위치한 "미스사이공_베트남 쌀국수"에서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매장을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시간도 늦어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도 없더라구요^^

 

요즘은 아무래도 이렇게 키오스크로 많이 사용을 하는데

"미스사이공"도 키오스크로 무인발권기를 사용하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건 소고기쌀국수(곱배기), 딤섬, 짜조 예요


딤섬은 처음먹어보는거라서 도전(?)같은 기분으로 시켜보았습니다ㅎㅎ

오랜시간은 걸리지 않았구 약 5-10분 정도가 지나니 저희 메뉴가 나왔어요~

번호가 불려지면 가서 음식을 받아옵니다~^^

단무지와 김치는 따로 담아야하는데 음식을 받으러 가는 곳에

바로 위치해있어서 함께 준비하기 좋았어요~^^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있죠?

 

저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정말 큰일이예요ㅠㅠㅠ

이렇게 자꾸 맛있으니 어떻하죠?

 

소고기쌀국수 / 딤섬 / 짜조

딤섬은 따로 찍어먹는 소스를 같이주셨는데 맛있었어요~ㅎㅎ

 

다른 곳의 쌀국수들도 먹어보았지만

다른 곳보고 미스사이공을 더 많이 찾는거 같아요!

 

이유는 

1. 쌀국수의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2.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요

 

다른 곳은 둘중하나씩이 부족한거 같더라구요ㅎㅎㅎㅎ

 

맛있으면 비싸구, 가격이 부담되지 않으면 맛이 조금..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요

 

이렇게 두명이서 먹으니 다른 간식을 또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사실 먹구선 명랑 핫도그를 먹어볼까했었는데.. 

배불러서 그냥 바로 일보러 갔어요..ㅎㅎㅎㅎ

 

 

매운 쌀국수도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기본을 추천드려요!

매운맛은 약간의 인위적인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소고기쌀국수 시켜서 먹는데 그게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ㅎㅎ

 

짜조는 저희가오면 거의 시켜먹는거 같아요!

안의 고기도 맛있구 육즙이 있어서 자꾸입으로 들어가는 맛!

 

딤섬은 처음먹어보았는데 새우가 들어간거 같구..

식감이 신기하면서 쫄깃?했어요 

은근 매력적인 맛이었어요!ㅎㅎ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먹으니 행복했던거 있죠?

이렇게 오늘도 너무 잘먹었습니다!!

 

오늘은 운동을 꼭 하고 자야겠어요!!

다들 전대후문에서 멀먹어야 할까? 고민중이시라면

 

[미스사이공_베트남쌀국수]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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