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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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운동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선 마음먹고 운동하기 위해서 구매하게 된!

저의 운동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런닝할 때 신으려고 구매했는데요,

런닝화 전용으로 구매를 한건 아니구.. 일단을 얼마나 달릴지 몰라서 

혹시, 데일리 운동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ㅎㅎ 가격대가 조금은 낮은 운동화로 구매했어요

 

FILA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가격대는 약 3만원 대로 39,000원 정도에 구매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약 3-4일 정도 배송이 걸린거 같습니다

 설연휴 전에 구매를 해서 그런지 기간이 좀 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짜잔- 바로 요 아이가 제가 이번에 구매하게 된 운동화인데요!

 

아이보리계열이라서 조금 관리하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겨울이 거의 다 지나가서 그래도 깔끔히

착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눈이 펑펑 와요..ㅜ)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요

막상 착용을 해보니 조금 크게 나왔는지 조금 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ㅠ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예뻐서 봐줍니다..ㅎㅎ

 

운동화의 앞부분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눈오는 날에 신어도 닦아만 주면 

바로 다시 깨끗해져서 관리하기가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비가 오는 날에 신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저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뒷꿈치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 운동화를 신으면 이상하게 뒷꿈치가 걸려서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랑 잘 맞으려고 하는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어요

 

요즘은 양발과 함께 신어서 뒷꿈치가 까지거나 하는 경우도 없어서 다행입니다

 

 

혼자 찍으니 조금.. 어색함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착용느낌을 보여드리기위해서..!!

집에서 받아서 신은거라서 양발을 신지 않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맨발로도 조금 편하더라구요

 

 

어떻게든..!! 예쁘게 찍어보자는 마음으로 한컷 더!

 

어디에 신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밑창이 쿠션감이 막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물컹거리는 것 보다는 저는 좀 단단한게

걸을 때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더라구요

(제가..발목을 잘 삐어서요...ㅠ)

 

 

운동화도 구매했으니 뛰러 가야겠죠!

요즘 나이키 런닝 클럽 어플을 받아서 목표거리를 설정하고선

얼마나 뛰었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알려주는데 은근 동기부여가 중간중간에 들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거리 5km를 다 완주하였습니다!

(뿌듯뿌듯-)

 

 

 

아직은 추워서 안에 옷을 많이 입고선 뛰었어요ㅎㅎ

 

제 리뷰 제품중에 하나인 땀복과 항상 런닝중인데요

은근 춥지 않고 체온이 유지되면서 따뜻하게 운동 중이예요

 

운동 후 땀이 범벅이 되어서 샤워를 안할 수 없을 지경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감기 걸리지 않게 운동 할 수 있게 도와주는거 같아서 만족- 합니다!

 

앞으로도 땀복과 이번에 구매한 FILA운동화와 함께 운동을 열심히 할 거 같아요

부디 제가 목표하는 몸무게가 완료될때까지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ㅎ

 

여러분도 다가오는 여름을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보시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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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나서 저에게 남은건..!!

명절 동안 먹음 음식으로 인해 불어난.. 몸무게..!!ㅠㅠ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그래도 오빠도 몸무게가 같이 불어져 있더라구요..ㅎㅎ

 

제가 이번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구매하게 된

곤약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ㅎㅎ

 

예전에 한번씩 곤약으로 떡볶이를 해먹기도 해서그런지 저는 곤약에 대한 기억이 나쁘지 않아요

 

자주 해먹을 요리 중에 하나는 국수인데요

곤약실면 / 곤약

이렇게 요즘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둘 다 10개 정도씩 구매해서 현재 약 3-4개 정도 먹은거 같습니다ㅎㅎ

 

곤약쌀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면류나 혹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것 처럼 조금 씹을 수 있는 면적이 

큰걸 좋아해서 쌀은 구매하지 않았어요^^


 

어제 저녁(?)으로 해먹은 곤약어묵탕(?)을 소개해드립니다!ㅎㅎ

(은근 조리 시간이 길어서, 배가 조금 고파지겠구나~ 하실때 먼저 요리를 하시는게 좋아요!)

 

 

필요한 재료

곤약(200g), 육수(가쓰오부시장국), 마늘, 무, 양파, 어묵, 소금(조금)

 

 

1. 곤약을 먹기 좋게 자릅니다^^

(곤약면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2. 끓는 물에 곤약을 넣어 다시 끓을 때까지 삶아줍니다

(끓었다면 건져내어 줍니다)

 

 

3. 다른 냄비에 물과 육수를 넣어 살짝 끓여주다가

무와 마늘로 육수를 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4. 어느 정도 끓게되면 육수에 곤약면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곤약에 맛이 들때까지 끓여주는데 약 20-30분 정도 걸려요!)

 

 

5. 어느 정도 곤약에 맛이 들었다면, 약간의 고명으로 올라갈

어묵과 양파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어묵이 어느정도 익어졌다면 완료예요!ㅎ

 

 

약 30-40분 정도가 걸려서 만들어진 곤약어묵탕! 입니다

 

모양은 조금 예쁘지 않지만, 맛은 괜찮아요!

곤약이 아무맛도 없어서 먹기가 어려우셨다면, 이렇게 맛을 들여서 드시는 걸 추천해요!

 

제가 저의 생일(5월)까지 다이어트를 운동과 식단으로 병행하려고 하는데요

가장 걱정인게, 식단이더라구요..ㅠ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탄수화물을 대체할 곤약으로 음식을 만들어먹자!

하게 되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은근 한가지씩 하면서 먹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 다른 레시피들이 많이없다보니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생각나는 아이디어레시피가 있으시다면 답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만들어보겠습니다!

 

모두 새해에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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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요즘 앰플만 2개 사용했는데 하나를 다 쓰면서
이번에 어머님께 추천받은 크림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이름이 좀 길죠?ㅎㅎ

검색창에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 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은근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배우 김하늘씨가 모델이세요
(은근 믿음직..!!)


1+1제품으로 2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용량은 50ml



마데카 성분이 피부 재생에 효과를 준다고 꼭 사용해 조하고 하시면서
이 제품에 어머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이렇게 써보게 됩니다~^^


예쁘게 이리저리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아직 제품 사진은 꽝인거 같기두 하네요..ㅠ


크림이 너무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크리미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잘 발림으 되더라구요ㅎ

뷰티전문이 아니여서 머리고 표현하기는 힘든데요
끈적거리게 빌리는게 아니라서 가볍게 발라주기 좋았어요


바르고 나서도 촉촉하니 좋았었요~
당분간은 요 제품으로 피부가 지금보다 더 좋아질거 같아요~^^

주름과 미백에 개선효과가 있다니 조금 기대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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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꾸면서 먼가 젠더쪽에 기수가 나는게 은근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어느날,ㅎㅎ

고민하다가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2만원대의 무선 충전기로 구매를 했습니다^^
은근 택배가 도착하니 설레는 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주로 편하게 쓰는게 사무실일거 같아서 사무실로 배송을 받았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VARA 듀얼 고속 무선 충전기 - vr1010w"
색상은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ㅎㅎ

2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듀얼로 구매를 했는데요
왜인지 몰라도 편할거 같아서 듀얼로 했어요

혹시 다른 분들이 사용하실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겸사루 구매했습니다^^


깔끔하게 패드와 선이 왔구요
선은 요즘 많이 쓰는 c타입이다라구요

전에 사용하던 핸드폰 충전기가 있어서 저는 따로 선은 사용하지 않구 일단 있는 충전기선으로 연결해보았습니다~


책상 한켠에 두었는데요 서랍의 밑과 걸리지 않는 정도로 얇아서 서랍을 사용하는데 걸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완전 만족했어요!)

만약 서랍에 조금 걸렸으면 놔두는 곳이 애매해서
편하게 사용하기는 어려웠을가 같은데
다행히 편하게 쓰이겠더라구요! 완전 만족하였어요~

사용감


장점
패드가 얇아서 어디든 놓고쓰기가 편합니다~
듀얼이라서 저의 핸드폰 외에도 앙폰 유저니신 분들의 에어팟도 같이 충전이 가능하니 출근하셔서 바로 놓고충전을 해놓으면 퇴근할때 챙기기만 하면 되니 간편성이 좋더라구요

충전도 아주 빠르지는 않았지만, 일반 충전기의 속도로충전이 되는거 같아요~^^

색상고 화이트/블랙 으로 깔끔하게 나와서 어떤 제품을 고르셔도 어디에 놓고 쓰더라두 좋을거 같아요

단점

무선 고속 충전을 바라신다면 조금 더 비싼 제품으로 고르셔야 해요!
조금 기대를 했지만 아무래도 10w라서 빠른 고속이라기 보다는 기본 꽂아서 사용하는 충전기를 사용한 것과 비슷하게 충전이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약 3시간 정도 충전을 했는데요 60% 정도 충전이 된거 같았어요

하지만 2만원대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는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편하게 굳이 고속까지는 필요하지 않으신다면 요 VARA- 듀얼 고속 무선 충전기도 괜찮은거 같아 추천드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답글을 빠르게 달지 못하는 점 죄송해요..•

요즘 공부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답글보다는 인친님들의 포스팅을 먼저 보게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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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포스팅에서 마라탕을 드시는 걸 보고선..

안갈 수가 없겠더라구요..ㅠㅠ

 

저는 배달로는 마라탕을 조금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먹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던거 같아요!ㅎㅎ)

 

제가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가는 곳이 2곳이 있는데요

한곳은 광주 -쌍촌동에 위치한 "백두산"이라는 곳과

전대후문에 위치한 "애상 마라탕"입니다^^

 

다른 곳들도 가봤지만, 이곳 만큼 괜찮은 곳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상하게 저는 맘에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만 계속~ 가더라구요..ㅎ

다들 그러시나요?

 

그래서..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리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게다가 멀리 놀러가거나 하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ㅜㅜ

 

 

전대후문 골목안쪽에 위치한 애상마라탕의 입구 모습입니다.

마라탕가게다 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곳은 점원분과 요리사분들이 다 중국분들이세요

 

처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 이상하게 예전에 대만에 놀러가서 먹은

훠궈가 생각이 많이 나서 추억이 새록새록했는데

 

이제는.. 언제의 기억인지 까마득해요..

(코로나야 제발 헤어지자..!ㅠ)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약간 해변 같이 그려져 있어요~

 

매장안의 모습인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이 "애상마라탕"을 운영하시는 줄 알았는데 체인이더라구요

다른곳은 어디있는지.. 아직 잘 모릅니다

ㅎㅎ

 

 

음료는 주류와 탄산&차 종류들이 있는데요 

차는 중국음료를 판매하시는거 같아요 한번 마셔보고 싶은데

기회가 많이 없네요..ㅠ

 

다음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맛있는 음료가 있다고 하던데..!!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들을 고르는 곳입니다!

 

재료들은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어묵볼이나 새우볼이런것도 있었는데 조금 빠지고 채소들이 더 많아졌어요

 

 

셀프로 바구니&집게를 사용해서 먹을 재료들을 담으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담으면 아깝더라구요

먹을 만큼, 남기지 않게 담는게 은근 미션처럼 어려운거 같아요..!

 

 

저희는 오빠가 밥을 같이 먹을거라고 해서 

요정도..?! 바구니의 약 1/3을 채운거 같아요

 

사실 더 담고 싶었는데 혼날까봐 더는 못담겠더라구요... 눈치보면서 고기 한점을 넣었는데

결국 전 먹지 못하고 오빠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합니다...ㅠ

 

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선결제를 하는데요ㅎㅎ

미처 제가 영수증과 다른 메뉴판을 못찍은거 같아요..

 

저희는 양고기를 100g(3,000원) 추가하여서 19,600을 결제했어요^^

밥은 현금결제하면 그냥 서비스로 주신다고해서 바로 계좌이체로 결제했어요

 

 

결제하고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는데요,

아까 바구니와 집게가 있던 곳에는 땅콩과 단무지가 있어서 셀프로 먹을 만큼만

가지고 오시면 되요!

 

저는 항상 저만큼 가지고 오는거 같아요

(살짝 매울때 하나씩 땅콩먹는게 은근 매력이더라구요-)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맵기는 3단계로 신라면 정도으 맵기로 했어요

다만..제가 땅콩소스를 빼달라는 주문을 안해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랬으면 아마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해요

 

저는 조금 깔끔한 국물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전체샷 찍어주구 이제는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는 그 맛인데 너무 많이 맵지 않으면서 중독되는 마라의 향과 맛..

언제 한번 다른 곳에서 먹는 저의 마라탕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쌍촌동-백두산"은 양꼬치를 함께 꼭 먹어야하기에 저녁에 가야하거든요~ㅎㅎ

 

이렇게 또 맛있는 한끼를 해결하였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내일 또 다른 이야기와 포스팅으로 짠- 하고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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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워진 요즘, 많은 업종들이 배달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어디서 먼가를 먹기도 어렵다보니 더욱 많이 배달을 찾는거 같은데요
특히나 카페들도 많이 배달로 바뀌어 가고 있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저희도 한때 카페를 했던 입장으로..
지금까지 했다라면 아마 열심히 주문을 받고 배달을 보내고 있지않을까 한데요

이러다보니 가끔 지인을 만나더라도 집에서 음식을 시켜먹고
커피까지 시켜먹는 일이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ㅎ
(은근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는 동생이 찾아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공부도 하면서 커피 한잔이 생각나
간식과 함께 배달을 시켰는데요

“카페 - 케이쿠 주세요 ” 입니다
평점이 무려 ⭐️⭐️⭐️⭐️⭐️

별이 5개!!
그래서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망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케이크를 직접 만드시는 수제 케이크 카페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해서 무엇을 시켜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역시 “ 아메리카노 - 초코케이크” 조합을 빼놓기가 어려워서
리얼 초콜릿 치즈케이크, 헤이즐넛 브라우니 & 아메리카노 2잔으로 결정!

생크림도 너무 맛있었을거 같지만
제가 고르지 않아서..ㅎㅎ

 

 음료가 상당히 많았는데 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이라서 따로 더 고민하지 않았어요ㅎ

왠지 다른 음료들은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ㅠ
배고플때 요거트나 라떼를 먹긴 하지만요..ㅎㅎ
( 밥은 안먹는 이상한 심리..)

 


주문하고 약 20분 정도만에 도착한거 같아요~ㅎㅎ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작은 상자에 와서 설마.. 두개 다 들어있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같이 들었더라구요... 그때 새삼 케이크가 얼마나 작은지 느껴지게 되었어요..

가격은
리얼 초콜릿 치즈케이크 : 7000원!
헤이즐넛 브라우니 : 3,500원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크기가 조금 작아서 조금 실망아닌 실망을 했어요..ㅠ
원래 이런가요?

저의 손바닥보다.. 케이크가 작던데요.. 물론 엄청 크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요.. 수제케이크니깐요.. 헤헿


브라우니와 비슷한 사이즈의 케이크 지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에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꾸덕한 맛인데요 엄청 달거나 하지는 않구
부드러운 초콜릿케이크? 느낌이였어요

아마.. 재구매 의사를 물어보신다면..
아마...

제가.. 지금보다 버는게 약..3배 정도가 되면 다시 재구매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과 생각이 듭니다...^^
헤헿


그래도 사진은 정말 잘나온거 같아서 뿌듯하네요~ㅎㅎ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높지 않았어요
아메리카노 - 2,500원

적당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케이크는 조각으로 판매를 하고
수제라 들어가는 재료가 또 좋은걸 사용하셔서 가격이 느꼇을 때에는 조금 가격이 있는거 처럼 느껴지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있죠,,,!!

 

 덕분에 동생과 수다를 더 많이 떠들었던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엔 다른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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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빠의 난청 진단을 받고 꾸준히 병원에 다녀오고 있는데요
귀가 가끔 통증이 오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무시하기는 힘들어 약을 먹으면서 좀 증상이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제가 일찍 퇴근을 해서 저와 함께 동행으로 병원을 가는데요..ㅎ
집안에서는 각자의 할일을 하기도 하고 하는데
이상하게 집밖에는 거의 같이 가는 일들이 많은 거 같아요..(신혼자랑중)

이번에도 약을 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차장 근처에 있는 기사식당을 보고 왠지 궁금해고
배도 고프고해서 얼른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많은 식당들을 가봤는데 저에게는 기사식당은 처음이예요!
왠지 기사님들만가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잘 발걸음을 안했거든요..ㅎ


다른 곳과 비교를 하기가 어렵다는게 조금 흠이지만
그래도 맛만큼은 어떤지 잘 먹어왔기에 잘 설명해 드리지 않을까 합니다!ㅎ

 

저희가 방문 했던 시간은 3시-4시 정도라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으 없어요..

마치 저희들이 사람이 없는 시간을 맞추어서 가는 것 같네요ㅎㅎ

 

가끔은 배고픈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는 때가 많아서 불편할 때도 많지만

그래도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마음만큼은 편하더라구요ㅎ

 

한쪽에 이렇게 밥, 국, 반찬들이 있구요

원하는 만큼 뷔페식으로 떠 먹게 되어있더라구요

 

셀프로 되어있어서 먹다가 더 먹고 싶으면 그냥 엉덩이만 일어나

움직이면 되니ㅎㅎ 맛있는 반찬은 마음대로 약간의 편식이 가능합니다

 

저는 오랜만에 분홍 소시지를 만났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ㅠ

 

 

기본 반찬들은 약 10가지 정도로 주시는 거 같아요!

거기에 잡채는 매일 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ㅎㅎ

(또 제가 잡채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반찬들은 그때 그때 만드시는 거 같았어요,

주방쪽에서는 이리저리 뭔가를 하시더라구요..

 

 

제육볶음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쌈도 먹을 수 있게 간단한 쌈채소들과

된장 / 고추장이 있었습니당

 

오늘의 국은 미역국!

닭고기로 만드신 미역국인거 같더라구요. 닭으로 만든 미역국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또 보니 반가운거 있죠!ㅎㅎ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지만, 식사를 하기 깔끔한 정도로 맛있었어요

약간 엄마의 밥?의 느낌도 있었구요ㅎ

 

특히 김치가 맛있었는데요 김치 맛있는집 = 맛집 인거 다들 아시죠?ㅎ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5,000원이라는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니 이렇게 넉넉하게 주시는 

사장님이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먹는 사람은 너무 맛있게 먹네요!

 

여기는 광주 - 우산근린공원 (말바우시장 근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쪽에서 간단하게 밥한끼 해야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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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어제는 일이 있어서 나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고싶은 맛집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거예요..ㅠ

 

이렇게 까지 고민해 본적 있으시죠?

정말 땡기는게 아무것도 없을 때요!

 

그래서 한정없이 어디서 먹을까하며 걷다가 안간지 약 2년 정도는 된 것 같은

"전대후문점 - 마카나이"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외관은 한번 바꼈었는데요, 저희는 그 전에 많이 갔다가 

이번에 인테리어가 바뀌면서는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매운 돈코츠라멘 7단계를 먹었다가 크게 체한 후로는..

5단계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멀 먹지 고민하다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려고 했어요~

(혹시나 그 동안에 맵찔이가 되었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ㅎㅎ)

 

 

012

 

마카나이의 메뉴판인데요

가장 메인 메뉴인 " 매운 돈코츠 라멘"이 역시 맨 앞을 장식해 주고 있어요

 

어떻게 7단계를 먹을 생각을 했는지..ㅠ

 

저희가 먹고 있던 중에 들어오신 분은 매운걸 정말 즐기시는지

8단계를 시키시더라구요..!! 

 

직원분도 저희도 깜짝 놀랬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돈까스덮밥과 구로마유 라멘입니다

 

구로마유라멘은 : 검은마늘 소스가 들어간 라멘 이라고 하는데요

은근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마카나이 - 구로마유 라멘과 돈까스 덮밥

 

주문을 하고 약 2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나온거 같아요~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특히 저는 덮밥에서 계란이 약간 흐트러지게 풀리면서 나오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보면서 너무 맛있겠어서 사진 찍는거 패스할까? 했는데

 

오빠가 얼른 찍으라며 이야기 하길래 바로 핸드폰을 들었습니다~

 

 

마카나이 - 구로마유 라멘

 

검은마늘소스를 첨가한 구로마유 라멘 (8,000원) + 숙주 추가(500원)

총 금액 : 8,500원

 

저는 숙주가 많은 걸 좋아해서 따로 추가를 했는데요

국물은 정말 진하면서 마늘의 향이 진하게 나서 너무 좋았어요!

 

훨씬 담백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면과 함께 먹었을 때에는 조금 느끼한 맛이 났는데

왜 면과 안어우러지고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지..ㅠ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서 국물만 먹으면 너무 맛있다가도 면을 먹으려면 꼭 필요한게

김치! 였습니다..

 

그래도 다 먹으려고 열심히 먹었어요!ㅎㅎ 

 

 

마카나이 - 돈까스 덮밥

 

등심돈까스 덮밥 (8,000원) 

 

돈까스 덮밥도 비주얼 만큼 맛도 괜찮았는데요, 덮밥이다 보니 아무래도 소스가 

조금 짜서 밥이랑 정말 같이 먹어야 하더라구요..

 

돈까스만 하나 딱! 먹으면.. '좀 짠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그래도 라멘의 국물을 담백해서 덮밥 한입 + 라멘국물 한입 하면

간이 어느정도 맞아서 괜찮더라구요

 

돈까스는 고기가 두툼하고 잘 익어져 괜찮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둘이서 와서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ㅎ

 

아마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전에 먹었던 규동 혹슨 차슈 덮밥을 먹고

매운 돈코츠라멘을 먹지 않을까 해요ㅎㅎ

 

그래도 든든한 한끼 해결했네요~

 

 

 

남기면 맘이 아프니깐-

너무 잘 먹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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