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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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다들 주말의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ㅎ

저는 토요일에 일정이 있어서 나갔다가 오늘인 일요일은 그냥 집에서 편하게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휴식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뭔가 아무 일정이 없는 평온한 하루를 보낸거 같은데,

 

또 이렇게 주말이 지나가가고 평일이 온다고 하니 이상하게

벌써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인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출/퇴근을 생각하니 그런거 같습니다

 

-

 

몇 일전 밖에서 일 보면서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늦은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동네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

 

"야사 뽕잎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칼국수가 생각나는 날이면 이 곳에 와서 칼국수를 먹으러 오는데요~^^

 

도로가에 주택과 도로쪽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는 길가에 하거나 혹은 골목길 안쪽에 주차를 하는데 은근 주차할 곳이 많아서 

주차장은 없지만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늦은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는 시간인데도

저희가 들어간 후에도 손님이 오시더라구요~ㅎㅎ

 

가게 이름이 "뽕잎 칼국수" 인 것 처럼 이곳에는 뽕잎이 들어가는데요

칼국수에 직접 들어 간다기 보다는 면을 만드실때에 반죽에 뽕잎을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많지만 제가 먹는 메뉴는 단 하나!

"뽕잎 바지락 칼국수"

 

뽕잎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와져 있는데요

 

건강에는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눈에 가는 것 중에 하나는 간기능 향상과 중성지방 분해.. 다이어트 효과.. 노화 억제..

등등..ㅎㅎ

 

먹고 살이 빠지지는 않겠지만 덜 찌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죄책감은 조금 덜어지는 거 같아요

 

 

주문한 칼국수의 양의 3인분!

저랑 오빠외에 친한 동생과 함께 셋이서 먹으러 왔거든요~^^

 

상차림은 간단하게 동치미, 김치, 미역줄기 + 뽕잎밥

 

미역줄기가 맛있어서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1번 더 갖다먹었어요~ㅎㅎ

김치도 맛있는데, 뽕잎밥에다가 간단하게 먹으니 맛있어서 입맛이 돌더라구요!

 

 

약 15-20분 정도 기다리니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양이 정말 많은데요

 

늦은 점심시간에 왔다고 더 많이 주셨데요!ㅎㅎ 

 

칼국수 그릇의 사이즈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핸드폰을 대고선 사진을 찍었는데요

핸드폰의 기종은 갤럭시S10e 제품입니다

 

셋이서 정신없이 정말 흡입하는 것 처럼 서로 먹다보니 20분 정도가 지나서 다 먹은거 있죠?ㅎ

겨울에 먹으니 국물이 시원하고 뜨끈하니 너무 맛있는 한끼를 한거 같습니다^^

 

겨울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식사메뉴가 좋은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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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커피에 빠져서 매일 하루 1-2잔은 그냥 먹는 저인데요,
항상 마시다 보니 가끔은 커피와 함께 먹을 디저트가 종종 생각이 나는 요즘이예요~

다른 분들 처럼 쿠키나 케익도 너무먹고 싶은데, 제가 자주 지나치는 곳에는
디저트가 맛있는 곳은 없는게 은근 아쉽기만 했었는데요!

의외로 커피와 잘어울리는 디저트(?), 간식(?)을 찾은거 있죠?ㅎ

제가 퇴근 길에서 항상 그냥 지나치기만 하는 곳인데,
의외로 커피 조합이 좋아서 소개해 드리고싶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바로바로 찹쌀 꽈배기입니다.

정말 의외의 커피와 어울리는 조합이지 않나요?ㅎㅎ
저는 항상 쿠키나 케이크를 생각했었는데 꽈배기와 함께 먹어보니 의외로 너무 맛있는거 있죠?

사실은 퇴근 할때 매번 지나치는데
손님들이 의외로 있는 모습을 보고선 친한 동생과 함께 “먹어볼까?”하며
차를 잠시 세우고 들어가보았어요^^



깔끔한 내부의 모습!

만들어 진게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보여서 다 팔렸나? 했는데

주문이 들어오면 동시에 바로 만드시더라구요~ㅎㅎ
꽈배기보다는 팥도너츠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구매를 할 까 하다가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세트구성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주문 하자마자 바로 만들어서 튀겨주시는 모습인데요ㅎㅎ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따끈따끈하게 바로 먹을 수있다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완성이 되면 설탕 묻히겠냐고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설탕을 묻혀 달라고 하였습니다^^

담아주시는 모습이예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같아요~ㅎ


먹는 방법과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저는 동생과 오빠와 셋이서 커피를 마시면서 다 먹어서..ㅎㅎ

따로 보관 방법이 필요가 없었네요..ㅎ

조금 아쉬운건 패밀리 세트로 시킬껄 왜 못 봤는지 만원-B 세트로 시켰는지..후회햇어요
(얼른 말해서 바꿀껄 그랬어요!ㅠ)

 
짠- 다 먹기전에 차에서 얼른 한장 찍었어요~ㅎㅎ

롱점보 핫도는 배고파서 바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꽈배기가 쫀득- 하니 이렇게 맛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ㅎㅎ
조금 식어지니 아무래도 질겨지긴 했는데요 살짝 레인지에 돌리니 괜찮더라구요
설탕이 묻어져있어서 달면서 식감이 쫀득해 커피랑 너무 잘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다음엔 커피 디저트로 사와서 냉동보관하면서 하나씩 꺼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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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갔는데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다니 그 동안 재미있게 잘 보냈구나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집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

 

결혼 전에는 집이라는 단어가 부모님과 함께 살기도 하고

내집 이라기 보다는 부모님의 집(?)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먼가 방을 꾸미거나 할 때에도

허락을 받아서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런지

 

결혼 후에 집이라는 단어는 좀 더 내가 가꾸어가야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

 

엄마의 매일 아침 청소..대단하다고 느껴요..ㅠ

 

그래서 꾸준히는 아니지만 한번씩 청소기를 돌렸었는데

 

어느날, 청소기가 안움직이는 거예요!!

(정말 패닉이였어요..ㅠ)

 

어제까지만 해도 잘 청소했는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일단 청소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ㅎㅎ

원래 사용한건 침대밑까지 청소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거든요

 

겸사겸사 청소의 의지를 불태우며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디베아 - X20"

 

어떤 제품으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의외로 평이 좋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색이 흰색이라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ㅎ

 

주문한지 3-4일 정도 걸려서 도착한거 같습니다^^

(주말 포함하여 3-4일 정도라, 평일에 주문하시면 더 빠르게 도착할 거 같아요)

구성품으로는 청소기 / 물걸레 / 침구류 / 틈새 청소 / 본품 / 필터+1

이렇게 들어가져 있는거 같아요~^^

 

저는 물걸레하는 건 따로 하나를 더 사서 아마 디베아로는 사용을 안할거 같습니다~

이사를 가게되면.. 사용하려구요!!ㅎㅎ

 

설명서에도 이렇게 조립하는 방법과 청소 방법등이 적어져 있는데,

저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대충 감으로..ㅎㅎ

 

청소기 본체입니다!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안에 필터(?)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스테인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이부분이 정말 좋았어요~ㅎㅎ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고 안의 먼지들을 제거할때 씻어줘야하는데

스테인으로 되어있으니 세척도 편하고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부러지거나 하지 않을 걸 생각하니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어요~^^

 

이게 청소 용품들인데요!

 

왼쪽부터 청소기 / 침구류 / 물걸레

다용도 / 틈새 입니다!

 

무게도 1kg이 안되서 팔이 아프거나 힘들거나 하지도 않더라구요

게다가 소음도 적어서 청소가 되나? 싶었는데

 

흠입력이 좋아서 그런지 지나가고 나면 먼지들이 싹- 사라져 있더라구요

(정말.. 보여드리고 싶은데.. 창피해서 못보여드리겠어요..ㅠ 창피하네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고가제품들도 좋지만, 저처럼.. 고가의 제품보다는 가성비지!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맘에 쏙- 드실거 같아요~^^

 

저는 할인행사 중일때 주문하여서 19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2021년형 최신 차이슨 무선청소기 디베아 X20 (물분사 회전식물걸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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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에서 현재 (2021.01.15기준) 199,0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첫 구매시라면 179,000원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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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한파로 인해서 한껏 추워진 날씨에 밖에 나가려고 하면 그렇게 싫더라구요

출근만 아니면 아마 이불 속에서 꿈쩍도 안했을 텐데ㅎ

 

출근은 가야하니 나갈 준비하고 나가면

얼어 붙은 차의 얼음을 맨손으로 떼어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가끔은 손 끝이 얼얼해질 만큰 추위에 운전하기도 가끔은 벅찰때가 많아서

장갑을 드디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천연 양가죽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요,

택배는 2일 정도가 걸린거 같습니다!ㅎ

 

가죽이라서 그런지 포장을 예쁘게..? 해주셨더라구요~

나중에 여행 갈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서 서랍안에 쏙 넣어두었습니다ㅎㅎ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을 해주셨어요

왜 인지 비닐로 한 번더 포장이 되어있으니 더 깔끔해 보이면서

 

다른 사람들의 손으로 안만져졌을거 같아서 좋았어요~ㅎㅎ

 

천연 양가죽 - 남성 장갑 (34,000원)

브랜드가 없는 노브랜드 상품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가죽도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더라구요

 

 

오빠가 손이 조금 큰 편인데 한번 껴보더니

손에 딱 맞다고 좋아했어요

 

손 쪽에 약간 트여있어서 장갑을 껴기에도 좋더라구요

 

게다가 2번째 손가락으로는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으외로 가죽인데도 약간 스티치  처럼 실로 되어있는 장갑들도 있는데

 

남성장갑인데 깔끔하게 가죽으로 되어있는 게 좋았어요!ㅎ

 

안감은 융(?)처럼 되어있어서 부들거려 너무 좋았어요!

 

부드럽고 오래 잘 보관하고 관리하면 정말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가죽 관리하는 크림(?)으로 한번씩 닦아주면 오래동안 갈거 같아요!ㅎㅎ)

 

이건 제꺼입니다^^

 

사실 어떤 색을 살까 조금 고민했는데, 다른 것 보다는

깔끔하게 베이지색을 사야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릴거 같아서 고른 색입니다^^

 

안감은 남성 장갑과 같이 융으로 재질이 되어있구요

 

저는 스웨이드 가죽으로 조금 더 따뜻해 보이는 거 같아요!ㅎㅎ 

두번째 손가락에 스티치(?) 보이시나요?ㅎ

 

저 부분이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게 해 놓은건데

불편하지 않고 바로바로 터치가 잘 되서 좋더라구요

 

엄지손가락에도 있었으면 아마 편하게 좀 더 핸드폰을 사용 할 것 같은데ㅠ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거 같아요

 

올 겨울에 밖에서 핸드폰을 하면서도 이제는 춥지않게

장갑이 저를 지켜줄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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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다들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죠?ㅎㅎ

 

한파로 인해서 요즘 이곳저곳에 수도가 얼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집도 이번에 수도가 얼어서 세탁기를 돌리지 못하는 상황으로 몇이 밀리기도 했어요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직접 요리로 저녁을 먹는 일상도 잦아졌었는데

오랜만에 짬뽕이 먹고싶어 시켜먹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명장이라는 곳이 꽤 별점이 높아서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둘이서 먹는 거라 양은 많아도

역시 짜장+짬뽕+탕수육 세트가 좋은거 같아요!

처음 시켜 먹는 곳이였는데,

 짬뽕에 면을 따로 주셔서 짬뽕의 면이 불지 않게 신경써주시는 거 같더라구요

 

시간은 조금 걸리긴 했지만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반갑더라구요^^

 

짜잔- 

이렇게 왔습니다^^

 

저는 조금은 식어서 올 줄 알았는데 따뜻하게 와서 놀랬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식혀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시켜먹어서 그런지 

짜장 / 짬뽕 / 탕수육 맛있는데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중에 짜장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머랄까요 정답같은 느낌으로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짬뽕 국물도 깔금하니 맛있더라구요

별점이 왜 높은지 알게되는 맛이였어요

 

다 먹고 남은 소스와 국물은 다음날에 밥에다가 먹었어요^^

 

다들 추운날에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게 올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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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오늘은 잠시 외출하였다가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서
목적지로 출발하였는데요^^
오랜만에 이디야에 온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ㅎ


전남대학교 쪽에는 이디야가 총 2곳이 있는데요~

 

전남대 정문 / 후문 쪽에 하나씩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 이디야에서 복숭아플랫치노(?)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추워서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ㅠ

 

 

매장은 좀 넓직하게 있는데, 아마 예전이였다면 

이곳에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요즘은 텅 빈 카페의 모습이라 조금 낮설더라구요..ㅎㅎ

 

한쪽에는 이디야에서 나오는 텀블러 등이 진열되어있는요

 

티파니세트라고 했서 티백관련으로 선물하기 좋게 되어있더라구요ㅎㅎ

잠시 구경하다가 주문하러 갔습니닿ㅎ

아메리카노 3잔을 주문했어요~ㅎ

 

배달도 하는데, 직접 배달을 가시는지, 메모지에 배달을 다녀온다고 적어두시고..

다녀오시느라 조금 늦게 커피가 나왔어요...ㅎㅎ

 

얼마나 걸리는지를 몰라서 기다기다가.. 

 

옆의 스벅갈껄... 하면서 조금 후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주문취소하는 방법을 몰라서....ㅠ

기다렸네용.. (취소는 어떻게 하는거죠..?ㅠ)

 

결국 받아온 아메리카노! 

사이즈업에 샷추가 해서 한잔-ㅎㅎ

 

오늘의 커피 한잔은 이디야에서 해결했네요~!

(스벅은.. 언제 가게 될까요?ㅠ 오늘 가볼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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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몇일 전 두부김치를 많이 포스팅을 해주셔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에 이렇게 저도 두부부침을 해먹게되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돼지고기와 김치가 볶아야 맛있는데,,ㅠ

저희집에는 제가 사둔 소불고기용 고기밖에 없더라구요.. 

 

먹어야하기도 하고 해서 얼른 같이 볶아보았습니다!ㅎㅎ

완성작인데, 맛있어 보이시나요?ㅎㅎㅎ

 

 

냉동 호주산 '소불고기용'고기입니다^^ 

대패식으로 얇게 되어있어서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서 얼른 팬에 담았습니다~

 

어머님표 익은 김치에 참기름으로 둘러서 볶아주었어요^^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혹시 저처럼 소고기로 하시게되면 

미리 5분정도 마늘1스푼, 미림2스푼, 후추조금으로 밑간해두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으세요!ㅎㅎ

 

저도 나중에 알게된 방법이예요!

(만개의 레시피에서 알게된 방법입니다)

 

☞ 김치와 고기를 같이 볶으시면서, 두부를 끓는물에 넣어서 완성이 될때까지

끓여주세요!ㅎㅎ

 

고기와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어주셔서 

다시한번 더 볶아줍니다!^^

 

양파가 다 익을 때까지 볶아주면 끝!

 

 

-

 

 

이렇게 잘 볶아준 김치와 두부를 접시에 예쁘게 담으면 됩니다^^

 

음식의 마지막은 깨죠!

 

고기가 생각보다 같이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남기지 않고 사진에는 없는 맥주와 함께 모두 다 비워냈습니당~ㅎㅎ

 

볶은김치가 조금 남아서 다음날에 밥이랑 함께 볶아서 아침밥으로 해결도 했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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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날)입니다!

 

오랜만에 오빠랑 둘이서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하였는데요,

전시회를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 못가게 되어서 

얼른 밥먹으러 왔어요!

 

몇일 전, SNS를 통해서 본 브런치 사진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동명동으로 빠르게 움직였어요~ㅎㅎ

 

"동명동 - 사보타지"

SNS핫플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늦은 점심이였는데 저희 앞에 웨이팅이 약 6팀 정도 있었어요..

(경기불황 맞나요..? 여기만 피해가나요..?)

 

 

건물이 조금 신기하게 생겼죠?ㅎ

 

삼각형처럼 구조가 되어있어요~ㅎㅎ 

원래 주택(?)을 인테리어해서 만든 곳같은데, 그래도 핫플인거 처럼

인테리어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힙한거 같아요!

 

 

약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리고선 들어왔습니당..ㅠ

(연락처를 적어놓아서 차에 들어가서 연락받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

 

주문

 

브런치 -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 (8,000원)

푸트 - 에그베네딕트 (12,000원)

음료 - 사이다 (2,500원) / 커피 - 아메리카노 (4,000원)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오플형 주방식으로 되어있어요~

한쪽은 음료 / 한쪽은 음식 이렇게 하시는거 같은데

 

브런치 / 푸드 / 음료 를 각각 한분씩 맡아서 운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앉은 곳은 창가 쪽인데, 오픈 할 수 있게 되어있는 창이라서 그런지..

외풍이 좀 들어와요..ㅠ

 

가게안인데,, 밖보다는 따뜻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따뜻하지 않아서

외투는 입고 식사를 했어요..

( 아쉬운 부분..)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  / 에그베네딕트 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ㅎㅎ

 

그릇도 빈티지해서 그런지 더 맛있어 보이고 왠지 외국에 온 것 같은 감성을 일으키는거 같아요~

 

                  에그베네딕트                                  /                                     프렌치토스트 플레이트

  

 

총 평은..?!

 

저는.. 이것 저것 요소들을 놓고 보았을때,

사실.. 브런치는 저랑 안맞는거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ㅠ

 

맛이 없다는것 보다는 음.. 보통?!

나쁘지 않다?!

가격도 너무 비싸게 받지않는거 같고 구성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랑 브런치가 안맞는 느낌이였달까요?ㅎ

게다가.. 1시간 반의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 만큼 엄청난 매력이 있는 건 사진 뿐? 인거 같은 느낌이였어요..ㅎㅎ

 

-

 

그냥

다음엔, 식사를 하려구요..ㅠ

 

데이트를 하기엔 분위기도 좋구, 괜찮은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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