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퇴근 후 점심을 먹고선 들른 새로생긴 “매머드커피”
새로 생기면 꼭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
다들 .. 그렇죠??ㅎㅎ


10.14일 당일 오픈날이여서 몰랐는데 할인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대박쓰-)
처음에는 그냥 천원이구나.. 했는데

나중에 커피를 받아보니 제일 큰 사이즈를 천원에 주셨더라구여..!
와우-


가격대비 커피의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의 가격도 스몰-900원의 가성비가 갑인 가격을 가지고있더라구요

이리저리 소식을 전하려고 사진을 찍는데 사장님이 말을 걸어주셨어요..ㅎㅎ(부끄)
블로그 하시나요 물어보시는데 얼마 움츠러들었다구요.....( 부끄럽습니다만...네에.. 초봅니다...)
히히

광주에는 처음 생기는 매머드매장이라고 하셨어요

먼가.. 첫 포스팅이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크기는 가장 큰 사이즈가 제 손보다 큰데 아마 1리터 정도가 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 짝궁이요..!!)

그래서 마시는데에도 천천히 마시니 1-2시간은 걸린거 같았어요
(일을 하면서 한모금씩 먹으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오픈기념 이벤트로 주신 쿠키와 함께..
(사장님.. 남는게 없으셔요..ㅠㅠ 정말 자주커피 마시러 갈게요!)

커피도 맛 향 가격 하나 놓치지 않았더라구요
처음 알게된 매머드커피! 너무 좋았어요

다들 전대에서 산책하며 혹은 도서관에 갈때 커피한잔으로 추천해요!
다른 메뉴들도 찍고 싶었는데 나오면서 찍어서

메뉴판은 찍지 못했어요..ㅠㅠ

베트남커피도 있었는데 다음엔 도전해 보려구요!!ㅎㅎ

그럼 다든 따뜻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바로 본론 시작!!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바로바로

 

"명랑 핫도그"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는 사람은 없다!

 

그 말일 딱 알맞은 표현인 것같은 곳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 가봤어요!!)

점심 겸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간식으로 머먹을까 하다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명랑 핫도그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배달도 가능한지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배민에서 본 기억이 스믈스믈..ㅎㅎ)

 

메뉴는 처음와봐서 멀 먹어야 할지 몰라 사장님께 추천부탁드렸어요

많이 나가는 건 "통모짜"와 "고구마 통모짜", "감자 통모짜"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고른건!

 

"통모짜"와 "고구마 통모짜"입니다

고구마를 고른건... 조금의 다이어트라도 도움이 되길..바라면서 골랐는데..

말도 안되죠?ㅎㅎ

 

사실 그냥 만들어진 상태에서 데워주시는 줄 알고 과정샷을 안찍었었는데..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쇼크!!

 

정말.. 대박이예요

 

소스도 처음먹어보는 분들을 배려해 주신건지 이렇게 

소스추천이 3가지로 되어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은근 센스쟁이!!)

 

저의 짝궁은 2번째 소스를 그래도 따라서 뿌렸구요

2번째 소스 : 스위트칠리, 치즈머스터드, 케찹, 파마산치즈가루

저는 스위트 칠리만 변경해서!

 

2번째 소스 응용 : 핫칠리, 치즈머스터드, 케찹, 파마산치즈가루

이렇게 뿌려서 먹었습니당!

(매콤하면서 달고 맛있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이렇게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통모짜를 먹은 짝궁은 제꺼가 더 맛있다면서 부러워하더라구요~ㅎㅎ

다음엔 다른 핫도그를 리뷰해 보고싶어요!

 

다들 명랑 핫도그 드셔보셨나요?

 

예전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핫도그도 생각이나지만 이렇게 종류가 많아진

핫도그를 보면 또 이 세상엔 맛있는게 정말 많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드셔보셨으면 해서요~ㅎ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다들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토요일은 하루종일 쉬었다가 일요일이 되어서야 슬금슬금 집밖으로 나왔어요^^

 

토요일은 집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선

오늘은 나와서 밥을 먹었는데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미스터 초밥왕"이 눈에 띄어서 초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전대후문 뒷쪽길 (옷가게들이 많은곳)에 위치한 곳인데요

오픈을 한지는 오래된 걸로 알고 있어요! (거의 ..10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요?)

 

저랑 짝궁은 둘이서 온건 처음이구 저는 2번째 방문이예요

 

둘다 초밥을 애정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런가 같아요

(회는 좋아하는 편인데....ㅎㅎ)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가실 때 시간을 맞추셔서 가야할 거 같아요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 5시

 

제가 방문한 시간은 5시식사시간 시작일때 갔어요!ㅎㅎ

 

내부 모습은 깔끔합니다^^ 

원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서 저는 좀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메뉴판

저희는 커플세트A로 시켰습니다^^

둘다 먹는량이 적어서 많이는 못시키겠더라구요ㅎㅎ

 

뚝배기우동, 생연어롤(9p), 초밥(10p)

:양이 많나? 싶은데 먹어보면 정말 많은 양이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생선 하나하나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와사비도 생와사비로 맛있더라구요

작은거지만 하나하나가 정성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간소하지만 넉넉하고 푸짐한 한끼!

은근 데이트같은 기분도 들었어요ㅎㅎ

 

조금 푸짐하게 시키려면 커플B를 시키면 되는데 생연어샐러드/연어구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되는데

 

전에는 커플B로 먹었었는데 샐러드도 싱싱해서 너무 맛있었구요

 

오늘은 속이 조금 안좋아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어제먹은 음식이 별로 안좋았는지 속이 안좋더라구요...ㅠㅠ)

 

아쉬워서 포장해갔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이제는 집으로 가서 배고플때 챙겨먹으려구요!

 

다들 전대에서 데이트할 때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가격도 맛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ㅎㅎ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저의 요즘은 운동을 하면서 11월 바디프로필을 찍는 날만
생각하며 집에서 조금씩 홈트를 하고 있는데요

식단도 조절을해야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다고 안할수는 없으니 조금씩 먹는양도, 먹는 음식들도 조절해가면서

고구마정도만 먹고있는 요즘인데
그러다보니 건강이 아무래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특히 저는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피부병이 발생하는 편... )


그래서 이번에 구매해본
‘아리즈웰 베리 플러스’

사실 L-아르지닌(L-아르기닌)은 평소에 먹는 아르기닌과 다른줄알고
구매를 했었는데... 같은.. 말.. 다른 어감 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액상으로 되어있는 거라 흡수가 빠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위로를 하였어요
(같은건 줄 알았으면 아마 구매안했을수도,,,,)



내돈내산 제품으로
배송까지는 주문하고선 약 2-3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택배로 도착했을 때에는 박스가 조금 구겨져있더라구요,,,
던지셨나봐요..ㅠ

원래도 L-아르기닌은 알약상품으로 먹고 있었어서 저는 크게 거부감이들거나
하지않았는데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몸에 맞는지 체크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먼저 소개를 해드리면!

포장은 고급스럽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은근 선물용으로도 깔끔하게 예쁘더라구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저는 요즘 한창 운동중인데요!

여름도 다 지나갔는데.. 왜 운동중이냐구요??ㅎㅎ

 

제가 11월에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예약을 하다보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헬스장에 가는 것도 어려워진 요즘에

운동을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있는 몇가지 운동도구들을 이번에 주문해봤습니다~!ㅎㅎ

 

모든 상품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제가 구매한건 총 4가지!

 

1. 라텍스 밴드

2. 라텍스 루프밴드 2단계

3. 라텍스 루프밴드 4단계

4. 밸런스 패드

 

밸런스 패드는 구성은 패드와 공기주입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공기주입을 따로 더 해주어서 균형감각을 이용한 운동들을 해주면 되는데

저는 조금만 차도 균형을 잘 못잡겠더라구요..ㅎㅎ

 

운동을 하다보면 아마 공기를 좀 더 넣어도 괜찮을거 같아요!ㅎㅎ

 

요 4가지가 앞으로 저를 조금은 튼튼하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려구요..!!

 

제가 모든 제품을 헤이피에서 산건 다름이 아니라 색상이 예뻐서예요..ㅎㅎ

 

운동할 때 한가지가 또 멋이잖아요..

색상도 예쁘니 자꾸 손이 갈거 같아서 알아보고 산거보다는 검색을 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특히 라텍스밴드는 레벨1~3까지 있더라구요

저는 레벨1로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두께감이 조금 있어서 그래도 집에서 홈트를 좀 하셨다!

하는 분들에게도 레벨1을 추천드려요!!

 

 

라텍스 루프밴드는 단계가 1~5까지 있었는데요

저는 레벨2, 레벨4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레벨2는 위의 라텍스밴드 1정도보다 조금 더 얇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팔운동을 할때 주로 루프밴드를 활용하는데 은근.. 

 

15-20개 정도할때 아파오는 고통이란..ㅠㅠ

 

11월에는 제가 바디프로필을 찍고 이후 후기등도 올려볼게요!

 

 그 동안 열심히 식단조절과 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고민중이시라면, 헤이피-라텍스(루프)밴드 추천드려요!!

예쁘기도하고 운동도 잘되거든요!ㅎㅎ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여수여행의 일정을 조금은 나누고 싶어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유있게 노는걸 좋아하고 크게 돌아다니거나 하는 여행을 많이 하는편이 아니예요

 

그래도 이곳 저곳 다녀온 곳을 기록하고싶기도해

이렇게 남깁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신다면 참고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2020.10.05(월요일) : 출발

광주 - 여수 (약 1시간 40분)

 

출발시간 : 오후 1시

 

 

여수 숙소 :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도착시간 : 약 오후 3시

 

 

여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았는데

직접잡았다기 보다는 지인의 회사에서 회원권이 있는 곳으로 잡았더니

 

바다가 보이는 뷰의 숙소로 잡게 되었어요

 

실내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할 수는 없었지만 

리조트맞은편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쉬시러 오시는 분에게는 그래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뷰예요

아침이 되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첫날은 다른 곳을 둘러보기보다는 치킨-맥주한잔 으로 조금은 피곤했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2020.10.06(화요일) : 즐기며 휴식 

둘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보는 뷰는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실아래 사진은 아마 일몰인 시간인거 같은데 예뻐서 한번 올렸습니다ㅎㅎ

 

일어나서 바다를 보면서 한참을 운동했어요

예쁘니 먼가 명상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구요

 

약 1시간 정도를 가볍게 홈트를 하니 배도 점점고파져서 얼른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아침겸 점심 : 조개구이 (오팔공)

점심을 멀먹을까 고민하다가 바닷가에 왔는데

해산물을 먹자고 하다가

 

폭풍검색을 통해 오게 된 곳이 바로바로 낮에도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집이였어요

 

저녁엔 또 다른걸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곳을 찾게되었는데

평점도 4.8로 높아서 오게되었습니다ㅎㅎ 

 

저희가 주문한건 조개구이 - 대 (60,000원)

정말 조개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가리비구이로 먹으면 더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식사도 했으니 커피한잔도 해야겠죠?

 

그래서 오게된 카페-모이핀

바다뷰맛집이라고해서 오게되었어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처럼 휴가내고 다들 오셨나봐요!

커피한잔에 조각케익하나를 같이 먹으니 달달하면서 커피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오는지 알거 같아요!

 

커피도 바다뷰도 완전 맛집!

 

층마다 다르게 보이는 바다뷰는 이곳을 떠나기 싫더라구요

맨 옥상에는 아직 사람들이 없어서 

 

둘이서 살짝쿵 사진을 찍었어요

하늘과 바다의 파란색이 너무 힐링되죵?

 

떠나기전에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잠시 동안 쉬는 타임-

너무 힐링되요

 

저녁을 먹기엔 시간이 일러서 숙소에 잠시 들러서 쉬었어요

모이핀카페와 예술랜드리조트는 차로 약 10-15분정도의 거리라서 멀지않아서 너무 편했어요^^ 

 

거리가 있다보면 쉬고싶은데 잘 쉬지못하는데 이렇게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거리들이 많지않고 가는 곳마다 드라이브느낌으로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여수-조일식당 (선어회 맛집)

 

저녁으로는 선어회를 먹었어요 

자세한 리뷰는 ------->>bonalsday.tistory.com/12?category=930208

 

선어회도 꼭 먹어봐야하는 여수의 맛투어 인거 같아요!

 

또하나 야식으로 여수의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있던 한우햄버거!

하멜등대에서 야경을 보러가기 전에 잠시 들러서 

 

혹시 배가 꺼질까봐 야식거리로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사가지고 갔어요!

 

야경으로 너무 멋있는 하멜등대!

 

바다의 야경뷰가 이상하게 포르투칼을 생각나게 하는 뷰였어요!

다시가고 싶은 포르투갈!!

 

그래도 여수에서도 이렇게 추억을 회상하며 보낼 수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밤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말을 나누면서 한참을 이야기나누고

낚시대도 접해봤는데, 은근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을 모른거 있죠?

 

하멜등대 옆쪽에 있는 낭만포차!

유명한곳인데 저는 이미 저녁도 술한잔도해서 걸으면서 구경을 하고선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다음엔 다르게 여수여행을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요

 

하루가 길지만 짧게 하루가 끝나더라구요

그래도 야경도보고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하니 그 시간이 너무 여유롭고 좋았던 여행의 날이였어요

 

 

 

 

2020.10.07(수요일) : 이제는 다시 집으로 

 

마지막날, 이제는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아침엔 일출을 보고선 다시 잠에 들었어요

 

아침에 일찍 일출이 시작되더라구요 아침 6시부터 일출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조금 늦은 6시 반정도에 일어나서 그래도 조금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예뻐서 5분정도는 그냥 음악을 들으면서 멍하니 바라보았어요

이런 시간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는 체크아웃을 해야해서 겸사겸사 짐을 정리하고선 오전 10시 50분 정도에 나왔어요

그래도 체크아웃시간을 잘 지키면서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침겸 점심을 먹어야하기에

 

전날에 폭풍검색으로 감도어부-삼합을 점심메뉴로 먹었는데

조금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삼합이라서 뭔가 기분좋게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세한내용은 ------------>>bonalsday.tistory.com/13?category=930208

 

휴가를 내고 왔는데 선물이 빠지면 아쉬워 유명하다는 여수-키스링 매장으로 왔어요

 

종류는 마늘빵, 블루베리빵

가격은 조금은 높은 편이긴 하지만, 한번 정도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선물용으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마늘빵 (대) + 블루베리빵 (대)  - 각 1개씩 15,000원

 

빵의 크키도 제법 커서 1세트를 한분씩 드리면 가족들과 나눠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서 

저는 총 5세트를 구매했어요

 

사무실에 계시는 직원분들과 어머님께 선물로 드렸어요^^

 

잠시 걸으면서 이순신장군광장을 걸었는데 한편에 선착장이 있고 

그 옆쪽에서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마침 무언갈 낚으셔서 여쭤봤는데 꽁치를 잡고계신다고 하셨어요

잡으신걸 찍어도 되겠냐고 여쭤봤더니 흔쾌히 찍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낚시하는게 전날밤부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아저씨와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거리두기실천은 항상 하였습니다 ^^)

 

 

이제는 집으로..!!

집에가려니 아쉽기도하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흥겹기도 했었어요

이런걸 시원섭섭이라고 하겠죠?

 

이로써 저의 2박3일의 여수여행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실속있게 다녀온건 아니지만

여유롭게 편하게 잘 먹고 잘쉬다가 온 여행인거 같아요

 

왠지 다음여행에선 낚시를 하는 모습도 찍을거 같긴하지만요ㅎ

여러분들도 쉬면서 여행을 하고싶으시다면 

참고하셨으면 해요^^

 

잠시 들렸던 휴게소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함께 밥을 먹는걸 보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지..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해~

 

 

이렇게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