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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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보날입니다^^

 

11월 초까지만해도 더웠는데

갑자기 폭설까지 오는 이상한 11월이예요ㅠ

 

올해 겨울은 제일 춥다고 해서

몇년동안 잘 입었던 아이더 외에 하나더 롱패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정말 예전에 올린 롱패딩.. 아직도 겨울마다 너무 잘 입고있는데

올해 남펴니가 '하나 더 사자' 라고 해서 빠르게 결제했네요ㅎㅎ

 

 

 

 

이번에는 캘빈클라인 제품의 롱패딩을 구매해 보았어요!

 

사실 다른 제품들도 많이 봤는데..

먼가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색상은 4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다크그레이(M) 남펴니는 블랙(XL)로 구매했어요

 

요즘은 택배가 빠르게 배송이되다보니

바로 다음날에 도착!!

 

두근거리며 택배를 뜯었네용ㅎㅎ

 

 

 

이건 여자인 제가 착장한 모습이예요!

키가 조금 작아서(159)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데 길이감이 너무 길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어요!

 

 

 

이건 남펴니 신장은. .173 정도예요!

적당히 무릎 위쪽으로 오는데 따뜻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12월 중순이 되어가면서 날이 추워졌는데

이거만 입으면 끝!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거 같아요ㅎㅎ

 

완전 추천!!

 

로고도 깔끔하고 예쁘게 되어있어서

조금 멋스러운 기분도 나구요 올드한 느낌이 아니라서 더 손에 가는거 같아요

 

 

이전에 샀던 아이더는 이제.. 빠이 한듯이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ㅎㅎ

 

솔직리뷰였는데 다들 이번 겨울 롱패딩은 준비하셨을거 같지만,

혹시 아직 고민이시라면 저의 작은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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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보날(보통의 날)입니다ㅎ

 

요즘 저의 일상은 아기와의 날들로 채워가고 있어요

벌써 아이가 7개월차! 

 

엇그제 난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다니요..ㅠ

 

육아하면서 필요한것들은 당*과 쿠*으로 열심히

찾고 가격 비교하면서 구매하며 사용하다가 포스팅을 하는걸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소식을 전하며 포스팅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ㅎ

 

 

 

 

-

 

 

아기가 신생아였을 때 코니 아기띠를 구매해서 너무 잘 썻는데요

(지금도 씁니당)

 

여름이 되고 아이가 크면서 이제는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편하게 안아줄 수 있는 아기띠를 고민하다가

 

사이드 힙시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다른 많은 제품들 중에 제가 구매한건

 

"꿈비- 에어핏 사이드 힙시트_ 베이지"

 

 

 

택배로 받았지만 위 상자에 봉투로 싸져서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택배기사님이 던지시지는 않았던거 같아요ㅎㅎ

상자가 예쁘게 도착을 잘 했습니다

 

 

 

뒷면에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홍보들!

 

 

구성품은 아기띠와 스트랩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스트랩은 어디에 써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박스에 넣어 지금은 보관중입니다ㅎㅎ

 

 

깔끔한 베이지 톤이라 갬성갬성하기도 하고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릴거 같아서 저는 베이지로 구매했어요

 

 

색상은 민트 그레이색도 있으니 구매의사가 있으시면 색도 한번 참고하세요!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서 통기성이 좋을거 같아 보이지 않으신가요?

 

 

 

사실 제가 구매한 이유가 바로바로!!

 

메쉬소재로 인한 통기성! 그리고 어깨를 와이드하게 잡아주는 부분때문에 구매했어요

그리고 대부분이 천으로 구성되어있어서 휴대하기도 편할거 같아서 입니다ㅎ

 

저희는 외출하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에서 사용할때를 생각하면서 구매했는데요ㅎ

 

외출할때에도 겨울엔 외투도 입고 하기때문에 사용하는데에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또하나의 이유 가격!

 

현재 SK스토어 통한 구매가 26,910원!

약 27,000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ㅎ

 

 

설명서에 착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해하기 편해요ㅎ

 

 

저희 남펴니와 아이가 착용한 사진이예요!ㅎㅎ

 

첫 착용인데도 불편해 하지 않고 편하게 잘 있더라구요

특히 남편이가 군대..생각이 난다고ㅋㅋㅋㅋㅋ

 

안아달라고 떼쓰거나 하는 요즘엔 딱!인 힙시트인거같아요ㅎ

아기도 좋은지 편안해하고 아빠품에서 즐겁게 놀더라구요

 

귀욤귀욤ㅋㅋㅋ

둘이서 노는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꿈비 에어핏 사이드 힙시트 아기띠] SK스토아

꿈비 에어핏 사이드 힙시트 아기띠

www.skstoa.com

 

 

내돈내산 리뷰로 위 사이트는 저와 상관이 없으며, 궁금해하시는 분을위해

사이트를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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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ㅎㅎ

 

역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건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느끼고 있는 중이예요ㅎㅎ

 

먼가를 꾸준히 한다는게 얼마나 쉽지가 않은 일인지 헿

 

 

벌써 임신 27주가 되어가고 있어요

한주 한주 기록하고 싶은데..

 

다이어리로 기록하는게.. 전부인..ㅠ

 

배도 벌써 많이 나왔고 이젠 태동도 느껴져서

부모가 되는 구나 생각이 부쩍이나 많이 들어요ㅎ

 

다행히 입덧이 없어서 먹는거에 불편함이 없지만

식욕이나 먹는 양은 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자주 잘 먹어야 할거 같다고..

몸무게도 많이 늘지 않고..

아이도 1주 정도는 작은데.. 양수도 적다고..주륵

 

 

 

주저리 주저리 했어요ㅎㅎ

 

가끔 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전대후문의 수제버거 맛집입니다!ㅎㅎ

 

한번 가봤는데 가끔 생각나서 이후에도 한번씩

가고 있어요!

 

그래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전대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곳인데요

입구도 환하고 빨간색이 포인트로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예요ㅎㅎ

 

 

느낌은 외국 감성 조금 느껴지는데

이런 분위기를 머라고 하는지..헿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입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들어가서 주문하면 좀 더 편한데 날씨가 더워서 간단히 보고

안에서 골랐어요ㅎㅎ

 

 

들어오면 심플하게 주문대가 되어있고 먹고 난 후에는

직접 가져다주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셀프계산이다보니 어른들은 조금

어려우실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물론, 여긴 대학가입니다!

 

 

먼가 사진이 흡족스럽게 잘 나온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갬성 갬성-)

 

저희는 프레쉬버거랑 버거리버거를 주문했어요ㅎㅎ

 

사실 클래식치즈를 시킨줄 알았는데 아닌거 있죠..(슬픔)

 

 

먼가 포토존 처럼 한쪽에는 

2인 석이 있는데요 이런 자리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엔 배가 나와서 그런지.. 좀 넓은 곳을 앉게 되더라구요ㅎㅎ

 

 

배고파서 바로 먹다보니..

이렇게 사진찍어서 죄송합니다..ㅠ

 

아마 프레쉬버거일거예요!

: 간단히 먹기 좋은 버거

 

기본버거라서 그런지 딱-! 깔끔하게 맛있었어요ㅎㅎ

특히 패티가 적당히 잘 구워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거리버거인거 같습니다ㅎㅎ

사진을 좀더 구체적으로 찍었으면 좋았는데...

죄송해요ㅜ

 

버거리버거

: 확실히 야채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ㅎ

너무 잘먹어서 평소보다 더 먹었습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내일.. 먹어야 할까요?ㅎㅎ

 

 

 

전대에서 간단히 식사를 때울땐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배고플때 애매하면 한번씩

생각이 나서 방문하기도 하구요

 

햄버거가 생각이 나면 여기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ㅎㅎ

근처에 맘스터치,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프랭크버거 이렇게 있지만

요즘은 햄버거 하면 바로 여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어디갈까 고민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올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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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날입니다.

공방에서 오전 수업이 마치고 나면
항상 점심은 뭐먹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매번 가는 곳만 가다보니
이제는 어디가 맛집인지 생각도 못하게 되는거 같습니다ㅎㅎ

한식을 좋아하는 오빠덕분에 크게 메뉴 고민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똑같은 가게에 몇번 가니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고민고민하고, 검색 요기조기 하다가

오랜만에 연어가 생각이나
처음으로 방문한 이곳!

‘하루연어’


오고가며, 보긴 했는데
직접 온게 이번이 처음입니당ㅎㅎ

외관은 주택을 리모델링한 거 같아요
큰 창이 있어 밖에서 내부가 보이는데

저도 언젠가는 이런 곳에 공방을...!!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맛집이라서 그런지 식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저희도 식사 후, 편안하게 한컷- 찍었습니다ㅎㅎ

오후 3시 정도의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빠졌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땐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워낙 바쁘셔서 그런지 자리를 정리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빠르게 착석했습니다


정말 의외였던건, 연어와 파스타를 같이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엥?
이 조합으로 어떻게 먹지? 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저희도 연어 초밥에 파스타 하나 주문했습니다.

요즘 양이 줄어들어서 주문하면서도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맛집 인증은 항상 마지막.. 식사후의 테이블이.. 말해주듯
포스팅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ㅎㅎ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에 이렇게 샐러드가 나오는데
감칠맛이 나는 소스 덕분인지 입맛이 싹- 돌면서

앞으로 나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ㅎㅎ
이후에 연어초밥이랑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 입씩 더 먹었네용


첫 타자- 연어초밥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야채나 장아찌등도 같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별도로 용기에 담아 있으면
아무래도 위생적으로 걱정이였을텐데

별도로 같이 나와서 이부분은 좋더라구요!
부족하면 바로 가져다 주시니 오셔서 부족하시면
부탁드리면 될거 같습니다 ㅎ


연어 초밥은 연어가 두툼하고 밥양이 적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 밥 많은 초밥을 안좋아해서 다른 곳에서 먹으면
밥을 반 정도는 떼어서 초밥을 먹곤 했는데

연어를 맛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밥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한쪽에는 김도 있어서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ㅎㅎ

저는 야채들과 같이 먹는것도 너무 맛있었는데
사진처럼 김에다가 생강을 올려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또 오랜만에서 먹어서 그런지 한입 한입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ㅎ


다음은 투움바파스타ㅎ
꾸덕한 파스타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양과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지 뭐예요..!!

특히 새우가 정말 통통하고 신선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누가 저보고 적게 먹는다고 생각할지..ㅎㅎ

한입 한입 너무맛있어서 천천히 쉬어가면서 많이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 배부르게 먹고 난 테이블 위는.. 예쁘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얼마나 열심히 먹었는지 보여드리고 싶더라구요ㅎㅎ

헤헤

오신 분들은 친구분들끼리 오신분들도 계셨는데
특히 연인 끼리 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저녁에는 술한잔과 함께 식사하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임신만 아니였으면 아마.. 낮술 하지 않았을까?
할 만큼 너무 맛있고 즐거웠던 식사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연어생각나면 그냥 연어도 먹으러 가봐야겠어요!ㅎㅎ


#광주 #전대후문 #맛집 #연어맛집 #데이트맛집 #분위기좋은 #술집
#안주맛집 #하루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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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야 한번씩 나가서 먹는다고는 하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차를 타고 나와서 먹는건 정말 오랜만..ㅎㅎ

 

 

갑자기 갈비찜이 먹고 싶다는 오빠의 말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곳이 맛있다고 해서 와보았습니다

 

(기대기대)

 

 

임신을 하고나서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이 조금 없어지고

은근 먹는양도 줄어서 몸무게가 올라갈듯 유지될듯.

 

좋은건지 그래도.. 살이 찌는 것보다는 나은거 같긴한데

갑자기 찌면 안좋다고 하던데..헿

 

 

주차는 따로 주차장안내가 없어서 주변에 주차를 하고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매운날

 

 

대기 인원이 많이는 없어서 배고픔을 부여잡고 웨이팅을 하기로 했어요

앞에 팀이 많았으면, 아마 다른곳에서 밥을 먹지 않았을까..합니다ㅎ

 

 

기본 반찬들을 깔끔-합니다.

 

무엇보다.. 김치전이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달라고 하고싶었는데

그러면 왠지 밥을 못먹을거 같아서 포기..!!

 

 

음식이 나오는 동안에 계란을 열심히 까서

저에게 주는 오빠..ㅎ

 

원래도 잘 챙겨주는 사람인데 더 잘해주는게 너무 고마운거 있쬬?ㅋㅋㅋ

 

 

계란을 주신 이유는 갈비찜에 넣어서 먹으라고...주신거였다고 해요

(오빠는 이미 먹었어요ㅋㅋㅋ)

 

 

맛있다고 했던 그그 .. 김치전!

 

집에선 왜 김치전 해먹기가 힘든지..게을러서겠죠?ㅋㅋ

 

 

드디어 나온 갈비찜

 

저희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아서 혹시 맵게 해주실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매운 소스를 가져다 주셨어요

매운정도가 모르시는 분들은

 

일단 안맵게 하고 이후에 맵게 소스를 해달라고 하시면

좋을거 같은 팁?!

 

 

반찬처럼 주셨던 콩나물은 다 이렇게

계획이 있어서

 

갈비찜으로 투하!

 

부족하면 더 가져다주신는데, 저희는 1번 더 부탁드리고

배불러서 그만 했어요ㅋㅋ

 

 

양은 많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먹다보니 양이 꽤 되는걸? 하더라구요

 

요즘 저희가 먹는양이 줄어서 둘이서 1.5인분 정도? 먹습니다

 

추가로는 공기밥 하나랑 치즈계란찜도 주문했어요!ㅋㅋ

(참고하세요!)

 

 

가격이 꽤 되어서 고민했는데... (5,000원)

 

다 이유가 있었던.. 거의 국밥집에서 나오는 1인 뚝배기 사이즈..

거대하더라구요

 

위쪽에 있는 쭈욱- 늘어나면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ㅋㅋㅋ

 

 

왠지 계란찜이랑도 같이 먹으면 좋을거 같아

한 컷-

 

오랜만에 찍으니 먼가 어색하기도 하구요...ㅎㅎ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조금 어색하네요

 

맛있게 먹고 난후..

전 역시.. 식당에서 마지막 사진은 얼마나 잘 먹었는지..

 

식후 테이블을 찍는게 진정한 리뷰라고 생각듭니당..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을거 같아요

왠만하여 가던 곳만 가는 습성이라 다양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워낙.. 저희가 맛있으면 그 집만 가는 .. 습관이 있어서

다른 곳을 가는게 여기보다 못할거 같은데....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는 갈비찜을 먹었습니다ㅎㅎ

 

다음엔 또 새로운 곳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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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쯤 처음 헬스장에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시작할때 런닝 or 사이클을 30분 타라고 그걸 한달간 시켰어요.

그후에 재미없어서 안간듯

지금 생각해보면 근육이 거의없는 초딩몸매니..

당연한거였을지도...

 

아 그래서 운동은 어떤순서로 하냐구요?

 

1. 스트레칭 10분

2. 런닝 10~15분

3. 근력운동 1시간

4. 런닝 20~30분

 

1 - 2 - 3 - 4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사실 다들 어느정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욕이 더 안생겨요=_=

뭐야 다 아는얘기 왜적어둠

그럼 왜 이렇게 운동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안다면!?

이게 이글의 진짜 목적

 

1. 스트레칭을 먼저하는 이유!

부상방지 및 근육을 깨워주는 용도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하더라도 다쳐서 운동을 쉰다면 그동안 얻었던 근육이...ㅠㅠ

2. 런닝 10~15분

이것도 부상방지 목적이 큽니다!

특히 겨울날 혈관이 수축되고, 막 그래서...

뭐 논문에 막...그런다고..

 

3. 근력운동

우리가 몸짱이 되기 위해서 근력운동을!꼭 해줍니다.

나는 근육 필요없고, 날씬한 몸매를 원해!

하시는 분들도 근력운동후 유산소를 해야 체지방이 더 잘탄대요.

 

 

4. 런닝 20~30분

조각몸매! 체지방 빼기에 가장 중요한 유산소입니다.

근력운동할때 탄수화물 에너지를 소비시키고,

그후에 저강도 심박수 (60~70프로) 정도로 20~30분 해주면,

하지않은 사람들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어디 논문이랬는데..

' 그럼 60분하면 더 많이 감소 개이득!? '이란 생각이 들자나요

내가 그랬거든요

근데 20분이 제일많이 감소했고, 60분할때는 근육량도 감소했다고 하네요

' 아..안돼 내근육 ㅠ '

각자의 몸이 다르고 운동 목적이 다르지만,

현재 저는 체지방량이 20프로때고 근육양이 적어서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양을 늘리는 운동을 해야해서 저렇게 하고있습니다.

(운동후 가장 중요한건 영양보충!)

저랑 비슷하신분은 이렇게 해보세요.

 

제가 이글을 쓴 목적은 정보 공유라기 보다..

제가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꾸 까먹습니다.

분명 옛날에 이렇게 하라고 한 이유가 있었는데...

혼자 생각으로 오버트레이닝을 한다던지

비효율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적어두고 한번씩 보려고 적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참고만 해주세요!

아물논 난 전문가의 영상을 보고 적었지만.

참고  : 핏블리, 며루치양식장, 어디선가 본 논문 등, 과거 헬스 코치님들의 어느 기억 저편

 

다음엔 제가하는 근육 분할 운동과 영양 섭취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아무도 안궁금하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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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충제가격이 사악 합니다.

운동 한지 어언 1달째..

저도 보충제를 알아봤지요.

물가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니 보충제가격은 하늘을 찌르더이다.

그러다 헬스장에서 셀렉스(단백질음료)를 팔길래 먹어보고 리뷰를 남겼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단백질음료를 싸게만 살수있다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폭풍 검색해서 이게 제일 싼거같길개 g마켓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1회에 1200원 정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요즘 보충제 비싼건 1회당 2000원대 ㄷㄷㄷ

 

보충제 사놓고 다먹은적도 별로 없고, 다 못먹는 이유가 챙겨가기가 그리 녹녹치 않았는데...

이건 그냥 가서 먹고 버리면 되니 좋더라구요.

성분도 그냥 보충제보다 좋은거 같고!?

6박스 왔는데 한박스는 벌써 사라졌네요.

와이프도 좋아합니다.

설날 할인할때 샀는데...

떨어지기 전에 또 할인 해야할텐데..

맛은 찐한 빠삐코?!

한모금하고 물한모금 마시면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ㅎ

다먹고 물넣어서 남은 한방울까지

드시고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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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봅니다.

요즘 마트마다 가격차이가 심해서

(동네마트도 비싼대는 할인 1도없어 ㅠ)

대형마트에 할인행사는 요즘같이 힘들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요즘 운동하느라 단백질섭취를 해줘야하는데..

계란만 먹었더니 소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ㅎ

대형마트에는 호주산이나 미국산 소고기를 팔거든요.

 

고기사러 가즈아

고기!고기!

 

부채살과 살치살을 할인 중이더라구요.

부채살 100g당 2900원  --> 2000원

살치살 100g당 4900원 -->3500원

 

동네 정육점에서 삽겹살이 100g당 2300원씩하던데..(한돈)

삽겹살보다 싸!!

그리고 채끝살도 100g 당 4900원 --> 3700원 이였나

이정도로 할인했어요.

 

무려 총 4팩 부채살2팩 살치살, 채끝살1팩씩 사왔습니다.

약 3kg!

고기부자 좋아

채끝살하고 살치살먹을 먼저 구워먹었는데요.

채끝살이 지방이 적기도 하고, 살짝 오버쿡 되어서

좀 퍽퍽했어요.

(안돼 내고기 ㅠ)

 

살치살은 너무 맛있었어요.

더 사오고 싶었지만 유통기한이 짧아서 참았습니다.ㅠ

 

발렌타인 와인도 행사 할인하길래 GET!

9900원 코디치 로쏘 스위트 (레드와인)

9900원 코디치 화이트 (화이트와인)

 

소고기랑 같이 먹었어요.

스위트 와인이라 달달하고

(와인은 달아야 와인이지)

바디감도 너무 가볍지않고, 향도 충분했습니다. 좋은와인이였습니다.

 

그리고 계란을 많이 먹는데 스페인산 계란을 팔길래 사봤어요.

4600원인가!?

홈플러스에서 밥상물가를 위해 141만개를 시범 수입했다고!?

각인번호는 뒷자리가 3번이여요.

(1>2>3>4 좋은순서 닭장 크기순)

 

딸기는 집앞이랑 크게 다르지않지만 와이프가 먹고싶대서 ㅎ

9800원인데 카드 할인으로 6500원?정도 500g GET

 

그리고 이것저것 사니 18만원 정도 나왔어요.

(고기값만 7만원)

와이프가 그동안 노력하던게 잘되어서 축하 할겸.

소고기를 사주고 싶었어요.

 

결혼후에

장보러가면 서로 눈치를 보게 되요.

(이거 샀다가 비싼거라고 내려놓으라고 하면 어쩌징)

 

늘 좋은것만 서로 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으니...ㅠ

(우리모두 힘내어요.)

 

좋은 일이 있을때라도..

이렇게 표현해야겠어요.

 

올해는 좋은일만 생기면 좋겠네요.

(매일 소고기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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