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보통의 날]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번 주말에 전 짝궁과 함께 첫 차박에 도전해보았어요

사실 처음이라 이것저것 하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하구 차박하는 사진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설명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함평 - 함평항이였는데요!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조금 멀리(약 20분정도 거리) 떨어져있어서 조용하게 즐길수 있더라구요

저는 둘이서 조용히 낚시도 즐기면서 차박을 하려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저녁 9시정도가 되면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정말 아무도... 없어요..)

조금 무서우신분들은 돌머리로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주변에 같이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캠핑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사용료는 1만원이더라구요)

참나무 장작을 사와서 같이 불멍을 하면서 저녁먹었어요

메뉴는 역시.. 바베큐!!

광주에서 가시는 분들은 함평으로 가시는 길에 식자재와 다이소가 같이 있는 곳이 있어서 들러서

가시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단, 캠핑관련 용품은 다이소에 없어서 다른 일회용품정도만 구매가능해요!ㅎㅎ

저희도 가는 길에 들려서 식자재에서는 고기를 음료를, 다이소에서는 종이컵을 구매해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텐트가 없이 차박을 해서 혹시몰라 집에서 쓰던 커튼으로

차안의 온도를 조금 유지하려고 했어요

다행인건 이불도 겨울용으로 가져가서 그런지 정말

차에 히터를 안켰는데도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구요

에어매트리스 덕분에 편안했어요!ㅎㅎ

다음번에는 차안에도 어떻게 꾸몄었는지 보여드릴게요!

다들 차박! 어렵지 않으니 해보세요!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종종가는 국수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여기는 바로바로!! 전대후문 복개도로에 위치한 모퉁이 집

사실 저는 전대에서 오랫동안 있으면서 

이렇게 국수집이 있다는 사실은 근래에 알게되었어요..ㅠㅠ

(정말.. 어떻게 지낸건지..)

다른 가게의 이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려주셨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종종 옵니다^^ 아마 겨울에는  더 자주 방문할 거 같아요

전에는 못봤었는데

비빔/잔치 반반으로 한구성이 있더라구요 전 항상 고민했었는데

이제는 국수를 멀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착하구요!ㅎㅎ 

처음으로 시켜본 비빔밥! 

비빔밥의 장은 따로 간장양념으로 주시더라구요

매콤하면서 고추장과는 다른 느낌이라 맛있었어요

정말 보면서도 먹고싶은건 왜죠?ㅎㅎ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선 10,100원!

전에 방문했을때는 4가지 정도 시키고선 15,000원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ㅎㅎ 

쌀쌀한 날씨에 뭘먹을까 고민이라면요 가격도 맛도 너무 착한 모퉁이집으로! ~~ㅎㅎ

참고로, 매주 일요일은 휴무예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퇴근 후 점심을 먹고선 들른 새로생긴 “매머드커피”
새로 생기면 꼭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
다들 .. 그렇죠??ㅎㅎ

10.14일 당일 오픈날이여서 몰랐는데 할인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대박쓰-)
처음에는 그냥 천원이구나.. 했는데

나중에 커피를 받아보니 제일 큰 사이즈를 천원에 주셨더라구여..!
와우-

가격대비 커피의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의 가격도 스몰-900원의 가성비가 갑인 가격을 가지고있더라구요

이리저리 소식을 전하려고 사진을 찍는데 사장님이 말을 걸어주셨어요..ㅎㅎ(부끄)
블로그 하시나요 물어보시는데 얼마 움츠러들었다구요.....( 부끄럽습니다만...네에.. 초봅니다...)
히히

광주에는 처음 생기는 매머드매장이라고 하셨어요

먼가.. 첫 포스팅이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크기는 가장 큰 사이즈가 제 손보다 큰데 아마 1리터 정도가 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 짝궁이요..!!)

그래서 마시는데에도 천천히 마시니 1-2시간은 걸린거 같았어요
(일을 하면서 한모금씩 먹으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오픈기념 이벤트로 주신 쿠키와 함께..
(사장님.. 남는게 없으셔요..ㅠㅠ 정말 자주커피 마시러 갈게요!)

커피도 맛 향 가격 하나 놓치지 않았더라구요
처음 알게된 매머드커피! 너무 좋았어요

다들 전대에서 산책하며 혹은 도서관에 갈때 커피한잔으로 추천해요!
다른 메뉴들도 찍고 싶었는데 나오면서 찍어서

메뉴판은 찍지 못했어요..ㅠㅠ

베트남커피도 있었는데 다음엔 도전해 보려구요!!ㅎㅎ

그럼 다든 따뜻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바로 본론 시작!!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바로바로

"명랑 핫도그"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는 사람은 없다!

그 말일 딱 알맞은 표현인 것같은 곳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 가봤어요!!)

점심 겸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간식으로 머먹을까 하다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명랑 핫도그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배달도 가능한지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배민에서 본 기억이 스믈스믈..ㅎㅎ)

메뉴는 처음와봐서 멀 먹어야 할지 몰라 사장님께 추천부탁드렸어요

많이 나가는 건 "통모짜"와 "고구마 통모짜", "감자 통모짜"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고른건!

"통모짜"와 "고구마 통모짜"입니다

고구마를 고른건... 조금의 다이어트라도 도움이 되길..바라면서 골랐는데..

말도 안되죠?ㅎㅎ

사실 그냥 만들어진 상태에서 데워주시는 줄 알고 과정샷을 안찍었었는데..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쇼크!!

정말.. 대박이예요

소스도 처음먹어보는 분들을 배려해 주신건지 이렇게 

소스추천이 3가지로 되어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은근 센스쟁이!!)

저의 짝궁은 2번째 소스를 그래도 따라서 뿌렸구요

2번째 소스 : 스위트칠리, 치즈머스터드, 케찹, 파마산치즈가루

저는 스위트 칠리만 변경해서!

2번째 소스 응용 : 핫칠리, 치즈머스터드, 케찹, 파마산치즈가루

이렇게 뿌려서 먹었습니당!

(매콤하면서 달고 맛있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이렇게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통모짜를 먹은 짝궁은 제꺼가 더 맛있다면서 부러워하더라구요~ㅎㅎ

다음엔 다른 핫도그를 리뷰해 보고싶어요!

다들 명랑 핫도그 드셔보셨나요?

예전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핫도그도 생각이나지만 이렇게 종류가 많아진

핫도그를 보면 또 이 세상엔 맛있는게 정말 많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드셔보셨으면 해서요~ㅎ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