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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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신던 신발이 있습니다.

2022년 동안 내발을 지켜주었지만, 이제 보내줄때가 된것 같아요.

얼마만에 시내에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12월달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네요.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길래 저희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ABC 마트에 갔습니다.

아내가 이것 저것 제신발을 한참 골라주는 와중에, 아내 신발을 보니 제 신발 못지않게 낡아졌더군요.

그래서 같이 신을수 있는 디자인이 있을가 찾다 이녀석이 눈에 들어왔네요.

가격도 할인중이라 4만원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두개해서 8만원!)

아내에게 선물도 하고, 득템도 하고, 내 신발도 바꾼 느낌이라 기분이가 좋아졌네요.(1석3조!)

쇼핑이 끝나고 나니 어느새 8시가 넘었습니다.

밥먹으러 갔지요.

Darak 이란 곳이였습니다.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2~3인용이라 그런지 양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딱 1인분밖에 못먹어서...ㅎㅎ;

 

아내가 기분이 좋아졌는지 다먹고 포즈를 취하길래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ENFP 아내와 사니 평생 심심하지 않을것 같네요.

밥을 먹고 나오니, 아내가 옷가게에 가자며, 저를 이끌었습니다.

여러군대 돌아다녔네요.

 

집에 돌아가는길에 문화전당역과 하늘마당이 너무 이삐서 또 사진을 찍어줬어요.

어느새 2022년이 가고 2023년이 다가왔네요.

여러분들도 2022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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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
만난지 9년차..
익숙함에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만한 시기인것같습니다.

바쁜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조금은 특별한 식사를 하시위해
처음으로 코스요리가 나오는 곳을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운천저수지에 있는
'더문'레스토랑
런치를 예약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고
월요일 런치라서 그런지
저희만 있었습니다.
쉐프님께서 직접 서빙해주셔서
먼가 더 특별한 느낌이였습니다.

저희는 인당 5만5천원 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런치는 4.5 5.5 7.5 세가지가 있더군요.

저희가 소심해서 차이점이나 그런걸
못물어보고 그냥 5.5로 예약했어요.


식전빵 스프

식전빵과 스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빵이 윗면은 바삭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빵은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스프에 찍어먹는것보다 버터에 발라 먹는게
전 더 맜있었습니다.

스프향도 과하지않고 특이하면서
좋았습니다.

그다음 연어 요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콤한소스와 신선한 연어가 잘어울리더라구요.



다음 가리비와 새우요리 였습니다.
가리비는 굉장히 부드러웠고,
새우도 탱탱하니 괜찮았습니다.
이때부터 사실 배가좀 불렀습니다.

제가 2인분을 거의 먹다시피해서...

와이프가 전날 기분이 좋아서
술을 많이 먹어서 술병이 났거든요.
그런줄 모르고 일단 음식점에 도착했는데..
먹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2인분을 다 먹다시피 했어요
개이득

가리비는 간이 좀 약하고
새우는 간이좀 된편이라

같이먹으면 괜찮았습니다.
간이 둘다 적당했으면..

꼬막 파스타도 나왔습니다.
제가 버섯향을 안좋아해서
쏘쏘했지만 다먹었습니다.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감자 당근 브로콜리가
나왔습니다.

레어정도로 나왔던거같아요.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차는 커피 한라봉차가 있었는데
저희는 커피를 주문했고
티라미슈와 와인에
절인배 기타 과일등이 나왔어요.

디저트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배불러서도 제가 다먹었습니다
와이프는 못먹었거든요
개이득2

힘들어서 디저트를 앞에두고 졸고있네요.

이렇게 식사를 끝내고
쉐프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쉐프님께서도 다음에 다시
방문해달라고 하셨어요.

와이프에게 조금은 화가 났지만!
그래도 괜찮은척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짠하기도 해서...
내가 2인분 먹은거 개이득3
저녁에 예약하고 오자고 했습니다.

저녁되니 배가 고팠는지
라면을 맛있게 먹더라구요.
난 2인분먹어서 배부름 개이득4

기억에 남는 결혼기념일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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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명절 다들 잘 보내셨나요?!

 

다른 해보다 빠르게 온 추석이라서 그런지

먼가 따뜻하면서도 더운 명절을 보낸거 같아요^^

 

 

 

저는 추석을 보내기 전, 오랜만에 감자탕이 생각이나

다녀온 곳을 이제야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전대후문에 위치한 뼈대있는 집은 꽤 오랫동안

뼈해장국과 감자탕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그에 맞게 사람들도 역시나 많습니다^^

 

 

원래는 주로 뼈해장국을 먹는데, 

오랜만에 감자탕이 생각이나서 방문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감자탕 2인세트로 우거지감자탕을 시켰어요!

 

 

 

기본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 고추&양파, 된장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는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양은 2인으로 꽤 푸짐한데 가장 푸짐한건

역시 뼈(?)에 붙은 살들과 뼈들의 크기예요

 

거의 느낌으로는 뼈해장국 2.5인분 같은 비주얼이라

시키고선 뼈해장국을 시킬껄..했는데요

 

그래도 밥은 별도주문이라

먹을 수 있겠지하면서

 

공기만 하나 더 추가했어요^^

 

 

다들 그렇겠지만, 뼈는 이미 익어져서 나오는거라

위의 팽이버섯과 대파가 익을 수 있게 한번 끓이면

식사시작-!

 

 

정말 양이 얼만큼인지 느껴지시나요?

 

 

고기에 붙은 살들도 많고 맛있습니다^^

저희는 손을로 먹으려고 비닐장갑을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깍두기에 한입, 이렇게 보니 또 먹고싶어지는데요

양은 많아서 저희는 다 못먹고 왔어요..ㅠㅠ

 

저희가 1인분씩만 먹는데 너무 넘치게 먹어서 그런지 

배가 너무 불러서 산책을 한 30분 넘게 한건 같아요

 

 

역시 뜯어먹어야 제맛-!

 

라면사리도 먹어야 맛있는데..ㅠㅠ

거기까지도 못먹고 왔네요

 

그만큼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뼈대있는 집인데요

내돈내산이 아깝지 않은 맛집이라

 

든든하게 한끼 했어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감자탕이 생각나셨다면

뼈대있는 집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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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보날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하고 있는 공방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서 조금은 바쁜 일상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인과의 시간을 갖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제야 조금 여유를 갖게되어서

오랜만에 소식도 알리고
간 곳이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맛집이라
소개도 하고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대후문에서 멀리 나가지 않는 저인데
이렇게 나오니 바람도 쐬고
좋네용ㅎㅎ


월곡동 월곡중학교 근처 카페를 오게되었는데
수제 쌍화차와 대추차를 하는 곳을 발견했어요

수제로 대추차를 하는 곳은 많다지만,
사실 쌍화차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요즘 쌀쌀해진 날씨로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어요

대추차와 쌍화차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디저트는 필수로 크로플ㅋㅋㅋ


매장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저는 이런 분위기가 조용하면서도
좋아서 딱 좋았던..ㅎㅎ


안쪽에는 방도 하나 있는데요
시간보내며 지인들과 함께 앉아 있기
좋은거 같아서 바로 여기로 앉았어요
ㅎㅎ


넓게 있는 거울은
역시 사진찍기 좋은..ㅎㅎ

메뉴고르고 있을때 쓱- 한장 건졌네용


잠시 기다리니 요렇게 예쁜 잔에
담아서 주시는데 맛있어보이죠?

사장님이 설명해주시기를,
쌍화차는 한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맞는거 같아요
맛이 한약에 비슷한데요,
건강한 맛이라 먹고 난 후에 몸에 기운이 도는게
요즘 피곤하고 했던게 풀리는거 같았어요


달달한 크로플과도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들어거는 모든 재료들을 하나하나
직접 좋은 재료들만 엄선해서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대추차에 들어가는 대추는
가장좋은 대추를 쓴다고ㅎㅎ


가족과 함께 저녁후나 점심 후에
와서 어른들과 카페오기 너무 좋은 곳 같아요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티카페월곡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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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보날입니다^^

 

2022년이 오면서 벌써 1월이 훌쩍 지나왔어요

지난 해를 지나오면서 함께 축하하긴 위한 자리들을 

마련했었는데 기념하기 위해서 올려봅니다ㅎㅎ

 

 

몇 년전 부터 홈파티를 해오던게 조금씩 빛을 바라는 거 같은 기분은 멀까용..?!ㅎㅎ

작년까지는 이렇게 플레이팅까지 신경을 덜쓴거 같은데

 

이번엔 만반의 준비를 하고선 이렇게 예쁜 사진들을 건졌습니다ㅎㅎ

 

 

12월 24일에 약속했던 모임이 4인으로 줄어들면서

급하게 미리 모여서 한 12월 미리크리스마스 파티! 너무 즐겁게 했네용

 

 

그 다음날에도 4명이서 파티를 했는데

그 전날보다 먹을게 더 많았던건 안비밀이예요


#홈파티

#어렵지않아요

 

 

1년에 2-3번 보는 우리이지만

이 정도로 보는게 가장 좋은 우리사이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2022년에도 보내는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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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오랜만에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안가본 곳을 가보자는 오빠의 말에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양꼬치 집을 가보았어요

 

전대후문에 꽤 오랫동안 터줏대감 처럼 운영중인

"일미 양꼬치"입니다^^

 

 

할리스커피에서 골목쪽으로 쭉 오시다보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하는데요

 

잘보이는 위치에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앞쪽에 간판이 있어

그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먹기전에 원산지를 알아야겠죠?ㅎ

 

주요로 먹을 양꼬치는 호주/중국산이용

제가 먹는건 호주산이길 하하

 

 

저희는 모듬꼬치 1인 / 양꼬치 1인 그리고 맥주1병을 주문했어요

다양하게 맛을 보고 싶어서 시켰는데요

 

맛있게 먹었던걸 기억해놓았다가 다음번에 먹으려구요!

 

 

세팅은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특히 땅콩볶음을 좋아하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기다리면서 다 먹었어요ㅎㅎ

 

 

 

드디어 나온 모듬꼬치와 양꼬치!

마늘꼬치는 인분당 1개씩 주시는거 같아요ㅎㅎ

 

좋아하는데 말하지 않아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신선해보이고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으시나요??ㅎ

 

 

양꼬치를 먹는 묘미는 이렇게 직접 구워먹으면서 먹을 수 있다는거 같아요

야외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기분내면서 먹는맛이

양꼬치가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 날은 특별하게 평소에는 술을 마시지않은 오빠가 한 모금을 하겠다며

같이 짠- 했어요

 

 

맥주 한모금에 양꼬치 한번-

캬-

 

 

잘구워진 양꼬치가 어찌나 맛있던지ㅎㅎ

 

오빠는 좀더 구워서 먹는편인데 그걸 보던 사장님이

너무 태워서 먹으면 질겨서 맛없다며 너무 적당히만 익히라고 하셨어요ㅋㅋ

 

 

오늘도 너무 맛있게 먹은 한끼-!

다음엔 어떤 맛집에서 맛있는걸 먹을까요?!

 

 

전대후문에서 맛있는 양꼬치집을 찾으신다면

 

일미양꼬치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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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날(보날)입니다

 

공방을 하면서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인 요즘, 

이번에는 서울 - 샤로수길 플리마켓에 참여해보려고 다녀왔었는데요ㅎ

 

머... 결과는 참담했어요..ㅠㅠ

 

매장(?)에서 개인으로 운영하시는 플리마켓인줄 몰라서...

쨋든! 올라간김에 놀러나다니자 하는 마음으로 일요일 하루동안 놀았어요ㅎㅎ

 

 

일요일에 인천 - 송도 센트럴파크를 다녀왔는데요

오후 4시 정도에 도착해서 한바퀴 돌며 산책하며 구경하다가 밤이되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여기가 메인거리인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천변쪽에는 달모양의 보트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계속 가다보니 탈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몇몇의 커플들도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도심속에 이렇게 공원이 잘 되어있어서

살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지만, 집값이 허허..

 

그래서 조용히 마음으로만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자! 하며 

계기를 가지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센트럴파크 옆에 있는 한옥호텔인데, 정말 궁궐처럼 예쁘게 되어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다음에 한번 숙박해보는걸로 스스로 약속을 했는데

그냥 지나칠순 없잖아요??ㅎㅎ

 

그래서 안에 잠시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제가 들어온 쪽은 식당과 카페가 있는 쪽이여서 출입에 제한이 있거나 하지 않았어요

도심속 궁궐같은 느낌이라서 신기하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왠지 한복입어야할거 같은 느낌?!

 

 

겨울을 맞이하기위해 장식된 나무들도 너무예쁘죠?

 

제 인생 처음으로 인천-송도에 왔는데

예쁜것만 보고 여유를 가져본 시간들이였어요

 

디지털노마드! 삶을 꿈꾸게 되더라구요ㅎ

 

 

이렇게 주말의 찰나같았던 여행이 끝났어요ㅠ

아쉽긴했지만, 아쉬울때 떠나야 다음을 기약한다고해서

다음 여행을 기다려봅니다!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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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로 플리마켓을 위해
이것저것 지금까지 만든 것들을 준비해서 떠나보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가는거라 미리 전날에 도착해 준비하려고
금요일로 버스예약을 하고선 짐챙겨 유스퀘어루 왔어요

버스는 5시출발이라서 3시에 집에서 출발해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려고해요

어디서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서
검색해서 찾다가 버스를 타기에 속이 부담이 안되는
메뉴로 골라서 먹는게 좋을거 같아 '일본 가정식'으로 골랐어요ㅎㅎ



입구에서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시간이 저녁먹기 이른시간이여서 사람들이 없었어요

물은 이렇게 병으로 주셨는데 귀여운게 집에 하나 두고싶더라구요ㅎㅎ
펌프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편하고 물을 흘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어서
머먹을지 고민하다가 화로구이 정식과 스키샤브 정식을 먹고싶었는데 화로구이정식이 안된다고해서 슬프지만
연어회정식으로 바꾸었어요..ㅠㅠ

메뉴는 연어회정식과 스키샤브정식!


깔끔한 한상차림이 좋더라구요
다만, 연어회정식에 와사비가 없어서 드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주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후리카게와 생강절임 연어에 밥을 같이 먹어
초밥같은 느낌으로 먹었어요

국은 살짝.. 청국장(?)향차럼 살짝 나긴하는데
저는 몇번 국물을 먹고선 다음에..ㅠ
안먹게 되더라구요...ㅠ

스키샤브 국물이 괜찮아서 같이 먹었어요



연어는 정말 싱싱하고 맛있더라구요
살도 도톰하게 잘려져 있는게 보이시나요?ㅎㅎ

 


대망의 스키샤브!
한번끓이고 고체연료로 계속 익혀가면서 먹는 샤브형식이 좋았어요

집에 하나 구비해서 종종 해먹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오빠한테 혼날거 같아요!)

 

 

샤브샤브를 할 수 있게 준 고기인데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ㅎㅎ

생각보다 양도 꽤 있어서 부족하지 않겠구나했는데

 

역시나!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많더라구요..

누가 간단한 식사를 원하다고 했나용ㅎㅎ 정말 든든한 식사를 했어요

 

 

점수를 준다면! 4점정도??ㅎㅎ

누구나 맛있어하실만한 메뉴이지만, 조금 아쉬운 것들이 있어서 점수를 좀 적게 주었어요!

 

 

그리고 늦은 점심으로 가긴했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시는데

조금 많이 편하게 하시더라구요...

 

먼가 대화를 듣는데 조금 불편했어요ㅠㅠㅠ

그래서 그것도 점수를 조금뺏어요!

하하하하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는 마지막 표식!

다음엔 다른 맛집을 찾아 떠나보아야겠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들을 써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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