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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이상하게 하는건 없는거 같은데 병원다녀오고 하다보니 조금은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근래에는 오빠(남편)의 귀가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왼쪽은 저음을 못듣고 오른쪽은 고음을 못받는다고..ㅠ

난청이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속상하더 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같이 다니느라 블로그활동을 잘못했네요..

 

티친님들 그래도 방문해 주셔서 부족하지만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오면요^^

 

몇 일전에 제가 청소기를 사면서 같이 산 밀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집은 거실이 러그를 깔고 소파놓으면 거실이 끝나는데요

그러다 보니 로봇청소기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닿ㅎ

 

그래서 직접 걸레로 닦아야하는데요

 

원래는 전에 다이소에서 단 밀대걸래를 사용했는데, 걸레를 잡아주는 부분이 부러지면서

더 이상 사용하기가 어려워 걸레로..ㅠㅠ 주저앉아서 방바닦을 닦던 나날들이였어요

 

청소기를 구매하면서 밀대도 사자! 하면서 같이 구매한 밀대걸레입니다^^

 

사용하면서 너무 편해서 리뷰를 쓰게 되었어요

 

배송까지는 약 2-3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포장도 딱 제품의 크기와 동일하게 왔더라구요 과대포장으로 보낸게 아니여서 좋았어요~

 

 

들어져 있는 것도 조립할 수 있게 밀대의 세트랑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구성은 밀대와 걸레 3장, 걸레청소도구 이렇게 총 5종으로 왔는데요

 

걸레를 3장이나 주어서 교체사용이 편리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한장을 다 쓰게되면 교체해주는 식으로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ㅎㅎ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데요..ㅠ)

 

보관도 편하게 되어있는데요 접어서 세워둘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청소기와 함께 같이 보관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밀대의 길이가 길어서

쇼파나 침대의 밑을 닦아주기에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단점이라고 한다면, 밀대를 세워둘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이동이 가능한건 아닌거 같아서

침대나 쇼파의 높이가 조금 낮으신 분들은 편하게 청소 하시기는 어려울거 같아요..ㅠㅠ

 

저도 조금 침대가 걸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안들어가지는건 아니여서

그럭저럭 사용했는데요

 

그래도 닦아진다는 부분에서는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사용 / 빨래 / 물털기를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어 봤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청소하는데 잘 닦여서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이놈의 집은..ㅠㅠ 먼지도 너무 많고..힘들긴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청소기와 밀대로

조금은 편하게 청소를 합니다!

 

ㅠㅠ 댓글을 읽고 가격부분이 나와있지 않다는 걸.. 인지하였습니다..ㅠㅠ

가격은 12,900원이구요!ㅎㅎ

 

저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원엔드 이지 밀대걸레 (극세사 밀대패드 3장 + 브러쉬 포함)

-43% 12,900원, 무료배송. 리뷰 4.5점, 949개

ohou.se

 

내돈내산의 솔직 리뷰입니다^^

협찬 및 소정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작성하는 순수 100% 저의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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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지난 주에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오빠랑 셋이서 일을 보고 늦은 저녁을 함께 했어요^^

 

저희엄마가 피자, 파스타 종류의 양식을 좋아하시다보니

원래는 전에 포스팅에서도 소개를 해드린 '쪼아저시네 파스타'를 가려고 했는데

왠일인지 문이 닫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맛집 - 피가로 (Figaro)로 오게 되었습니다^^

쪼아저씨네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가 꽤 좋아서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곳으로 저도 오빠랑은 연애할 때 1번 방문해봤어요~ㅎㅎ

 

엄마랑은 처음인데 그래도 좋은 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분위기가 약간 펍(?) 느낌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즐기기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9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저는 8시에..ㅠ 조금 늦은 저녁으로 방문을 했어요

그래도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식사 가능하다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거 있죠ㅠ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원래는 받기가 어려우셨을 건데

괜찮다고 하셔서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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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만족세트 하나에 루꼴라 수제피자, 에이드 1잔를 하나 주문했어요~

 

"만족세트"

바게트 베이컨 파스타 + 와인에 빠진 목심 스테이크 + 애플망고 에이드 1잔

 

"유기농 루꼴라 수제피자 & 레몬에이드"

 

 

음료와 피클이 먼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뉴들이 나온거 같아요^^

 

애플망고는 너무 달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끔 너무 단 곳들이 있어서 조금 걱정을 했거든요, 식사와 같이 하기 좋게

애플망고의 향도 당도도 너무 좋았어요

 

레몬에이드도 말할 것도 없이 너무 깔끔하게 좋았구요!ㅎㅎ

 

유기농 루꼴라 수제피자

 

오빠가 시금치 피자를 생각하면서 주문했는데

위의 루꼴라가 너무 잘어울리게 쌉싸름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원래 피자를 많이 안먹는 저도

2조각이나 먹었어요~!

 

위에 뿌려진 발사믹소스도 맛있어서 

직원분께 발사믹소스를 따로 조금 달라고 부탁해서 좀 더 첨가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거 있죠?ㅎㅎ

 

와인에 빠진 목심 스테이크

 

와인으로 숙성을 해놓아서 그런지

고기도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피자랑 파스타가 더 맛있어서 의외로 스테이크는 식사끝까지 조금 남아서

마치 마지막을 장식하듯 먹었는데요

 

함께 나온 샐러드도 유자드레싱이 정말 샐러드만을 위한 드레싱처럼

깔끔하게 향이 좋아서 너무 잘 먹었어요

 

 

바게트 베이컨 파스타

이건 정말, 드셔보셔야 하는 건데

바게트가 크림 소스에 살짝 담궈져 잇어서 빵도 너무 부드럽고

빵위의 치즈가 담백하면서도 크림과 어우러지면서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저희 엄마는 파스타가 정말 맛있으셨는지, 파스타를 거의 다 드셨어요

(..ㅠㅠ 맛있었는데 엄마가 너무 맛있게 드셔서 2번 정도만 먹구 못먹었네요ㅎ)

 

이렇게 다시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어져요~ㅎㅎ

 

가족끼리 같이 식사를 하러 오기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가게가 넓고 분위기가 조금 편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너무 좋구 맛있어서

 

데이트를 하기에도 너무 좋을거 같더라구요~ㅎㅎ

 

맛있게 모든 접시를 비우니

나가는 길이 뿌듯하기도 했어요^^

 

특히나 엄마가 너무 만족해 하시면서 좋아하시니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맛있고 즐거운 한끼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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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오빠와의 통화 중 점심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혼자 먹을 수 있어~!"하다가 

"그럼 나도 먹고 갈래!"해서 오랜만에 CU편의점에 들렸습니다^^

 

항상 편의점에 오면 뭘 먹지 고민하는데,

 

역시 김밥 + 라면 조합이 아닐까 해서 많이 고민하지는 않고 바로

라면코너로 직행했네요~ㅎ

 

요즘 무슨 라면이 있나 보고 있는데

 

제 눈을 사로잡은 라면이 있더라구요

 

"희망줄라면"

처음엔 부슨 말인가 했는데요, 읽어보니

소상공인 1인 자영업자에게 고용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문구를 발견하고선 내려놓기가 어렵더라구요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은 아니지만 작게라고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바로 집었어요~ㅎ

 

게다가 1+1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도움을 받는 기분이였어요..)'

 

게다가 1개 가격이 1,000원!!

 

(계산해보면 라면 하나에 500원.. 정말 지원사업이 되는 건가요..;;)

 

라면만 먹기엔 너무 부족하니깐, 

김밥도 하나!

 

제가 햄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그냥 김밥으로도 나와있더라구요 고민하지 않고 바로 골랐습니다^^

 

 

희망줄 라면을 뜯으면서 어떤 맛일지 조금 궁금해 지더라구요

기본맛일거 같으면서도 왠지 맛이 부족한 느낌이지는 않을까 했는데.

 

라면의 건더니도 그렇구 스프도 그렇고 꽤 나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맛도 익숙한 맛이 나면서도 조금 달른 맛이엿어요

그렇다고 이상한건 아니고

 

일반 라면의 맛인데 조금 다른?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안에 고기와 김치도 들어져있는데요

그래서 조금 다르게 느껴졌나 봅니다~ㅎㅎ

 

리챔 참치마요김밥은

다들 아시는 그 맛- 아주 맛있습니다ㅎㅎ 햄과 참치조합이라 짜지 않으면서

라면과 같이 먹기 딱 좋더라구요~

 

요즘 같이 힘든시기에 소상공인 1인 자영업자를 위한 "희망줄라면"으로 

이 시기를 극복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소비인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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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지난 주동안에는 이것 저것 사거나 사먹은게 많은거 같아요~ㅎㅎ

오늘 월요일에도 사실 알려드리고 싶은 꿀팁같은 요리법이 있었는데, 

다음에 알려드릴게요!ㅎㅎ 

 

-

 

지난 주 금요일에 일을 보러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저녁을 뭘 먹을까? 하면서 마트로 향하던 중!

 

돼지바베큐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동네에서 살면서 자주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이렇게 오셔서 판매하는지는 몰랐어요~ㅎ

 

종종 만두는 보았는데, 돼지바베큐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하루가 조금 이리저리 바쁘기도 해서 그런지

둘이서 이거다! 하면서 바로 사러 갔어요~ㅎㅎ 

가격은 3인분 - 12,000원

둘이서 먹기엔 조금 많은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바로 다 먹을 수 있지~ 하며 주문했어요~ㅎ

 

고기는 주문하면 바로 꺼내주세요~

부위는 목심? 부위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네요..ㅠ

 

고기는 과일들로 숙성을 시키고선 일정한 온도로 구워서 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전국 각 지역마다 이렇게 푸드트럭으로 지점이 있다고 하셨어요ㅎㅎ

그래서 어디서 먹어도 맛은 똑같다고 하시는데,

 

한번 먹으면 단골된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맛있다고 잘왔다고 하셨어요

(사장님의 친근감에 놀랬는데 정감이 가서 즐겁게 이야기도 나눴네요~ㅎ)

 

이렇게 바로 꺼내 주셔서 타진 부위는 살짝 잘라내고선

먹기 좋은 크기로 쓱쓱쓱~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겨자와 머스터드 소스를 하나씩 담아서 주셨어요~ㅎㅎ 

 

바로 앞에서 꺼내셔서 잘라주시니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거 있죠?

 

 

집에와서 밥과 함께 한입!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서 금방 식어져있더라구요`ㅠ

그래서 에어프라이기에 먹기 전에 한번 살짝 더 구웠어요~ㅎㅎ

 

주신 소스들과 함께 와사비도 같이 곁들였는데

 

와우- 정말 너무 맛있는거 있죠?!

왜 단골되는지 알거 같았어요~ㅎㅎ 

 

밥을 다 먹고 좀 남아서 맥주 한잔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영화보면서 즐겼네요!

 

종종 맥주 안주로 사와서는 냉동 보관해서 먹어도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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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다들 주말의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ㅎ

저는 토요일에 일정이 있어서 나갔다가 오늘인 일요일은 그냥 집에서 편하게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휴식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뭔가 아무 일정이 없는 평온한 하루를 보낸거 같은데,

 

또 이렇게 주말이 지나가가고 평일이 온다고 하니 이상하게

벌써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인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출/퇴근을 생각하니 그런거 같습니다

 

-

 

몇 일전 밖에서 일 보면서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늦은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동네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

 

"야사 뽕잎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이면 이 곳에 와서 칼국수를 먹으러 오는데요~^^

 

도로가에 주택과 도로쪽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는 길가에 하거나 혹은 골목길 안쪽에 주차를 하는데 은근 주차할 곳이 많아서 

주차장은 없지만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늦은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는 시간인데도

저희가 들어간 후에도 손님이 오시더라구요~ㅎㅎ

 

가게 이름이 "뽕잎 칼국수" 인 것 처럼 이곳에는 뽕잎이 들어가는데요

칼국수에 직접 들어 간다기 보다는 면을 만드실때에 반죽에 뽕잎을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많지만 제가 먹는 메뉴는 단 하나!

"뽕잎 바지락 칼국수"

 

뽕잎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와져 있는데요

 

건강에는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눈에 가는 것 중에 하나는 간기능 향상과 중성지방 분해.. 다이어트 효과.. 노화 억제..

등등..ㅎㅎ

 

먹고 살이 빠지지는 않겠지만 덜 찌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죄책감은 조금 덜어지는 거 같아요

 

 

주문한 칼국수의 양의 3인분!

저랑 오빠외에 친한 동생과 함께 셋이서 먹으러 왔거든요~^^

 

상차림은 간단하게 동치미, 김치, 미역줄기 + 뽕잎밥

 

미역줄기가 맛있어서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1번 더 갖다먹었어요~ㅎㅎ

김치도 맛있는데, 뽕잎밥에다가 간단하게 먹으니 맛있어서 입맛이 돌더라구요!

 

 

약 15-20분 정도 기다리니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양이 정말 많은데요

 

늦은 점심시간에 왔다고 더 많이 주셨데요!ㅎㅎ 

 

칼국수 그릇의 사이즈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핸드폰을 대고선 사진을 찍었는데요

핸드폰의 기종은 갤럭시S10e 제품입니다

 

셋이서 정신없이 정말 흡입하는 것 처럼 서로 먹다보니 20분 정도가 지나서 다 먹은거 있죠?ㅎ

겨울에 먹으니 국물이 시원하고 뜨끈하니 너무 맛있는 한끼를 한거 같습니다^^

 

겨울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식사메뉴가 좋은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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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커피에 빠져서 매일 하루 1-2잔은 그냥 먹는 저인데요,
항상 마시다 보니 가끔은 커피와 함께 먹을 디저트가 종종 생각이 나는 요즘이예요~

다른 분들 처럼 쿠키나 케익도 너무먹고 싶은데, 제가 자주 지나치는 곳에는
디저트가 맛있는 곳은 없는게 은근 아쉽기만 했었는데요!

의외로 커피와 잘어울리는 디저트(?), 간식(?)을 찾은거 있죠?ㅎ

제가 퇴근 길에서 항상 그냥 지나치기만 하는 곳인데,
의외로 커피 조합이 좋아서 소개해 드리고싶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바로바로 찹쌀 꽈배기입니다.

정말 의외의 커피와 어울리는 조합이지 않나요?ㅎㅎ
저는 항상 쿠키나 케이크를 생각했었는데 꽈배기와 함께 먹어보니 의외로 너무 맛있는거 있죠?

사실은 퇴근 할때 매번 지나치는데
손님들이 의외로 있는 모습을 보고선 친한 동생과 함께 “먹어볼까?”하며
차를 잠시 세우고 들어가보았어요^^



깔끔한 내부의 모습!

만들어 진게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보여서 다 팔렸나? 했는데

주문이 들어오면 동시에 바로 만드시더라구요~ㅎㅎ
꽈배기보다는 팥도너츠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구매를 할 까 하다가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세트구성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주문 하자마자 바로 만들어서 튀겨주시는 모습인데요ㅎㅎ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따끈따끈하게 바로 먹을 수있다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완성이 되면 설탕 묻히겠냐고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설탕을 묻혀 달라고 하였습니다^^

담아주시는 모습이예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같아요~ㅎ


먹는 방법과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저는 동생과 오빠와 셋이서 커피를 마시면서 다 먹어서..ㅎㅎ

따로 보관 방법이 필요가 없었네요..ㅎ

조금 아쉬운건 패밀리 세트로 시킬껄 왜 못 봤는지 만원-B 세트로 시켰는지..후회햇어요
(얼른 말해서 바꿀껄 그랬어요!ㅠ)

 
짠- 다 먹기전에 차에서 얼른 한장 찍었어요~ㅎㅎ

롱점보 핫도는 배고파서 바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꽈배기가 쫀득- 하니 이렇게 맛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ㅎㅎ
조금 식어지니 아무래도 질겨지긴 했는데요 살짝 레인지에 돌리니 괜찮더라구요
설탕이 묻어져있어서 달면서 식감이 쫀득해 커피랑 너무 잘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다음엔 커피 디저트로 사와서 냉동보관하면서 하나씩 꺼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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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갔는데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다니 그 동안 재미있게 잘 보냈구나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집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

 

결혼 전에는 집이라는 단어가 부모님과 함께 살기도 하고

내집 이라기 보다는 부모님의 집(?)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먼가 방을 꾸미거나 할 때에도

허락을 받아서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런지

 

결혼 후에 집이라는 단어는 좀 더 내가 가꾸어가야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

 

엄마의 매일 아침 청소..대단하다고 느껴요..ㅠ

 

그래서 꾸준히는 아니지만 한번씩 청소기를 돌렸었는데

 

어느날, 청소기가 안움직이는 거예요!!

(정말 패닉이였어요..ㅠ)

 

어제까지만 해도 잘 청소했는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일단 청소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ㅎㅎ

원래 사용한건 침대밑까지 청소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거든요

 

겸사겸사 청소의 의지를 불태우며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디베아 - X20"

 

어떤 제품으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의외로 평이 좋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색이 흰색이라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ㅎ

 

주문한지 3-4일 정도 걸려서 도착한거 같습니다^^

(주말 포함하여 3-4일 정도라, 평일에 주문하시면 더 빠르게 도착할 거 같아요)

구성품으로는 청소기 / 물걸레 / 침구류 / 틈새 청소 / 본품 / 필터+1

이렇게 들어가져 있는거 같아요~^^

 

저는 물걸레하는 건 따로 하나를 더 사서 아마 디베아로는 사용을 안할거 같습니다~

이사를 가게되면.. 사용하려구요!!ㅎㅎ

 

설명서에도 이렇게 조립하는 방법과 청소 방법등이 적어져 있는데,

저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대충 감으로..ㅎㅎ

 

청소기 본체입니다!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안에 필터(?)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스테인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이부분이 정말 좋았어요~ㅎㅎ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고 안의 먼지들을 제거할때 씻어줘야하는데

스테인으로 되어있으니 세척도 편하고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부러지거나 하지 않을 걸 생각하니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어요~^^

 

이게 청소 용품들인데요!

 

왼쪽부터 청소기 / 침구류 / 물걸레

다용도 / 틈새 입니다!

 

무게도 1kg이 안되서 팔이 아프거나 힘들거나 하지도 않더라구요

게다가 소음도 적어서 청소가 되나? 싶었는데

 

흠입력이 좋아서 그런지 지나가고 나면 먼지들이 싹- 사라져 있더라구요

(정말.. 보여드리고 싶은데.. 창피해서 못보여드리겠어요..ㅠ 창피하네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고가제품들도 좋지만, 저처럼.. 고가의 제품보다는 가성비지!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맘에 쏙- 드실거 같아요~^^

 

저는 할인행사 중일때 주문하여서 19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2021년형 최신 차이슨 무선청소기 디베아 X20 (물분사 회전식물걸레 증정)

-50% 199,000원, 무료배송. 리뷰 4.7점, 435개

ohou.se

오늘의 집에서 현재 (2021.01.15기준) 199,0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첫 구매시라면 179,000원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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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한파로 인해서 한껏 추워진 날씨에 밖에 나가려고 하면 그렇게 싫더라구요

출근만 아니면 아마 이불 속에서 꿈쩍도 안했을 텐데ㅎ

 

출근은 가야하니 나갈 준비하고 나가면

얼어 붙은 차의 얼음을 맨손으로 떼어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가끔은 손 끝이 얼얼해질 만큰 추위에 운전하기도 가끔은 벅찰때가 많아서

장갑을 드디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천연 양가죽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요,

택배는 2일 정도가 걸린거 같습니다!ㅎ

 

가죽이라서 그런지 포장을 예쁘게..? 해주셨더라구요~

나중에 여행 갈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서 서랍안에 쏙 넣어두었습니다ㅎㅎ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을 해주셨어요

왜 인지 비닐로 한 번더 포장이 되어있으니 더 깔끔해 보이면서

 

다른 사람들의 손으로 안만져졌을거 같아서 좋았어요~ㅎㅎ

 

천연 양가죽 - 남성 장갑 (34,000원)

브랜드가 없는 노브랜드 상품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가죽도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더라구요

 

 

오빠가 손이 조금 큰 편인데 한번 껴보더니

손에 딱 맞다고 좋아했어요

 

손 쪽에 약간 트여있어서 장갑을 껴기에도 좋더라구요

 

게다가 2번째 손가락으로는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으외로 가죽인데도 약간 스티치  처럼 실로 되어있는 장갑들도 있는데

 

남성장갑인데 깔끔하게 가죽으로 되어있는 게 좋았어요!ㅎ

 

안감은 융(?)처럼 되어있어서 부들거려 너무 좋았어요!

 

부드럽고 오래 잘 보관하고 관리하면 정말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가죽 관리하는 크림(?)으로 한번씩 닦아주면 오래동안 갈거 같아요!ㅎㅎ)

 

이건 제꺼입니다^^

 

사실 어떤 색을 살까 조금 고민했는데, 다른 것 보다는

깔끔하게 베이지색을 사야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릴거 같아서 고른 색입니다^^

 

안감은 남성 장갑과 같이 융으로 재질이 되어있구요

 

저는 스웨이드 가죽으로 조금 더 따뜻해 보이는 거 같아요!ㅎㅎ 

두번째 손가락에 스티치(?) 보이시나요?ㅎ

 

저 부분이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게 해 놓은건데

불편하지 않고 바로바로 터치가 잘 되서 좋더라구요

 

엄지손가락에도 있었으면 아마 편하게 좀 더 핸드폰을 사용 할 것 같은데ㅠ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거 같아요

 

올 겨울에 밖에서 핸드폰을 하면서도 이제는 춥지않게

장갑이 저를 지켜줄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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