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보통의 날]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두구두구두구!!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물론.. 포스팅은 하루 늦었습니다..ㅎㅎ)

 

기념일을 챙기는 날이 많지는 않지만

오늘은 생각하고 간거라기보다는..

 

제가 몇일 전에 '파스타 먹고싶다!'했던 말을 기억하고

짝꿍이 '파스타 먹고싶다며' 하며 이곳으로 왔습니다~

(은근 스윗~ 하죠??ㅎㅎ)

 

저희가 방문 한 곳은

쪼아저씨네 파스타

여기도 전대후문을 안다면 모르시는 분이 없는 곳입니다~

 

가성비과 맛이 환상으로 잘 맞는 곳인데요

 

파스타 - 1만원

한우 스테이크 - 1만9천원

 

2인 이상 주문시 

여기에 서비스로 피자!!!!!!

 

WOW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종종 제 블로그를 방문하셨다면 다 아시는 그 시간...

바로 점심이라고 하기엔 너무 애매한.. 2시 반..정도 입니다!!

 

사실 브레이크타임일거 같아서 들어가는 게 조심스럽더라구요..ㅠㅠ

 

빼꼼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인사해주셔서 

정말 죄송했지만 너무 감사하게 좋은 자리로 착석했어요!

 

 

바로 이렇게 뷰가 예쁜 곳으로 자리를 잘 잡았습니당...ㅎㅎ

게다가 점심시간이 끝난 때여서

 

조용하면서 음악소리만 들리니

 

왠지 기분이 더 좋았던거 있죠?ㅎㅎ

 

 

저희가 주문한건 

 

크림파스타 - 풍기

팬 스테이크

둘세 와인 에이드 / 사이다

 

이렇게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먹기 전 접시 세팅!

 

제일 먼저 나온건 바로 음료인데요

와인에이드는 아래에 불빛이 나오는 걸 주신거 같은데

.....

 

낮이라..ㅠㅠ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선 바로 나온 음식들!!

 

정말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으세요??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너무 깔끔하게 맛있구요

피자도 고르곤졸라(?)도 꿀이 미리 발라져 있어서 은근 편하게 먹었어요~ㅎㅎ 

 

스테이크는.. 정말.. 고기가 소금과 후추로만 되어있는데

너무 맛있게 딱 익어서 그런지 한입 한입 정말 아까워하면서 먹었어요ㅠㅠ

(또 먹고 싶다..)

 

너무 배고파서 피자는 먹저 한 조각씩 먹고

전체샷 찍었어요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은 맛집인거 있죠?

 

대학가라서 그런지

맛집인데 가격이 더 매력적인 곳이 은근 많은거 같아요

 

 앞으로 이런 곳이 종종 더 생겼으면 좋겠어욯ㅎ 

더 많은 곳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ㅎㅎ 

(저도 겸사 먹어보고요!ㅎㅎ)

 

정말 학생분들이 데이트를 하기엔 너무 좋은곳인거 같아요

분위기도 깔끔하게 너무 좋구, 음식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서요~ㅎㅎ 

 

정말 추천 추천 한번 더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제가 생각을 해보니.. 은근 전대맛집만 소개를 하는거 있죠?

(아무래도.. 365일 중에 명절 몇일 빼고는 거의 ... 상주하고 있어서...;;)

 

그래서 오늘은 전대후문에서 여기 모르면

"..?? 너는 처음이세요?? 새내기세요??"

를 듣는 이곳 [골목대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곳 중에 하나인데요

 

이유는 주변에 고시학원들이 많아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곳이 오래되다보니 실내의 모습은 다소 옛생각이 날 만큼의 모습이지만

 

맛도 옛날과 똑같이 맛있고 양도 많고 학생들의 주머니를 생각해주시는

이모님들의 정성어린 밥도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기본 반찬들도 3-5가지정도되는데요

저는... 이렇게 김치와  김만 먹어요~ㅎㅎ 

 

저는 주로 김치찌개를 시키는데 이번에는 

 

돌솥비빔밥과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메뉴가 더 많았었는데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재료적인 문제로 많이 빼신거 같아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한끼들로 남겨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ㅎㅎ 

 

라면과 돌솥비빔밥은 각각 2,000원과 4,000원으로 총 합 6,000원!!

 

전대후문에서 머먹을까 고민인데 간단한 한끼를 생각하시면

이곳에서 든든하고 가볍게 한끼 하시는 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시간은 언제든 쉬는타임없이 가시면 드실 수 있는데 늦은 밤까지는 운영하지 않으시니 

시간을 조금 생각해 주시고 방문하시면 이모들의 맛있는 밥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바로 본론 시작!!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바로바로

 

"명랑 핫도그"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는 사람은 없다!

 

그 말일 딱 알맞은 표현인 것같은 곳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 가봤어요!!)

점심 겸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간식으로 머먹을까 하다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명랑 핫도그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배달도 가능한지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배민에서 본 기억이 스믈스믈..ㅎㅎ)

 

메뉴는 처음와봐서 멀 먹어야 할지 몰라 사장님께 추천부탁드렸어요

많이 나가는 건 "통모짜"와 "고구마 통모짜", "감자 통모짜"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고른건!

 

"통모짜"와 "고구마 통모짜"입니다

고구마를 고른건... 조금의 다이어트라도 도움이 되길..바라면서 골랐는데..

말도 안되죠?ㅎㅎ

 

사실 그냥 만들어진 상태에서 데워주시는 줄 알고 과정샷을 안찍었었는데..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쇼크!!

 

정말.. 대박이예요

 

소스도 처음먹어보는 분들을 배려해 주신건지 이렇게 

소스추천이 3가지로 되어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은근 센스쟁이!!)

 

저의 짝궁은 2번째 소스를 그래도 따라서 뿌렸구요

2번째 소스 : 스위트칠리, 치즈머스터드, 케찹, 파마산치즈가루

저는 스위트 칠리만 변경해서!

 

2번째 소스 응용 : 핫칠리, 치즈머스터드, 케찹, 파마산치즈가루

이렇게 뿌려서 먹었습니당!

(매콤하면서 달고 맛있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이렇게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통모짜를 먹은 짝궁은 제꺼가 더 맛있다면서 부러워하더라구요~ㅎㅎ

다음엔 다른 핫도그를 리뷰해 보고싶어요!

 

다들 명랑 핫도그 드셔보셨나요?

 

예전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핫도그도 생각이나지만 이렇게 종류가 많아진

핫도그를 보면 또 이 세상엔 맛있는게 정말 많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드셔보셨으면 해서요~ㅎ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다들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토요일은 하루종일 쉬었다가 일요일이 되어서야 슬금슬금 집밖으로 나왔어요^^

 

토요일은 집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선

오늘은 나와서 밥을 먹었는데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미스터 초밥왕"이 눈에 띄어서 초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전대후문 뒷쪽길 (옷가게들이 많은곳)에 위치한 곳인데요

오픈을 한지는 오래된 걸로 알고 있어요! (거의 ..10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요?)

 

저랑 짝궁은 둘이서 온건 처음이구 저는 2번째 방문이예요

 

둘다 초밥을 애정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런가 같아요

(회는 좋아하는 편인데....ㅎㅎ)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가실 때 시간을 맞추셔서 가야할 거 같아요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 5시

 

제가 방문한 시간은 5시식사시간 시작일때 갔어요!ㅎㅎ

 

내부 모습은 깔끔합니다^^ 

원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서 저는 좀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메뉴판

저희는 커플세트A로 시켰습니다^^

둘다 먹는량이 적어서 많이는 못시키겠더라구요ㅎㅎ

 

뚝배기우동, 생연어롤(9p), 초밥(10p)

:양이 많나? 싶은데 먹어보면 정말 많은 양이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생선 하나하나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와사비도 생와사비로 맛있더라구요

작은거지만 하나하나가 정성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간소하지만 넉넉하고 푸짐한 한끼!

은근 데이트같은 기분도 들었어요ㅎㅎ

 

조금 푸짐하게 시키려면 커플B를 시키면 되는데 생연어샐러드/연어구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되는데

 

전에는 커플B로 먹었었는데 샐러드도 싱싱해서 너무 맛있었구요

 

오늘은 속이 조금 안좋아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어제먹은 음식이 별로 안좋았는지 속이 안좋더라구요...ㅠㅠ)

 

아쉬워서 포장해갔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이제는 집으로 가서 배고플때 챙겨먹으려구요!

 

다들 전대에서 데이트할 때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가격도 맛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추석명절이 어느덧 지나고 벌써 주말의 끝 일요일입니다^^
다들 휴일을 잘보내셨나요?

 

저는 늦으막하게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니 시간이 이른저녁을 먹을 시간이더라구요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가야해서 밖에서 먹는 일이 종종이라서

오늘은 전대에 위치한 "미스사이공_베트남 쌀국수"에서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매장을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시간도 늦어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도 없더라구요^^

 

요즘은 아무래도 이렇게 키오스크로 많이 사용을 하는데

"미스사이공"도 키오스크로 무인발권기를 사용하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건 소고기쌀국수(곱배기), 딤섬, 짜조 예요

딤섬은 처음먹어보는거라서 도전(?)같은 기분으로 시켜보았습니다ㅎㅎ

오랜시간은 걸리지 않았구 약 5-10분 정도가 지나니 저희 메뉴가 나왔어요~

번호가 불려지면 가서 음식을 받아옵니다~^^

단무지와 김치는 따로 담아야하는데 음식을 받으러 가는 곳에

바로 위치해있어서 함께 준비하기 좋았어요~^^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있죠?

 

저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정말 큰일이예요ㅠㅠㅠ

이렇게 자꾸 맛있으니 어떻하죠?

 

소고기쌀국수 / 딤섬 / 짜조

딤섬은 따로 찍어먹는 소스를 같이주셨는데 맛있었어요~ㅎㅎ

 

다른 곳의 쌀국수들도 먹어보았지만

다른 곳보고 미스사이공을 더 많이 찾는거 같아요!

 

이유는 

1. 쌀국수의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2.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요

 

다른 곳은 둘중하나씩이 부족한거 같더라구요ㅎㅎㅎㅎ

 

맛있으면 비싸구, 가격이 부담되지 않으면 맛이 조금..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요

 

이렇게 두명이서 먹으니 다른 간식을 또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사실 먹구선 명랑 핫도그를 먹어볼까했었는데.. 

배불러서 그냥 바로 일보러 갔어요..ㅎㅎㅎㅎ

 

 

매운 쌀국수도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기본을 추천드려요!

매운맛은 약간의 인위적인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소고기쌀국수만 시켜서 먹는데 그게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ㅎㅎ

 

짜조는 저희가오면 거의 시켜먹는거 같아요!

안의 고기도 맛있구 육즙이 있어서 자꾸입으로 들어가는 맛!

 

딤섬은 처음먹어보았는데 새우가 들어간거 같구..

식감이 신기하면서 쫄깃?했어요 

은근 매력적인 맛이었어요!ㅎㅎ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먹으니 행복했던거 있죠?

이렇게 오늘도 너무 잘먹었습니다!!

 

오늘은 운동을 꼭 하고 자야겠어요!!

다들 전대후문에서 멀먹어야 할까? 고민중이시라면

 

[미스사이공_베트남쌀국수] 소개해드려요!

쌀쌀해진 날씨 덕분에 국물음식을 먹고싶지만 

메뉴를 정하는게 요즘은 어려워진거 같아요

 

아마 입맛이 너무 돌아서.. 그런가?ㅎㅎ

 

이번에 다녀온 곳은!

광주 전대후문에 위치한 "행복한 혼끼" 라는 곳이예요!

 

다른 곳들에 비해서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대는 3시가 넘은 시간이라

손님이 없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너무 좋은 시간대죠

(사실은 제가 일끝나고 식사를 하려면 항상 이 정도의 시간대예요..ㅠㅠ)

 

메뉴판에서 간단한 설명을 통해서 

빌지에 저희가 선택하면 주문은 끝납니다!ㅎ

 

저희가 고른 메뉴는

소유라멘+차슈토핑과 카레+닭튀김 

이렇게 두가지를 골랐어요

 

반찬으로는 간단하게 단무지와 김치!

(김치는 따로 냉장고에서 꺼내서 주시는 거 같았어요!)

 

드디어 나온 소유라멘!

소유라멘은 간장을 베이스로한 국물인데 깔끔하면서 시원한게

너무 맛있는거 있죠?

 

정말 감동이였어요~ㅠ

 

두번째로 나온 매운카레!

익숙하면서 익숙하지 않는 맛이 입맛을 확 땅기게 한다고 할까요?

 

정말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카레라기 보다는 조금더 가벼우면서

카레의 향은 진한?!ㅎㅎ

 

표현이 너무 힘든거 같아요ㅠㅠ

암튼 너무 맛있었어요!!

 

먹기전 기념 사진은! 

필수!!

 

소유라멘에는 숙주와 청경채가 있어서 시원했던거 같아요!

정말 다시 먹고싶어요~ㅠ

 

추가한 차슈는 고기가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감탄)

 

카레도 너무 맛있었구요!

 

닭튀김을 함께 먹은게 또 하나의 매력이여서

카레에 찍어먹는 것두! 밥에 올려서 먹는 것두

맛있었어요!

 

다음엔 또 다른 토핑으로 카레를 먹고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