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보통의 날]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예전부터 컴퓨터를 많이 하면서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한 눈이

이제는 흐릿하게 보이더라구요,,,

(관리를 안한 몸뚱이에게 미안함만 가득..)

예전부터 눈에 좋은 영양제를 먹어야지 하면서도

쉽게 잘 손이 안갔는데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몇년만에 영양제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어떤 제품을 먹어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어서

일단 검색해서 나오는 아이로 주문을 했는데요

3개월 - 20,600원 부담되지 않게 구매를 해보았어요ㅎㅎ

지속적으로 먹어야 효과들을 보는 영양제인데

가격대가 부담스러우면 왠지 먹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적당하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이후엔 다른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바로 갈아탈..예정입니다^^

박스에는 영양제에 들어간 성분들이 소개가 되어있는데

밤에 지나가다가 왠지 보이면 소리지를거 같아요..ㅠ

(넘 무섭..)

한 박스안에 6알씩 5개로 분리 되어있어요

휴대하기 편할거 같아서, 아침에 못챙겨 먹었다면, 하나를 가방속에 넣어서

출근해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아마.. 제가 그렇게 먹을 거 같아요!ㅎㅎ 

담아진 모양도 각져있지 않고 원형으로 되어있어서

손이 다치거나 하지 않을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예전에 뾰족한 부분에 다친적이 있어서..ㅠ

날카로운 부분에 손이 상하거나 찍히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그러지 않아서

안심- 했달까요?ㅎㅎ

영양제의 크기는 작은편인거 같아요~

목넘김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중-고등학생들이 먹기에도 좋은 크기인거 같은데

초등학생들에겐조금은 부담스러운 크기이지 않을까 해요

하루 한알로 눈 건강을 되찾아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pc기기의 사용으로 눈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아프지 않고 건강한 한해 보내도록 해요^^

안녕한세요^^ 보날(보통의날)입니다!

이번 새해가 밝아오면서 저는 휴일 또한 길었는데, 벌써 일요일이라니..ㅠ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쉬는 동안에 거의 매일 1일1맥주를 한거 같아요ㅎㅎ

맥주한잔 하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선 잠에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만 먹고 마셔야 겠어요ㅠ

(올해도 다이어트로 시작하는 너무 꾸준한 새해맞이) 

안주로 멀 먹을까 하다가!

전에 순대를 반만 사용한게 생각이 나서 얼른 꺼내, 순대볶음을 해보았습니다~ㅎㅎ

요즘은 집에서 해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냉장고엔 재료들이..

많아졌어요!

순대볶음 재료

순대, 좋아하는 야채(양파,양배추 당근 등..), 버섯, 대파, 고추

저는 야채가 양파밖에 없어서 양파만 넣었어요^^

좋아하시는 야채들이 있으시면 더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 

순대볶음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마늘 1큰술, 간장2큰술, 물엿 1큰술, 매실액 1큰술

먼저 야채들과 순대를 먹을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해주세요ㅎㅎ

팬에 기름을 부어주시고 

먼저 야채들과 버섯을 넣어서 볶아줍니다~ㅎㅎ

만약, 당근같이 조금은 식감이 있는 야채가 있으시면

먼저 볶아주시고 반 정도 익으면 양파와 버섯을 넣어 함께 볶아 주시면 됩니다^^

(익혀지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서요!)

양파가 익었다면 순대와 양념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순대가 익혀지는 시간은 약 15-20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불의 세기는 너무 약불로 해야 양념이 타지 않으면서 재료들과 잘 어우러집니다^^

순대도 어느정도 익혀지게 되면 고추와 대파를 넣어서

살짝만 볶아주면 요리 완성!

위에 깨까지 뿌려주니 그럴 듯한 순대볶음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비주얼이 잘 담겨서 다행이예요! 

요리를 하다보니 조금씩 창작욕구가 드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맛을 보고선.. 

역시 난.. 이라며 좌절하기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창작보다는..ㅎㅎ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가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야식으로 고민이시라면 순대~ 추천해요!

순대가 칼로리도 많이 높지 않아서 

야식으로는 아주 적합한 아이랍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새해 첫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먼가 아쉬워서 '우리는 어디안가?' 한마디에

잠시 예쁜카페에 다녀왔어요!ㅎㅎ

저는 처음엔 세트장인줄 알고 깜짝놀랬어요

야외의 작은 결혼식장 같이 예쁘게 꾸며져 있는 이 카페는

광주광역시 서구 학동에 위치한 '카페 밀' 입니다^^

실제로 웨딩공간으로 대여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소

  신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96번길 18지번 /  구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769-2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9시

어떻게 알았는지, 콕 집어서 여기로 가자면서 운전을 하는데

화장을 안한 얼굴에 급한데로 이리저리 찍어발랐어요

(인생샷이여 나와라!!)

하나하나가 다 예쁜 포토존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감동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아무래도 새해 첫 날이기두 했구 8시 정도가되어서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은근 좋았지만, 마감하신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조금 불안했었어요..ㅠ

한쪽 구석엔 주문하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

은근 괜찮았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어요^^ 맛을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ㅎㅎ 

공간을 생각하면 비싸다라기 보다는 은근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 외의 모든 공간들은 야외 분위기가 많이 나고

건물이라기 보다는 거대 텐트..?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춥긴하지만, 히터들이 있어서 

너무 춥지않고 따뜻하게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저기 돔 처럼 되어있는곳은 테이블이예요

요즘같은 코로나에 실내에서 거리두기를 한다고 해도 조금은 불안했는데,

여기 카페는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느낌? 이랄까요?

공간이 분리가 잘 되어이 있어서 너무 걱정하지 않고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위치에서 보니 정말 결혼식장 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ㅎㅎ

왠지 여기서 결혼식을 올려도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추억이 될거 같아요~

웨딩공간 대여하는 날은 미리 공지하셔서 카페 이용이 불가하니,

만약 방문을 생각 중이시라면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2020년 12월 31일에 시어머니의 생신이셔서
케이크를 준비했었는데요

당일엔 먹을게 너무 많아서 초만 불고 놔두었다가
2021년 01월 01일에 꺼내어서 먹게되었어요ㅎ

새해기념으로 행복했소케이크가 파리바게트에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알고 간건 아니지만 방문해서 고민하다가 새해도 오니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

먹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ㅜㅜ

얼굴쪽을 먹기 미안해서 ..
뒷통수부터 시작하였습니당ㅎㅎㅎ

생크림케이크인데 안에는 사과쨈이 발라져있다고하더라구요ㅎ
너무 느끼하지 않구 커피와 같이 먹기 너무 좋았어요^^

커피는 믹스커피루..!!

생크림 케이크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는데요~
한조각을 먹을만큼 꽤 맛있었어요ㅎ

새해를 기념하기에도 너무 좋은 케이크였구요^^

새해 기념으로 케이크를 찾으신다면
파리바게트 - 행복하소 케이크! 어떠세요?

모두 모두
2020년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2🐮21년도에는
꽃길만 걸으세요

저두.. 꽃길 한번 살포시 걸어보겠습니당
ㅎㅎㅎㅎ



🐮🐂🐃🐄
소처럼 열심히 블로그로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당
🐮🐂🐃🐄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던 어제

퇴근하고선 점심으로 멀먹을까 고민하다
전에 장보면서 산 닭으로 요리를 해볼까해서
해피미뇽 알파걸님의 레시피를 보고선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맛있어요!ㅎㅎ
다른분들도 쉬우니 만들어서 맛있는 식사 하셨으면좋겠어요^^

다 만들어서 먹기전 상차림입니다^^

먼저 닭을 삶아주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추와 소주를 조금 넣어서 삶아주었어요!
조금이라도 잡내를 없애주기위해서요!

기름을 대신해서 버터를 사용하셨는데
버터를 넣어서 요리를 하니 훨씬 풍미(?)가 있달까요?ㅎ

맛있었어요!

저는 양파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간장만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추었습니다^^

양념으로 야채를 어느정도 볶다가 닭을 넣어주어
볶아주면 끝!

하.지.만.
조금 아쉬워서 당면을 미리 불려주어서 같이 볶아주었어요

당면이 빠지면 조금 서운할거 같아서요~
제가 당면을 좋아해서..ㅎㅎ

이제 그릇에 담아주면 요리 끗~!

이번에 담은 김치에 한입하니 너무 맛있는
홈밥! 홈쿠킹이 완성되었어요~

따로 사실 간을 보면서 만들지는 않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ㅎ

요알못분들도 쉽게 따라해보실 수 있게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닭을 반마리만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ㅎ

어제 오빠의 건강검진으로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검진만 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아쉬워서 그런지 오래만에 밖에서 음식을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때마침 검진으로 오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부랴부랴 전대정문 - 대왕김밥으로 오랜만에 왔어요~ㅎㅎ

머 고를까 고민하다가 

새우튀김김초밥 / 캘리포니아 롤 / 짬뽕우동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을 했는데

이 곳에서 제일 인기 많은게 바로 김초밥과 롤이라서 당연히 주문했죠^^

거리두기라 테이블이 띄엄띄엄 띄어져 있는데, 

저희는 그래도 매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마음이 조금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조심을 해야하니..ㅠㅠ)

10-15분 정도 지나니 바로 나왔어요~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만들어서 주시는 거 같아요^^

한상차림!

김초밥과 롤이 있어서 와사비를 주시더라구요

같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ㅎㅎ

저는 캘리포니아 롤이 개인적으로 맛있었던거 같아요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단백하니 맛있었는데,

새우튀김 김초밥은 새우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먹는 것과 별 다르지 않게

느껴져서 그런지 조금.. 아쉽더라구요~

한켠에서는 돈가스를 만들고 계시는데..

짬뽕우동말고 돈가스를 시킬걸하면서 후회했어요..ㅠ

짬뽕우동은.. 맛도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구요.. 제일 속상한게 

주문과 함께 음식을 빠르게 나오게 하시려고 그런지

안의 야채들이 아직 국물을 우러내지지도 않을 상태..

(설익은 야채들..)

그러다보니 그냥.. 아까우니 면만 먹자라는 마음으로 면과 오징어만 건져먹었어요..

국물도 원래는 좋아하는데.. 마시지 않고 그냥 롤에 주신 된장국?만..

홀짝홀짝..

다음엔.. 돈가스를 먹어볼까 해요!

제가 자주가는게 아니고, 한번 갔는데 맛이 안좋아서 아닌데?

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제가 먹었던 어제는.. ㅎㅎ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서요!

그래도 배부르게 너무 잘 먹고 갔습니다!ㅎㅎ

다음엔 롤에다가 돈가스 먹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

집에 두었던 작은 테이블을 오빠의 컴터책상으로 사용하면서

홈파티를 할 때 테이블이 따로 없어

고민하다가..!!

캠핑을 하러 갈때에도 사용하기 좋을 거 같은 접이식 테이블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길이는 1200으로 너무 크지 않는 걸로 구매를 했어요~ㅎㅎ

색삭은 브라운 / 그레이 / 화이트 

중

브라운으로 결정! 

흰색은 실내에서 사용하면 깔끔하겠지만, 가끔 야외에서 사용하면 더러워질걸

생각하지 브라운이 딱 좋겠더라구요^^

가격은 31,900원

배송비를 별도로 3,000원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은근 펼치면 어떻까 색은 어떨까 하면서 기대했었는데

깔끔하게 잘 되어 왔더라구요~ㅎ

너무 만족했어요! 

폭도 600이여서 집에서 사용하기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라 딱 좋았어요!

 높이도 조절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접이식이라서 그런지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접어서 틈사이나 창고에 넣어둬도 

불편하지 않는 사이즈라서 만족했어요~ㅎㅎ

다만, 좌식테이블로 사용할 때에는 

제일 낮은 높이가 50cm정도라서 좌식용으로는 사용이 어려웠지만

수납장으로 높이를 맞추니 집에서요 사용이 가능한 테이블이 되더라구요~ㅎㅎ

짜잔- 집에서 사용햇을때 찍은 테이블의 모습이예요~

테이블보를 깔아서 좀 더 분위기를 내보았는데요

그래도 괜찮죠? 

은근 집에 손님들이 올때 좋은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