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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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랜만에 오빠와 스타벅스로 외출을 나왔었는데요~

기프티콘을 많이 받아서 써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하다가 문득 그럼 '텀블러를 사~'라는

오빠의 달콤한 말에 솔깃해져서 바로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1-2개 정도씩은 구매를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커피숍을 간다는게 조금 어려워지면서

테이크 아웃점만 거의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매장안에서 텀블러는 보니 왠지 모르게 설레더라구요~ㅎㅎ

 

스타벅스 기본 텀블러 및 지난 / 새해 기념 텀블러들

정말 어떤걸 골라야 하는지 너무 힘들었어요 하나하나 예뻐서 그런지

어떤게 제가 가장 쓰기 좋을까? 를생각하면서 골랐어요~ㅎ

 

여러분들은 혹시 어떤 텀블러들을 구매하는 편이세요??

 

예전에는 스트로우가 달린 텀블러들을 많이 샀던거 같은데

이유는 들고다니면서 바로바로 음료를 마시려고 한거 같아요

 

아마 그때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항상 피곤했던 기억이 나거든요..ㅠ

 

2021년 발렌타인 기념 텀블러

요기는 이번에 발렌타인 기념으로 나온 제품들인데 하나같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핑크핑크한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습니다~ㅎㅎ

사실 생각하지 않고 눈여겨 보면서 이쁘다 하고 있었는데요

 

이후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잠시 찾아보다가 21'발렌타인 기념 이였다는 걸 알 수있었어요

하나 같이 너무 귀엽지만, 이 중에 과연 무엇을 골라야 하나 한참을 서성인거 같아요

 

블랙 계열의 텀블러도 너무 이쁘죠?

 

이건 남성분에게 선물로 너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쁘다며

결국은 오빠도 하나 구매하였는데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맨 아래의 오른쪽에 있는 텀블러를 구매했어요~ㅎㅎ

 

머가 나에게 좋을까? 하다가 요즘 드라마에서 이수영씨가 들고 나오는 텀블러 스타일이 생각이 난거 있죠?ㅎ

 

물론 스벅 텀블러가 아니여서 참고 정로도만 했는데요

이렇게 밀폐형식이면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보온도 조금 되니 요즘같이 쌀쌀?하다고 할까요?

추울때 한모금 씩 하기 너무 좋을거 같아서 최대한 저의 스타일이 반영된 텀블러를 찾았어요~ㅎㅎ 

짜잔-

 

이 제품입니다! 이미 첫눈에 보면서 부터 찜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상품이 더는 없고 이 아이가 하나 딱!

남은 거 같아서 바로 구매했네요!ㅎㅎ

 

위에 이수영씨가 런온에서 보여준 텀블러와 스타일이 조금 비슷하죠?

위에 손으로 편하게 잡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저는 스벅 텀블러가 더 편하더라구요~ㅎㅎ

 

정말 만족스러운 스벅 텀블러 구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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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여느때와 다르지 않는 나날 속에서 코로나가 잠잠해 지길 바랬지만,
결국엔 여러곳에서의 집단 발생으로 여행가는 것도..
지인들과 만나는 홈파티도 모두 물 건너간 듯 합니다..ㅠㅠ

잠잠해지면 2월에 보자고 했는데..
왜 그러시나요??


집단 발생이 생기기 전, 고기가 먹고싶다며 고기먹으러 가자고 한 동생과 함께
광주광역시 _ 첨단에 위치한 “묵소”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고기먹으러 가면 꼭 가는 곳이 있었는데요
다음에 가기로 기약을 하고선 이곳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오후 4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역시 아무도 없이 식사를 했는데요,
은근 꿀팁인거 같아요^^

 

사진들은 배곳파서 먼저 식사를 다 하고..찍었네용ㅎㅎ

메뉴판에는 고기를 따로 먹을 수 있기두 하구요 코스로 해도 되는데
저희는 코스로 했어요..
(그것도 스페셜루..!!)

사실 조금 후회하기도 합니다..ㅠㅠ
엄청 많이 먹거나 하지 않아서 사실 비용이 굉장히 비싸게 느껴졌어요..


반찬들은 셀프바 형식으로 두어져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요
가지수도 많아서 다양한게 좋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많이 먹은건, 양파지만요~ㅎ
그래도 이것 저것 먹을 수 있으니 마음 만큼은 넉넉하니 좋더라구요^^

따로 한쪽에는 이렇게 또 다른 셀프바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주전부리 식으로 되어있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ㅎ

어묵, 순대, 만두, 라면까지! 식후를 위한 커피 한잔까지!ㅎㅎ
라면들이 종류별로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ㅜ 따로 먹어본건 커피뿐..고기를 잔뜩 배에 집어 넣으려고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은근 나중엔 생각이 나던뎅..다들 그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ㅎㅎ

이것 저것 먹을 걸 가득 채워놨는데요
이제 고기를 굽기 시작할거예요 너무 기대되요~ㅎㅎ


고기가 정말 여들야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차돌박이에 라면 하나 끓여서 먹으면 딱 좋았을텐데
미처 라면을 끓일 생각을 못해서 나중에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ㅠㅠ

그래도 만들어 놓은 주먹밥에 먹기는 너무 좋았어요~
고기와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세트 메뉴에 나오는 막창인데요
미리 사장님께서 1차 초벌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불판에 잠시 올려서 구워 바로 먹었습니다~ㅎ

 한끼를 너무 맛있게 많이 먹은거 같아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가격적인 부문과 카드결제시 상차림비2,000원을 별도..내야하는 부분..음료는 별도..이런 부분들이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음료를 서비스로 1.5L를 주셨어여)

ㅠㅠ
1인 +상차림비 - 31,900원
조금..많이 비싼거..아닌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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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제가 이번에 갤럭시노트9에서 아이폰12pro로 바꾸게 되었습니당🥰

핸드폰 오래오래 써야지 하면서 써왔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조금 흔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아이폰11pro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아니폰12pro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사용중인데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패드랑 여러 어플이 공유하면서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아이폰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하나씩 하나씩
사용중인 유저들에게 물어보며 사용중이예요


요게 제가 이번에 바꾼 아이폰12pro이자 현재 사용 중인 핸드폰 입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바로 사진의 갬성!

역시 아이폰만의 감성이 짙게 베어져 있는것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인물사진은..아무래도 어플을 사용하지만요

 
개봉하면서 너무 설레여서 영상으로 남겨봤어요~
두근두근..!

왜인지 모르게 설레이더라구요ㅎㅎ
기다리는 동안에 얼마나 힘들었는지..ㅠ

친한 지인이 핸드폰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거의 1-2달 정도를 기다린거 같아요!
뭔가 받았을때 '드디어!!'란 생각이 드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직까지두 기분이 좋아요!

아는 동생이랑 잠시 만나서 커피를 배달해 먹었어요

사진으로 기록해 봤는데 역시나..! 너무 예쁘게 잘나오네용ㅎㅎ

사진에 나온 카페는 리뷰 할거예요~!ㅎㅎ
맛있어 보이죠?ㅎ

먼가 멋부리듯이 사진을 찍어봤는데..ㅎ
먼저는 예뻐야 한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된거 같아욯ㅎ

올해는 첫달부터 시원하게 지르고 시작하는데요
올 한해동안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서
기록할 일들이 더 많이 있어졌으면 좋겠어요!^^

오빠에게 소원으로 케이스를 사달라고 해서
지금 배송중인데요!

이것두 도착하면 리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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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이제는 겨울 어디갔나? 할 정도로 날이 따뜻하게 많이 풀렸어요^^

정말 금방이라도 봄이 찾아 올 것만 같은데요, 올 한해 동안에 한파로 인해서 

마을을 졸였던 분들도 계시고, 피해를 보신 분들도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ㅠ

 

저도 한동안 세탁기를 사용하지 못했었는데요..

원래 세탁을 좀.. 주말에 몰아서 하는 편인데, 그 주말에 세탁기 사용을 하지 말아달라는

안내를 받고선.. "헉..!"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따뜻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겨울의 끝을 맞이하기까지!

올 한해를 조금 따뜻하게 해준 저의 패딩 구매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ㅎㅎ

 

 

원래 입던 패딩은 일반 쇼핑몰에서 10만원 정도로 약 3-4년 전에 구매를 해서 입어왔던거 같아요

오빠와 커플로 구매를 했었는데... 

 

신행 중 파리에서.. 소매치기에게 당해서 잃어버렸습니다..ㅠ

다행히 고가의 패딩은 아니여서 마음은 조금 편했지만 그래도 소매치기를 당하다니..!!

 

그렇게 저만 입다가 제 패딩도 안의 오리털이 주르륵 주르륵 빠져 거의..

오리털이 없는 패딩이 되어가기 직전으로 패딩을 입어도 춥길래 고민하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ㅎㅎ

 

 

어떤 걸 살까 한참을 알아보다가 보게된 아이더의 이월상품 세일을 보고선 바로 들어갔습니다!ㅎㅎ

 

네이버에서 구매를 하였구요 사이즈는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다행히 저랑 오빠 사이즈는 그래도 있어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S 사이즈 재고만 있는 거 같아요^^

혹시 몰라서 밑에 링크를 첨부하도록 할게요~

 

저는 S사이즈와 M사이즈로 각각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선 약 2-3일 정도 걸려서 도착한거 같아요~! 

 

출근을 할 때에 따땃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원래의 제 패딩과 비교를.. 차이가 안 날수가 없는 비교..예요

 

길이도 제 키 160cm(반올림은 필수)정도인데 무릅 살짝 아래정도로 내려오더라구요~ㅎㅎ 

딱 좋았어요

 

오빠도 키가 173cm 인데도 딱 무릎정도로 내려와서 불편하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밑단의 사이드엔 터져있어서 걸을 때 조금 불편함을 감소하였는데

저는 그냥 안풀고 입어도 좋았어요

 

 

색상은 다크네이비 인데요 블래도 있었는데 블랙은 이미 다 빠졌더라구요..ㅎ

그래도 블랙보다는 다크네이비가 너무 어둡지 않아서 저는 만족했어요~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빠입니다.. 

 

집은..  홈파티를 할 때 쯤이여서 조금 지저분 하네요..ㅠㅠ

그래도 올 겨울 다 지나가지는 않았지만,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입었어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에겐 추천하지 않아요!ㅎㅎ 

입으면 엄청 덥거나 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체온이 유지되는 정도예요!ㅎㅎ

 

저는 비교적 따뜻하게 입었는데요, 원래 있었던 패딩이 워낙 얇아지면서 아무래도 체감상

더 따뜻하게 느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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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이상하게 하는건 없는거 같은데 병원다녀오고 하다보니 조금은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근래에는 오빠(남편)의 귀가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왼쪽은 저음을 못듣고 오른쪽은 고음을 못받는다고..ㅠ

난청이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속상하더 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같이 다니느라 블로그활동을 잘못했네요..

 

티친님들 그래도 방문해 주셔서 부족하지만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오면요^^

 

몇 일전에 제가 청소기를 사면서 같이 산 밀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집은 거실이 러그를 깔고 소파놓으면 거실이 끝나는데요

그러다 보니 로봇청소기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닿ㅎ

 

그래서 직접 걸레로 닦아야하는데요

 

원래는 전에 다이소에서 단 밀대걸래를 사용했는데, 걸레를 잡아주는 부분이 부러지면서

더 이상 사용하기가 어려워 걸레로..ㅠㅠ 주저앉아서 방바닦을 닦던 나날들이였어요

 

청소기를 구매하면서 밀대도 사자! 하면서 같이 구매한 밀대걸레입니다^^

 

사용하면서 너무 편해서 리뷰를 쓰게 되었어요

 

배송까지는 약 2-3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포장도 딱 제품의 크기와 동일하게 왔더라구요 과대포장으로 보낸게 아니여서 좋았어요~

 

 

들어져 있는 것도 조립할 수 있게 밀대의 세트랑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구성은 밀대와 걸레 3장, 걸레청소도구 이렇게 총 5종으로 왔는데요

 

걸레를 3장이나 주어서 교체사용이 편리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한장을 다 쓰게되면 교체해주는 식으로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ㅎㅎ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데요..ㅠ)

 

보관도 편하게 되어있는데요 접어서 세워둘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청소기와 함께 같이 보관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밀대의 길이가 길어서

쇼파나 침대의 밑을 닦아주기에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단점이라고 한다면, 밀대를 세워둘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이동이 가능한건 아닌거 같아서

침대나 쇼파의 높이가 조금 낮으신 분들은 편하게 청소 하시기는 어려울거 같아요..ㅠㅠ

 

저도 조금 침대가 걸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안들어가지는건 아니여서

그럭저럭 사용했는데요

 

그래도 닦아진다는 부분에서는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사용 / 빨래 / 물털기를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어 봤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청소하는데 잘 닦여서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이놈의 집은..ㅠㅠ 먼지도 너무 많고..힘들긴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청소기와 밀대로

조금은 편하게 청소를 합니다!

 

ㅠㅠ 댓글을 읽고 가격부분이 나와있지 않다는 걸.. 인지하였습니다..ㅠㅠ

가격은 12,900원이구요!ㅎㅎ

 

저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원엔드 이지 밀대걸레 (극세사 밀대패드 3장 + 브러쉬 포함)

-43% 12,900원, 무료배송. 리뷰 4.5점, 949개

ohou.se

 

내돈내산의 솔직 리뷰입니다^^

협찬 및 소정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작성하는 순수 100% 저의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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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지난 주에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오빠랑 셋이서 일을 보고 늦은 저녁을 함께 했어요^^

 

저희엄마가 피자, 파스타 종류의 양식을 좋아하시다보니

원래는 전에 포스팅에서도 소개를 해드린 '쪼아저시네 파스타'를 가려고 했는데

왠일인지 문이 닫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맛집 - 피가로 (Figaro)로 오게 되었습니다^^

쪼아저씨네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가 꽤 좋아서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곳으로 저도 오빠랑은 연애할 때 1번 방문해봤어요~ㅎㅎ

 

엄마랑은 처음인데 그래도 좋은 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분위기가 약간 펍(?) 느낌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즐기기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9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저는 8시에..ㅠ 조금 늦은 저녁으로 방문을 했어요

그래도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식사 가능하다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거 있죠ㅠ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원래는 받기가 어려우셨을 건데

괜찮다고 하셔서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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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만족세트 하나에 루꼴라 수제피자, 에이드 1잔를 하나 주문했어요~

 

"만족세트"

바게트 베이컨 파스타 + 와인에 빠진 목심 스테이크 + 애플망고 에이드 1잔

 

"유기농 루꼴라 수제피자 & 레몬에이드"

 

 

음료와 피클이 먼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뉴들이 나온거 같아요^^

 

애플망고는 너무 달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끔 너무 단 곳들이 있어서 조금 걱정을 했거든요, 식사와 같이 하기 좋게

애플망고의 향도 당도도 너무 좋았어요

 

레몬에이드도 말할 것도 없이 너무 깔끔하게 좋았구요!ㅎㅎ

 

유기농 루꼴라 수제피자

 

오빠가 시금치 피자를 생각하면서 주문했는데

위의 루꼴라가 너무 잘어울리게 쌉싸름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원래 피자를 많이 안먹는 저도

2조각이나 먹었어요~!

 

위에 뿌려진 발사믹소스도 맛있어서 

직원분께 발사믹소스를 따로 조금 달라고 부탁해서 좀 더 첨가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거 있죠?ㅎㅎ

 

와인에 빠진 목심 스테이크

 

와인으로 숙성을 해놓아서 그런지

고기도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피자랑 파스타가 더 맛있어서 의외로 스테이크는 식사끝까지 조금 남아서

마치 마지막을 장식하듯 먹었는데요

 

함께 나온 샐러드도 유자드레싱이 정말 샐러드만을 위한 드레싱처럼

깔끔하게 향이 좋아서 너무 잘 먹었어요

 

 

바게트 베이컨 파스타

이건 정말, 드셔보셔야 하는 건데

바게트가 크림 소스에 살짝 담궈져 잇어서 빵도 너무 부드럽고

빵위의 치즈가 담백하면서도 크림과 어우러지면서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저희 엄마는 파스타가 정말 맛있으셨는지, 파스타를 거의 다 드셨어요

(..ㅠㅠ 맛있었는데 엄마가 너무 맛있게 드셔서 2번 정도만 먹구 못먹었네요ㅎ)

 

이렇게 다시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어져요~ㅎㅎ

 

가족끼리 같이 식사를 하러 오기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가게가 넓고 분위기가 조금 편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너무 좋구 맛있어서

 

데이트를 하기에도 너무 좋을거 같더라구요~ㅎㅎ

 

맛있게 모든 접시를 비우니

나가는 길이 뿌듯하기도 했어요^^

 

특히나 엄마가 너무 만족해 하시면서 좋아하시니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맛있고 즐거운 한끼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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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오빠와의 통화 중 점심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혼자 먹을 수 있어~!"하다가 

"그럼 나도 먹고 갈래!"해서 오랜만에 CU편의점에 들렸습니다^^

 

항상 편의점에 오면 뭘 먹지 고민하는데,

 

역시 김밥 + 라면 조합이 아닐까 해서 많이 고민하지는 않고 바로

라면코너로 직행했네요~ㅎ

 

요즘 무슨 라면이 있나 보고 있는데

 

제 눈을 사로잡은 라면이 있더라구요

 

"희망줄라면"

처음엔 부슨 말인가 했는데요, 읽어보니

소상공인 1인 자영업자에게 고용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문구를 발견하고선 내려놓기가 어렵더라구요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은 아니지만 작게라고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바로 집었어요~ㅎ

 

게다가 1+1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도움을 받는 기분이였어요..)'

 

게다가 1개 가격이 1,000원!!

 

(계산해보면 라면 하나에 500원.. 정말 지원사업이 되는 건가요..;;)

 

라면만 먹기엔 너무 부족하니깐, 

김밥도 하나!

 

제가 햄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그냥 김밥으로도 나와있더라구요 고민하지 않고 바로 골랐습니다^^

 

 

희망줄 라면을 뜯으면서 어떤 맛일지 조금 궁금해 지더라구요

기본맛일거 같으면서도 왠지 맛이 부족한 느낌이지는 않을까 했는데.

 

라면의 건더니도 그렇구 스프도 그렇고 꽤 나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맛도 익숙한 맛이 나면서도 조금 달른 맛이엿어요

그렇다고 이상한건 아니고

 

일반 라면의 맛인데 조금 다른?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안에 고기와 김치도 들어져있는데요

그래서 조금 다르게 느껴졌나 봅니다~ㅎㅎ

 

리챔 참치마요김밥은

다들 아시는 그 맛- 아주 맛있습니다ㅎㅎ 햄과 참치조합이라 짜지 않으면서

라면과 같이 먹기 딱 좋더라구요~

 

요즘 같이 힘든시기에 소상공인 1인 자영업자를 위한 "희망줄라면"으로 

이 시기를 극복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소비인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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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지난 주동안에는 이것 저것 사거나 사먹은게 많은거 같아요~ㅎㅎ

오늘 월요일에도 사실 알려드리고 싶은 꿀팁같은 요리법이 있었는데, 

다음에 알려드릴게요!ㅎㅎ 

 

-

 

지난 주 금요일에 일을 보러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저녁을 뭘 먹을까? 하면서 마트로 향하던 중!

 

돼지바베큐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동네에서 살면서 자주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이렇게 오셔서 판매하는지는 몰랐어요~ㅎ

 

종종 만두는 보았는데, 돼지바베큐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하루가 조금 이리저리 바쁘기도 해서 그런지

둘이서 이거다! 하면서 바로 사러 갔어요~ㅎㅎ 

가격은 3인분 - 12,000원

둘이서 먹기엔 조금 많은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바로 다 먹을 수 있지~ 하며 주문했어요~ㅎ

 

고기는 주문하면 바로 꺼내주세요~

부위는 목심? 부위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네요..ㅠ

 

고기는 과일들로 숙성을 시키고선 일정한 온도로 구워서 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전국 각 지역마다 이렇게 푸드트럭으로 지점이 있다고 하셨어요ㅎㅎ

그래서 어디서 먹어도 맛은 똑같다고 하시는데,

 

한번 먹으면 단골된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맛있다고 잘왔다고 하셨어요

(사장님의 친근감에 놀랬는데 정감이 가서 즐겁게 이야기도 나눴네요~ㅎ)

 

이렇게 바로 꺼내 주셔서 타진 부위는 살짝 잘라내고선

먹기 좋은 크기로 쓱쓱쓱~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겨자와 머스터드 소스를 하나씩 담아서 주셨어요~ㅎㅎ 

 

바로 앞에서 꺼내셔서 잘라주시니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거 있죠?

 

 

집에와서 밥과 함께 한입!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서 금방 식어져있더라구요`ㅠ

그래서 에어프라이기에 먹기 전에 한번 살짝 더 구웠어요~ㅎㅎ

 

주신 소스들과 함께 와사비도 같이 곁들였는데

 

와우- 정말 너무 맛있는거 있죠?!

왜 단골되는지 알거 같았어요~ㅎㅎ 

 

밥을 다 먹고 좀 남아서 맥주 한잔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영화보면서 즐겼네요!

 

종종 맥주 안주로 사와서는 냉동 보관해서 먹어도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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