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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따뜻해지면서

얇아진 옷에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이예요!

 

예전에,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구매하게 된, 곤약들..!!

전에 알려드렸던, 저만의 곤약요리를 알려드렸었는데요

 

항상 같은 요리로 먹기 힘들어, 어떻게 하면 좀 더 색다르게 즐길까

고민하다가 발견하게된 색다르게 맛있는 곤약 요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준비할 재료들

: 곤약, 소금(약간), 토마토소스, 토마토 1개

 

재료들은 간단하죠?

 

 

먼저 곤약을 준비해 먹기 좋은 정도로 썰어두어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0.5t 정도를 넣어 곤약을 넣어 약 5-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약간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 소금을 넣는데요 5-10분 정도 끓여도, 무맛-> 슴슴한 맛으로 변해요)

 

 

오늘의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인, 토마토 소스와 토마토 1개

토마토는 먹기 좋은 정도로만 잘라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소금물에 끓여두었던 곤약을 건지고, 

 

냄비에 곤약, 토마토소스 2큰술, 토마토 1개와 물 반컵(약 130ml)를 넣어 약 20분여 정도동안 약불로 끓여줍니다!

 

되도록 20분정도 끓여주셔야 하는데, 물이 너무 쫄지 않게 부족하면 조금씩 물을 채워주세요

그렇게 약 20분정도가 지나면, 곤약에 토마토 소스가 베여서 그런지

더욱 맛있는 곤약요리가 완성이 됩니다!

 

 

여름도 다가오는데, 저두 이번에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조절해서 

올 여름은 좀 더 시원한 옷차림으로 출퇴근을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의 다이어트에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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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ㅎ

 

요즘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밖에 있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지면서

(집에 있어야 하는데..ㅠㅠ 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으로 사무실에 있어요)

외식하는 경우들이 좀 더 생긴거 같아요!

 

그래서 보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 않는 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알게 된 곳!

 

바로 전대 후문의

일품대패 ; 흑돼지 2900냥

생긴지는 조금 되었는데 발걸음이 잘 안가져서 지나치다가 

요번에 방문해 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이렇게 대패만 파는 곳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두툼한 삼겹살도 같이 판매하니 먹다가 삼겹살로 먹어두 좋을거 같았어요

 

 

매장에는 자리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불안함이 조금 적었어요

원래 조금 늦게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고 더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

 

 

메뉴는 간단하게 고기류들과 식사류로

첫 주문시에는 500g부터 주문이 가능해요!

 

2인이여도! 500g

혼밥하러는 가기 힘들거 같아요

 

둘이서 500g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힘들었어요..ㅠㅠ

 

 

저희가 주문한 흑돼지 대패 500g!

양이 꽤 많죠?

 

셀프바를 따로 있어서 야채류나 반찬들은 먹을 만큼 가지고 오시면 되요!

셀프바는 따로 못찍었는데

 

야채의 종류는 약 5가지 정도

반찬류는 양념들까지 포함해서 약 15-20가지 정도 되는거 같아요

 

콩나물도 함께 구워먹을 수 있게 양념도 되어있는데

저희는 그냥 구워서 쌈으로 많이 먹었어요

 

셀프바 이용료도 따로 있는데, 1인 - 500원!

 

 

싱싱한 야채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니 너무 맛있게 한끼를 해결한거 있죠?

 

저희가 나온 총 금액은 16,500원

 

흑돼지대패 : 2,900 * 5 = 14,500원

셀프바 이용료 : 500원 *2 = 1,000원

공기밥 1개 = 1,000원

 

둘이서 이 가격으로 사실 뭘 먹기가 힘든데, 그래도 넉넉하게 고기먹으면서

쌈싸먹으면서 너무 행복하게 먹은거 같아요^^

 

학생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하고 한번 더 추천!! 합니다~ㅎㅎ

 

참고로 3명이서 한번 더 먹었는데요.. 약 20,000원 정도 나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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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ㅎㅎ

 

요즘 부쩍이나 날이 따뜻해지면서 밖으로 나가는 날이 많은데요!

코에 바람을 쐬주니 괜히 그 한 주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는 공방에서 공예를 배우며 지내고 있는데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ㅎ

 

배우면서 또 일상에서 작업을 해보면서 조금씩 공예에 익숙해져가고 있어요

(나중에 제가 만든 것들을 또 보여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육개장을 좋아하는 오빠와 함께 맛있다고 소문이 난 광주역 근처 육개장 맛집을 와보았어요!

약 3주전 정도에 다녀온거 같은데, 정말 맛집이라서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늦게 포스팅을 올립니다ㅎㅎ

 

 

 

조금 식당들과는 동떨어진 곳에 있는

이곳 "오메야 가마솥 육개장"

 

여러번 방송에도 나왔었는지, 현수막에 자랑스럽게 걸어진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건물뒤쪽에 조금 복잡하지만 주차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가게 마감시간이 밤 9시까지여서 너무 늦게가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번씩 재료들이 다 떨어져서 식사가 어려우실 수도 있어서

 

저는 전화로 확인 후 식사를 하러 갔어요^^

 

 

이때는 시간이 약 8시 정도가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있더라구요

그래도 약 3-4 테이블에 아직 식사중이신 분들이 있으셨어요^^

 

 

 

오메야 가마솥 육개장은 그날그날 하루 나갈 음식량을 정해놓고 판매한다고 해요!

매일 육수와 다른 재료들을 준비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는거 있죠?ㅎㅎ

 

메뉴는 3가지!!

 

육개장 / 소머리국밥 / 메밀막국수

 

메밀막국수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고싶었는데..

이날은 국수와 소머리국밥 둘다 재료가 다 떨어져서 육개장으로 2인 주문했어요~^^

 

 

 

비주얼이 정말 군침돌지 않나요?ㅎㅎ

육개장의 기름도 적어보이면서 사진으로 보면서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같이 주신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두 종류인데요

다른 반찬들은 주지 않으세요ㅎㅎ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육개장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공기밥의 크기와 비교를 하면 이 정도예요!

 

정말 크죠! 그래서 반찬이 없어도 양이 워낙많기도 하고 김치랑의 조합이 너무 맛있어서

그냥 밥 + 육개장 + 김치 하면 다른거 생각도 안나게 맛있어요!ㅎㅎ

 

 

 

오늘 저녁은 광주역 근처 오메야 가마솥 육개장에서 육개장 한 그릇 어떠세요?ㅎ

정말 찐- 맛집으로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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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4월인데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워 감기를 조심해야 할 날들입니다ㅎ

 

집에 들어가는 길이 추워지면서 감기기운이 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리저리 맛집을 찾아보다가 "오치동 - 부원 한방 삼계탕" 이 맛집이라고 해서

얼른 찾아가 보았습니다

 

광주 북구 미래아동병원 가는 길의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ㅎ

 

 

인근 동네에서 지내면서 이렇게 삼계탕집이 있다는 건 처음알게되었는데,

은근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ㅎ

 

(몰라서 죄송..ㅠ)

 

알았다면 자주 왔었을거 같아요!

 

 

자주올거 같은 이유 중 하나인, 주차장완비!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멀리 차를 주차하거나 혹은 길가에 세우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은근 이 부분이 중요한거 아시죠?!ㅎ

 

주차장도 넓어서 조금 오버해서 약20-25대 정도는 넉넉하게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약 2시 반정도였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후여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은 안계셨어요^^ (은근 타이밍을 노려서 방문하는거 같아요..!!)

 

매장 안엔 넓직하게 배치가 되어있는데, 

가운데 테이블은 거리두기를 위해서 사용 하지 않는 테이블로 두셨어요~^^

 

따로 방도 있어서 가족분들이 오셔서 드셔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메뉴는 3가지! 한방 / 전복 / 옻  삼계탕으로

다른 메뉴들은 없구 오로지! 삼계탕만 하는 전문점입니다~

 

다른 메뉴가 없다는게 왠지 정말 삼계탕맛집이구나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

 

저희는 한방 삼계탕으로 2인분! 주문을 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벽면에 전시되어있는 인삼주들이예요!

 

삼계탕을 시키면 작은 병에 담아서 따로 조금 주시는데...

향이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얼마나 오래된건지 알콜향이 아닌 인삼향 그대로 다 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약주라 식사를 하면서 먹었는데, 너무 마시기 편하고 좋더라구요!ㅎㅎ

 

삼계탕이 나오기 전 반찬들은 깔끔하게

 

무/ 배추(인삼)김치 / 닭똥집  / 고추&양파&된장

이렇게 주셨는데 김치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크으- 정말 찐맛집!!!)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어서 나오는데 국물도 너무 진해보이고 향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약재료들이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약재료의 향들이 삼계탕과 어우러져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정말, 먹어봐야 아..! 하실거 같아요~ㅎ

 

저도 이렇게 삼계탕이 맛있는 곳은 처음이라서 오빠와 둘이서 말없이

계속 먹었는데 어느새 비워진 그릇이 너무 흐뭇하더라구요ㅎㅎ

 

삼계탕 안에 들어간 찹쌀도 넉넉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너무 배부르게 잔뜩 먹었어요....!!

 

사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는 다 먹지 못하고 조금 남겼는데,

다 먹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든든하게 먹고 나들이를 갔는데, 안먹었으면 큰일날만큼 바람이 세게 불더라구요..ㅠ

그래도 즐겁게 나들이 가서 코에 바람을 조금 넣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뿌듯한 주말을 보낸거 같아서 만족했어요ㅎ

 

여러분도 쌀쌀해진 요즘으로 몸보신을 생각하신다면 삼계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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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봄날이 다가오면서 집정리하고 옷정리하느라..ㅠ

하루하루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벌써 3월도 지나가고 있는데요

다들 잘지내요 계시죠?!

 

주말은 이리저리 다니기 바빠서 그런지 밥도 해먹기보다는 사먹게되는거 같아요

 

종종 캠핑도 가는데, 이번에 좋은 곳을 발견했지 뭐예요!ㅎㅎ

다음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밖에서 외식을 할때엔 주로 전대후문쪽에서 먹었는데,

집 근처에 국수집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봉평 메밀국수"

 

생면을 사용한다는 말이 은근 기대가되기도 하고 또 맛있다고 리뷰들이 나와서

궁금해서 가게되었어요

 

 

길가에 위치해 있는데, 자주 다니는 길이 아니여서 그런지 이 곳이 있는 줄은..

 

약 2년만에 알게 되었어요..

(대단..!)

 

 

매주 수요일은 쉬시는거 같더라구요

(맞아요.. 쉬시는 날도 있어야죠..!!)

 

다행히 저희는 주말이라서 걱정하지 않고 방문을 했는데,

항상 3시 정도에 이제는 밥을 먹는게 습관이 되어서 이번 방문도 3시 정도에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방문을 해서 그런지 매장안에 사람들이 없고

조용..

 

(쉬시는데 방해한 건 아니겠죠...?ㅠ)

 

 

매장도 깔끔하고 넓게 되어있는데요, 안쪽에도 좌석이 있어서

가족들이랑 같이 와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가 빨리.. 안정이 되었으면..ㅠㅠ)

 

봉평 메밀국수 메뉴판

 

메뉴판에 종류가 많은데 고민하다가 

 

야채비빔모밀 - 6,000원

모밀국수 - 5,500원

유부초밥 - 5,000원

 

총 16,5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둘이서 먹기에 많..겠죠?

 

 

카운터 쪽에는 정수기와 함께 손을 씻는 곳이 있어요

 

물은 self_

 

 

반찬은 정갈하게.. 3가지!

 

여기 김치가 은근 맛있더라구요!

직접담그시는거 같은 느낌?!

 

익숙하지 않은 김치인데 맛있는 김치!!

 

그 옆에는 양념들이 소분되어져 있는데, 콩물을 하셔서 그런지 설탕도 같이 있어요

다음엔 콩물을 도전해 보는 걸로..!!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게 self코너로 되어있어요

 

 

제가 시킨 야채비빔국수!

 

정말 야채가 듬뿍 올려져 있는데, 저처럼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는 여기에 고춧가루를 조금 더 첨가해서 먹었어요

(매콤하게먹는걸 좋아해서..ㅎㅎ)

 

 

모밀국수에는 와사비를 함께 주시더라구요..

 

유부초밥에 주신건지..??

잘 모르겠는데, 오빠는 이렇게 와사비를 국수에 풀어서 먹었어요

 

저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먹는 모습을 보니 만족하면서 잘 먹는게 맛있었나봐요~ㅎ

이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서 기운이 없어서 많이 못먹지 않을까 했는데..

 

걱정 노노

 

 

오전에 제가 자전거를 타서 너무 배고파서 제가 먹으려고 시킨

유부초밥!!!

 

양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요...ㅎㅎ

 

비빔국수에다가 같이 먹으니 은근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메밀+밥 이니깐.. 살은 덜 찌지 않을까요??헤헤(망언)

 

 

짜잔 -

 

before / after 

사진에서 보여지는 맛집의 포스

 

너무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비빔국수에는 따로 국물을 주셨는데, 비빔국수가 조금 차가워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으니 또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모리소바와 모밀만두를 도전해 보고 싶어요ㅎㅎ

 

오늘도 한끼 두둑하게 배를 채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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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랜만에 아는 동생의 결혼소식을 접하고선 청첩장을 받기 위해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어디서 볼까를 조금 고민하다가

 

고기나 먹으며 이야기나 하자!

라며 상무지구에 위치한 하남돼지집에서 약속을 잡았어요

 

오랜만에 상무지구에 오는 거 같은데,

먼가 처음 낮선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ㅎㅎ

 

종종 외출도 해야하는데.. 너무 집 근처에만 있어서 참.. 아쉽네요;;

 

 

술은 마시지 않을거라서 편하게 차를 가지고 왔는데

건물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은근 편했어요

(이후에 카페를 다녀왔었는데, 그냥 두고 왔더니,, 주차비가 약 6천원 정도.. 사악하네요)

 

 

 

하남돼지집은 광주에 약 2-3곳이 있는거 같아요

상무지구 하남돼지집은  상무지구 메가박스 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장소를 알려주거나 하기도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판을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네이버에서 캡쳐해온 메뉴판 입니다^^

 

 

저희가 주문 한 건 모둠한판!

여자 세명이서 먹기 딱 좋을 거 같아서 주문을 했어요~^^

 

 

먹기전에 손을 한번 닦아주고, 먹을 준비!

 

고기를 직접 가지고 와주셔서 바로 구워주시더라구요

저는 저희가 구워먹는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ㅎ

 

김치와 함께 고기를 구워주는데, 모둠(생삼겹살, 특목살, 생갈비)이 한판에

구워지는게 신기했어요

 

먹을때.. 부위를 잘 구별하면서 먹어야하는데...!

 

 

노릇 노릇하게 잘 익어지면,

 

따로 올려두었던 철판에 고기를 다 올려주시고 떠나세요..!!

이제는 먹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맛있게 잘 구워주신거 같아요

고기 양도 적지않을까 했는데, 은근 많더라구요

 

아마 셋 다 이야기를 하느라 먹는게 집중이 안되어서 더 덜먹지 않았을까 해요

 

결혼하는 동생에게 다이어트 안하냐고 하니..

 

"내일부터 할려고, 오늘은 먹을거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마음 알지.. (나도 그랬었징..)

 

 

어느덧 이렇게 비워진 그릇들을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나오는거 있죠?

 

고기 두점.. 남긴게 양이 푸짐했다는 거 아닐까요?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2차로는 카페를 다녀왔었는데요

 

이후의 카페리뷰도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께요!!ㅎ

 

편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고기 먹기 너무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특히 고기의 질도 좋아서 그런지 야들야들하게 잘 먹었어요!

 

다음엔 먹으러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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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가면서 봄이 조금은 성큼 다가온 것만 같은 설렘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얼른 봄이와서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먼가 또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가득가득한데요,

 

특히 유리공예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오늘 취미반으로 문의해서 등록해보려고 해요!

(두근두근)

 


봄철이 다가오니 이제 자외선으로 인해 지칠 피부를 위해서 미리 준비한..!!

 

사실은 쓰던 앰플이 다써서 이번에 구매하게 된 앰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ㅎ

 

 

마데카 크림을 사용 중이여서 같은 계열로 구매를 했는데요

저는 피부의 수분이 많이 없어 건조한 편이라서 이 제품이 좋더라구요~!

 

마데카 성분으로 인해 손상피부 케어와 피부진정 한번에 관리를 할 수 있으니

앰플과 크림만 바르고 기초제품을 끝냅니다~!

(많이 바르는 걸.. 싫어해요...ㅠㅠ)

 

동국제약 ; 셀텔리안 24 마데카 파워 앰플

 

조금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어서 이렇게 해봤는데

제가 생각한 대로 잘 나온거 같아서 너무 만족합니다~ㅎㅎ

(아이폰 최고!)

 

 

앰플의 용량은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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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번 주부터 날이 따뜻해 지는가 싶었는데, 맘껏 내리는 비로 다시 쌀쌀해 졌습니다

 

이럴때 감기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다들 따뜻하게 옷입으셔서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지난 주에 아는 동생을 도와주러 오빠랑 둘이서 만났어요~!

이사를 하는데 정리할 박스를 같이 사러가달라고 하더라구요

 

큰 일이 아니여서 알겠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프더라구요

원래는 자주 가던 중국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싶다는 오빠의 의견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왔습니다~ㅎㅎ

 

"전대 후문 - 우리할매 떡볶이"

생긴지는 좀 된거 같은데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구선 따로 방문해 보지는 않았는데

떡볶이도 오랜만에 먹고 새로운 곳에서 먹으니 설레긴 하더라구요~ㅎ

 

01

 

검색을 해보니 지역마다 곳곳에 있더라구요!

 

tvn -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 에 나왔었나봐요

아마 여기 지점은 아니고 서울쪽에 있는 지점이겠죠?ㅎ

 

괜히 방송에 나왔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012

분위기는 옛날스러운 느낌? 이라고 할까요?!

 

꽃무늬의 벽지가 왠지 모르게 정감가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거 같아요

자리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거리두며 앉기도 좋았어요

 

단무지와 가위, 집게, 젓가락 등등은 따로 배치되어있어서 셀프로 셋팅을 하면 됩니다

선주문형식으로 계산대에서 주문과 결제를 먼저하고 기다리다가 완성이 되면 불러주세요

(셀프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떡볶이를 기본으로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는데요

떡도 고를수 있고, 세트에서 추가해서 먹어도 크게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

 

밀떡보다는 가래떡을 좋아해서 따로 고민하는 시간은 없었어요~ㅎ

 

 

01234

 

양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몰라서 일단 세트로 하나를 시켜보았는데요

떡이 길게 나와서 직접 잘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저는 왠지 모르게 길게 하나를 다 먹고 이후에는 잘라서 먹었어요

길게 먹는 것도 너무 추천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정말 옛날에 먹던 떡볶이 맛의 추억이 확 들면서 앞으로는 떡볶이는 여기서만 먹자고 이야기 했어요

 

살짝 케찹?맛이 살짝 나면서 매콤한게 순대,튀김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정말 전대에서 머먹지? 하면서 따로 생각나는게 없으면 추천합니다.

 

두 사람이 세트로 주문해서 먹기에도 양도 푸짐해요!

 

012

먹다가 3명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가래떡볶이에 중국당면을 추가해서 하나더 주문을 했어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중국당면을 따로 넣어서 끓이시는거 같아서 당면에 간이 덜 들었다고 할까요?

마지막에 먹었는데도 약간 따로먹는 느낌이 없지는 않아서 

 

조금만 더 같이 끓여주지.. 라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더라구요

그래도 맛이 없지는 않았구요, 그냥 약 2% 부족한 맛..?ㅎ 이였어요

 

 

계란은 마지막에 떡볶이 국물에 으깨서 먹어주는 센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아시겠죠?

(사장님,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다음 포스팅으로 뵐게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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