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보통의 날]

모두 모두
2020년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2🐮21년도에는
꽃길만 걸으세요

저두.. 꽃길 한번 살포시 걸어보겠습니당
ㅎㅎㅎㅎ



🐮🐂🐃🐄
소처럼 열심히 블로그로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당
🐮🐂🐃🐄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던 어제

퇴근하고선 점심으로 멀먹을까 고민하다
전에 장보면서 산 닭으로 요리를 해볼까해서
해피미뇽 알파걸님의 레시피를 보고선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맛있어요!ㅎㅎ
다른분들도 쉬우니 만들어서 맛있는 식사 하셨으면좋겠어요^^

다 만들어서 먹기전 상차림입니다^^

먼저 닭을 삶아주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추와 소주를 조금 넣어서 삶아주었어요!
조금이라도 잡내를 없애주기위해서요!

기름을 대신해서 버터를 사용하셨는데
버터를 넣어서 요리를 하니 훨씬 풍미(?)가 있달까요?ㅎ

맛있었어요!

저는 양파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간장만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추었습니다^^

양념으로 야채를 어느정도 볶다가 닭을 넣어주어
볶아주면 끝!

하.지.만.
조금 아쉬워서 당면을 미리 불려주어서 같이 볶아주었어요

당면이 빠지면 조금 서운할거 같아서요~
제가 당면을 좋아해서..ㅎㅎ

이제 그릇에 담아주면 요리 끗~!

이번에 담은 김치에 한입하니 너무 맛있는
홈밥! 홈쿠킹이 완성되었어요~

따로 사실 간을 보면서 만들지는 않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ㅎ

요알못분들도 쉽게 따라해보실 수 있게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닭을 반마리만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ㅎ

어제 오빠의 건강검진으로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검진만 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아쉬워서 그런지 오래만에 밖에서 음식을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때마침 검진으로 오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부랴부랴 전대정문 - 대왕김밥으로 오랜만에 왔어요~ㅎㅎ

머 고를까 고민하다가 

새우튀김김초밥 / 캘리포니아 롤 / 짬뽕우동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을 했는데

이 곳에서 제일 인기 많은게 바로 김초밥과 롤이라서 당연히 주문했죠^^

거리두기라 테이블이 띄엄띄엄 띄어져 있는데, 

저희는 그래도 매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마음이 조금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조심을 해야하니..ㅠㅠ)

10-15분 정도 지나니 바로 나왔어요~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만들어서 주시는 거 같아요^^

한상차림!

김초밥과 롤이 있어서 와사비를 주시더라구요

같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ㅎㅎ

저는 캘리포니아 롤이 개인적으로 맛있었던거 같아요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단백하니 맛있었는데,

새우튀김 김초밥은 새우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먹는 것과 별 다르지 않게

느껴져서 그런지 조금.. 아쉽더라구요~

한켠에서는 돈가스를 만들고 계시는데..

짬뽕우동말고 돈가스를 시킬걸하면서 후회했어요..ㅠ

짬뽕우동은.. 맛도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구요.. 제일 속상한게 

주문과 함께 음식을 빠르게 나오게 하시려고 그런지

안의 야채들이 아직 국물을 우러내지지도 않을 상태..

(설익은 야채들..)

그러다보니 그냥.. 아까우니 면만 먹자라는 마음으로 면과 오징어만 건져먹었어요..

국물도 원래는 좋아하는데.. 마시지 않고 그냥 롤에 주신 된장국?만..

홀짝홀짝..

다음엔.. 돈가스를 먹어볼까 해요!

제가 자주가는게 아니고, 한번 갔는데 맛이 안좋아서 아닌데?

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제가 먹었던 어제는.. ㅎㅎ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서요!

그래도 배부르게 너무 잘 먹고 갔습니다!ㅎㅎ

다음엔 롤에다가 돈가스 먹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집에 두었던 작은 테이블을 오빠의 컴터책상으로 사용하면서

홈파티를 할 때 테이블이 따로 없어

고민하다가..!!

캠핑을 하러 갈때에도 사용하기 좋을 거 같은 접이식 테이블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길이는 1200으로 너무 크지 않는 걸로 구매를 했어요~ㅎㅎ

색삭은 브라운 / 그레이 / 화이트 

중

브라운으로 결정! 

흰색은 실내에서 사용하면 깔끔하겠지만, 가끔 야외에서 사용하면 더러워질걸

생각하지 브라운이 딱 좋겠더라구요^^

가격은 31,900원

배송비를 별도로 3,000원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은근 펼치면 어떻까 색은 어떨까 하면서 기대했었는데

깔끔하게 잘 되어 왔더라구요~ㅎ

너무 만족했어요! 

폭도 600이여서 집에서 사용하기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라 딱 좋았어요!

 높이도 조절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접이식이라서 그런지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접어서 틈사이나 창고에 넣어둬도 

불편하지 않는 사이즈라서 만족했어요~ㅎㅎ

다만, 좌식테이블로 사용할 때에는 

제일 낮은 높이가 50cm정도라서 좌식용으로는 사용이 어려웠지만

수납장으로 높이를 맞추니 집에서요 사용이 가능한 테이블이 되더라구요~ㅎㅎ

짜잔- 집에서 사용햇을때 찍은 테이블의 모습이예요~

테이블보를 깔아서 좀 더 분위기를 내보았는데요

그래도 괜찮죠? 

은근 집에 손님들이 올때 좋은거 같아요~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크리스마스 날부터 주말 동안 나름 집에서 연말을 즐기느라

그 동안 쉬었다가 월요일!인 오늘 부활~ 했습니다ㅎㅎ

다들 집에서 가족들과 건강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아쉽지 않게 보낸거 같습니다~ㅎㅎ 

제가 먹고 있는 아르기닌에 대한 포스팅만 벌써 이번이 3번째 입니다

아직도 어디꺼가 좋은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하루 4,000mg이상 섭취를 해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 이하면 크게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검색을 해보다가! 

가격도 착하고! 아르기닌의 용량도 높은 아이를 찾았지 뭐에요!ㅎㅎ

(정말~ 뿌듯했어요)

짜잔-!

 주문을 하고선 약 2일이 걸려 도착한거 같아요

제가 BOTO- 아르기닌 1000을 조금 씩 나눠서 하루에 고용량으로 섭취를 했는데

은근 피곤한 것도 적고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금방 다 먹었지 뭐예요..ㅠㅠ

비타민 마을 - 아르기닌 8000

왜.. 이름이 8000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그래도 1포에 4,000mg 함유가 되어있다고 하니

매일 한 포만 물에 타서 먹으면 그만~!

저는 잘 몰랐는데, 짝궁이 이야기 해주기를 구연산이 같이 들어가있으면

먹기가 조금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인지는 몰랐지만..ㅎㅎ

물 한컵에 1포를 넣어서 마시니 약간 포도당(?) 물같이 약간 달더라구요

마시기가 너무 거북스럽지도 않은게 나쁘지 않았어요~ㅎㅎ

구성도 1박스 - 30포 (행사가 - 15,900원)

저는 2+1 행사를 하길래 바로 결제를 해서 약 3개월 치를 먹고 있어요

아침에 한잔 마시고 출근을 하는데 은근 사무실에 도착해서 피곤하지도 않고 

일을 할때에도 집중도 더 잘되는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기분좋게 퇴근을 하고 왔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용량의 L-아르기닌을 찾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얼른 구매해 보세요!

정말 추천해요!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제가 잘 쓰던 아이패드 - 블루투스 키보드가 고장이 나면서..ㅠㅠ
새로운 키보드로 구매를 했는데요
(슬프네요,,,)

쓰면서 여러모로 좋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ㅎㅎ

제가 구매한 블루투스 키보드는

퓨전 에프앤씨 Inote : X-key 38BT
가격은 2만원정도예요 (19,900원...)

제가 그 전에 사용한 키보드는

cosy - 베이직 실버 블루투스 키보드였어요
위의 제품도 잘쓰고 있었는데.. 아마.. 제가 물을 좀흘리면서 고장이 난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같은 제품으로 재구매를 고민하다가 검색했는데

X-key 38BT 제품을 보고 바로 고민하지 않고 구매를 했습니다!ㅎㅎ
이유는 차근히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포장은 깔끔하게 잘 왔어요!
박스가 상품보다 크게.. 조금은 과하게 오긴했지만, 그래도 뾱뾱이를 잘 넣어 주셔서
다치지 않고 잘 도착했어요!ㅎㅎ

짜잔-!
예쁘죠? 제가 맘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디자인!
깔끔하게 예뻐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좋았던건 저소음!
기존의 사용한 cosy제품은 타자를 칠때 소음이 생겨서 아무래도 조용하게 사용하기는 힘들더라구요

저는 늦은 밤에 침실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기도 한데 기존의 cosy는 소리가 크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거슬렸어요!

하.지.만
요 제품은 소음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키스킨!

다른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은 키스킨이 있더라구요! 그 전에 사용한 cosy는 제가 밥먹거나 혹은 가끔 맥주를 한잔 하면서
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아무래도 흘리면 기기에 손상을 줬을 텐데

키스킨이 있으니 먹는것도 마시는 것도 조금은 덜 신경을 써도 되니 아주 만족했어요
게다가 가격도 착한 2만원정도이니

이정도면 조금 더 비싼 요 제품을 사서 오래쓰면 좋겠더라구요~ㅎㅎ

전원버튼은 위쪽에 위치해 있어요~

기존에 뒤 쪽에 위치해 있던 cosy보다 좀 더 편하게 on/off가 가능해서
정리하거나 할 때 좋을거 같더라구요~ㅎㅎ

 게다가 fn + F1 / F2 / F3 을 이용하면 기기를 3개 설정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핸드폰으로 사용할때에는 따로 설정을 해두기 편해서
은근 이것도 좋았어요!ㅎㅎ

한/영 도 원래의 키를 이용해서 바꿀 수 있으니 이 점도 좋더라구요

cosy- caps lock으로만 한/영이 바꿔졌거든요!

저의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고장내지 말고 예쁘게 오랫동안 사용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이상하게 여행갔을 때 먹었던 뱅쇼가 생각이 났어요!

그러다 이웃님의 뱅쇼를 만드신 포스팅을 보고선 저두 만들어 보고 싶어서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뱅쇼 준비물 :

계피, 정향, 팔각향, 사과, 오렌지, 레몬, 와인

요즘엔 뱅쇼를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은근 주변에서 도전해 봤다는 분들도 있구요!ㅎㅎ

저는 향신료를 따로 뱅쇼키트로 판매하는 걸 구매해봤어요~^^ 

위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과일들은 제가 마트에 가서 따로 구매했습니다^^

1. 먼저 오렌지,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로! 사과도 얇게! 

이렇게 해야 잘 우러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렌지 3/4, 레몬1개, 사과 1/2를 사용했어요!

과일들을 모두 잘 잘라줬다면 다음으로!

2. 와인을 냄비에 부어주고 썰어둔 과일을 모두 넣어줍니다^^

저는 전날에 마시던 와인이 좀 남아서 그걸로 만들었어요^^ 

끓이는 과정에서 알콜이 대부분 날아가니 크게 상관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3. 향신료은 팔각향, 계피, 정향을 기호에 맞춰서 넣어줍니다^^

저는 각자 향을 맞아서 너무 쎄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넣었어요

팔각향과 정향이 약간 호불호가 가릴거 같더라구요

팔각향 2개, 계피 1개, 정향 약2-3g 정도

4. 쎈 불로 한번 끓게되면 약한 불로 줄여 약 20분 정도

레몬 1개를 넣은게 조금 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설탕을 1t정도 넣어줬더니

맛있었어요!^^

저는 차갑게 하는 것 보다는 따뜻하게 해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기호에 맞추셔서 다뜻하게 혹은 차갑게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어제 한잔 마시구 따뜻하게 푸욱 잠들었네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집밖으로 나가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이상하게 간식이 땡기는 날이 많아졌어요

이것 저것 고민을 해봐도 딱히 이거다! 하는게 없었는데

몇일전에 장보러 갔다가 핫케이크가 눈에 띄어서 얼른 사왔어요~^^ 

제품은 오뚜기 - 핫케이크 믹스 

가격 - 약 2,300원대

제가 초등학생때 한번 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려워서 타지거나 했는데

과연 그 이후로 처음하는 핫케이크를 잘 만들수 있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만드는 방법은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그래도 조금은 안심하고 했습니다!

저는 조금만 해 먹을 거라서 

나와있는 양의 1/3정도로 나름.. 준비를 해봤어요!

우유 약 130ml와 계란 1개를 미리 풀어준 후 핫케이크 가루를 넣어서 

묽은 반죽이 될때 까지 저어주어요!

단 방향은 한방향으로!

(계란의 질을 위해서 한방향으로만 저어줍니다!)

미리 약한불로 펜을 달구어주는데요, 

기름을 조금 넣어주어 달궈주고선 키친타올로 닦아주었어요^^

(만드는 방법에 이렇게 나와있어서 그대로 했습니다^^)

저는 얇게 크레이프처럼 만들고 싶어서 

반죽을 조금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얇으니 확식히 익는 속도라던가 조절을 하기가 너무 편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한 10번 정도 더 만들어 준거 같아요

저는 크기도 작게 만들고 싶어서 작은 냄비를 마치 프라이펜처럼 사용을 했는데요

만들고 나서 왠지 뿌듯한거 있죠??

짜잔- 

이렇게 완성!

사실 생크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조금씩 두껍게 된 곳을 핫케이크의 느낌이 확 나서 더 맛있었어요!

다음엔 초코소스를 한번 사서 한번더 연말분위기를 내고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